멸균우유 소화가 잘 되는 무항생제 우유를 찾는다면

멸균우유 소화가 잘 되는 무항생제 우유를 찾는다면

우유가 언제부터 고급진 음식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우유는 이미 비싼지만 10월부터 리터당 3000원 시대가 됩니다. 80원가량을 올린다고 하는데 사실 2920원이든 3000원이든 감흥이 없습니다. 우유뿐만이 아닌 계란등 반드시 사야 하는 마트의 물가는 이미 고공행진을 하고 있습니다. 늘어나는 1인가구의 시대에 멸균우유의 소비패턴이 더 합리적일까요? 언제부턴가 마트의 물품들은 미국을 닮아가고 있습니다. 더 큰 우유, 더 패키지 된 우유, 이름만 다르지 맛은 거의 비슷한 우유들로 넘쳐나고 있습니다.

거기에 우유의 가격은 사실 아직 시급이 9천 원대인 나라 치고는 합리적이지 못합니다. 이제 곧 리터당 3000원대로 접어듭니다.

1인가구의 증가와 수입 멸균우유의 반격

1리터2리터의 우유를 사다. 놓고 먹는 것보다. 한번 마실양이 담긴 250ml의 멸균된 패키지 제품들이 더 현실적이고 보관의 장점도 있습니다. 우유를 많이 마신다면 1000ml의 제품이 여러 개 묶인 멸균우유 또한 은근히 인기가 있습니다. 현재 인기 있는 수입 멸균우유는 독일, 폴란드에서 수입한 제품들이며 250ml, 1000ml 등이 있습니다. 1000ml 12팩 상품이 18000원20000원 사이라면 상당히 설득력이 있을 수밖에 없고 맛은 드셔본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의 경우 가성비 훌륭한 맛이라고 생각합니다 1인가구의 특성상 소비 또한 이상적인 소량의 상품을 사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양파 1망을 샀다가 거의 모든 썩어서 버리는 경험을 해보셨을 겁니다. 우유 또한 한번 열어놓으면 냉장보관을 해도 맛은 그대로 유지되기 힘듭니다.

멸균우유와 신선우유 차이

가격 차이멸균우유가 여러가지 이유로 더 저렴합니다 살균 온도 차이멸균과 살균차이 멸균우유가 더 높고 오랜 기간 유지 차이멸균 우유는 실온유지 살균우유는 냉장유지 종이팩멸균우유는 공기와 빛을 차단할 수 있는 특수 팩에 유지 유통기한 차이멸균을 했기에 멸균우유가 살균우유보다. 유통기한이 훨씬 깁니다. 맛과 영양소 차이 소비자들이 멸균우유 특히 해외 직구로 멸균우유를 산다는 이유는 가격차이 때문입니다.

아시다시피 국내 1위 서울우유의 경우 편의점 기준 1000ml에 2,850원이고 마트에서 구입하더라도 2,700원 정도 할 정도로 편의점과 마트에서 가격차이가 크게 안 나는 제품이 우유입니다.

살균차이살균과 멸균

살균 차이는 가격에도 영향을 주는데 멸균우유는 고온에서 더 오랜 기간 멸균을 하고 국내에서 유통되는 우유는 저온에서 보다. 짧은 시간 살균을 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짧고 냉장보관을 해야만 합니다. 멸균 우유도 개봉을 한다면 냉장 보관하고 최대한 급속도로 먹어야 하는 점 유의하시길 해외 직구한 멸균우유 밀키스마를 보시면 140도에서 3초간 멸균했다고 나오고 맛있는 우유 GT는 130도 이상 에서 2초 이상 살균했다고 나오네요. 서울 우유의 경우에도 130도 이상에서 2초 이상 살균했다고 합니다.

더 높고 오랜 기간 멸균을 했기 때문에 멸균우유는 원유속에 들어 있는 균을 거의 소멸시켜 유통기한이 길고 실온 보관이 가능하지만 균이 적어 맛에서 고소함이 떨어지고 영양소가 더 떨어진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수입 멸균우유의 특징

130도 이상 고온에서 몇 초간의 멸균과정을 합니다. 유통기한이 10개월1년입니다. 개봉 전에는 실온보관이 가능하지만 개봉 후에는 냉장고에 보관하셔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