맛있는 반찬 감자요리 감자채볶음 제작하는 법
위산과다로 속이 자주 아프다는 남편을 위해서 많이 쓰는 요리 재료 예요 감자의 전분이 위산 과다에 좋다고 해요 그래서 밀가루 없이, 감자 만을 사용해 감자전 을 구워먹어요 위산과다에 좋은 감자전분은 감자의 비타민 파괴를 막아주는 역할을 해서, 이쪽저쪽 조리해 섭취하여도 괜찮다고 해요 감자를 구매하실 때는 감자를 손으로 하나씩 집어서 무게를 느껴보세요 감자의 상한 부분은 겉으로는 잘 안보여요 들어보고 다른 것보다.
만들어보기
이번 레시피에 따른 음식은 밥반찬요리 용으론 그리 적절한 음식은 아닙니다. 아이들과 먹기 좋은 간식, 혹은 맥주에 즐기기 좋은 술안주용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자 1개면 작은 사이즈 감자전 2장 정도가 나옵니다. 칼질 능숙도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최대한 얇게 썰어줄수록 익는 빠르기는 빠르니 조리하기 편합니다. 채를 굵게 쳐도 상관없는데, 익는 속도가 조금 오래 걸리며 모양 잡기는 약간 불편할 수 있습니다.
감자에 소금 1꼬집과 후추를 뿌려 밑간을 해줍니다. 참고로 밑간을 안 해도 괜찮습니다. 부재료로 들어갈 치즈가 적절한 짠맛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그래도 조금 더 달콤하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과정입니다. 특히 감자와 후추는 양파와 후추만큼 궁합이 괜찮습니다. 팬을 예열해주고 기름도 12T 정도 둘러줍니다. 팬에 채썬 감자를 얇게 올려줍니다.
감자채전 만들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릅니다. 감자채 반죽을 도넛 모양으로 올립니다. 영상을 참고하시면 좀 더 쉽게 모양을 잡을 수 있습니다. 이때 가운데 부분을 꼭 비워주세요 안쪽까지 바삭한 감자전을 만들 수 있답니다. 위에서 남겨둔 명란은 바로 지금 필요합니다. 명란을 반죽 위에 듬성듬성 올려줍니다. 팬을 자주 흔들어서 기름이 안쪽까지 골고루 들어갈 수 있도록 해주세요. 노릇하게 익었으면 전을 뒤집어 줍니다. 가운데 부분에는 계란을 톡 깨서 넣어줍니다.
모짜렐라 치즈도 올려줍니다. 마지막으로 파슬리까지 뿌려주면 맛있는 명란 깻잎 감자채전이 완성됩니다. 감자채전을 노른자에 찍어서 먹어보세요. 바삭한 식감과 어우러지는 맛의 조화에 행복해진답니다. 오늘은 이렇게 명란 깻잎 감자채전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소중한 사람들과 맛있는 식사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래 이미지가 감자로 보이시나요? 진짜 감자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