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알못이 본 뮤지컬 레베카 2021 공연을 본 후기
기다리고 기다리던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서울 공연을 다녀왔어요. 여유 있게 공연 시작 40분 전에 도착했어요.사진 찍을 곳이 많아서 일찍 갔는데 역시 사진 찍는 스팟은 대기줄이 길어요. 티켓은 현장수령인데 이름 초성과 예매처를 보고, 줄을 섰어요.이름, 예매번호가 적힌 예매내역 사진, 그리고 휴대폰번호 뒷자리를 얘기하고 티켓을 수령했습니다. MON멤버십으로 어렵게 획득한 오페라의 유령 티켓입니다.
레드북 캐스팅 정보
안나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 브라운 송원근, 신성민, 김성규 롤레라이 박영수, 조풍래 도로시 바이올렛 한보라, 김국희 존슨 앤디 원종환, 김대종 줄리아 허순미, 권보미 코렐 노지연, 김연진 메리 이다정, 김정아 판사 외 박세훈 서점주인 외 강동우 경찰 외 이경윤 2년 만에 돌아온 뮤지컬 레드북의 화려한 라인업이 화제입니다. 당시 보수적인 영국을 배경으로 숙녀가 아닌 나 자신으로 살고 싶어 하는 당찬 여자 안나역에는 옥주현, 박진주, 민경아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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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레베카 2014.10.18 댄버스 부인 조연인데 2번째에 나오네요 댄버스 부인 지배율 크지 않습니다. .기대하고 가시면 실망하실거에요.레베카가 사람이름이지만 뮤지컬에 레베카는 나오지 않아요레베카가 죽고 레베카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입니다. 엄기준 뮤지컬은 처음 보는데 콧소리가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비음을 싫어해서 앞으로는 피해서 보려고 합니다. 리사는 정말 좋았어요 연기도 좋았고 디테일도 신경쓰고 노래도 좋았어요그러나 한가지 흠?이라면 너무 젊어보여서.레베카를 머리 빗기면서 키운 사람 같지가 않았어요 오히려 레베카의 살아 생시에 모습 같았습니다.
댄버스 부인 맡은 배우에 따라서 댄버스 부인과 레베카의 관계가 다르게 느껴진다고 해요.옥주현 배우는 소유욕, 집착 이런 느낌신영숙 배우는 핀트 나간 부모님 느낌리사 배우는 동성애적 느낌뭐 . 이렇대요유투브 들어보니까 대충 그런 것도 같습니다. . 조연이지만 임팩트가 주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