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보험 세대별 차이점, 보험료 인상에 갈아타야할까 나에게 맞는 실손보험 찾기

실비보험 세대별 차이점, 보험료 인상에 갈아타야할까 나에게 맞는 실손보험 찾기

박쌤의 금융연구소입니다. 많은 이슈를 낳았던 4세대 실손보험이 지난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에 들어두셨던 1세대부터 3세대까지의 보험 상품을 오는 6월 30일 이전에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기를 하면 연 50의 보험료 할인받을 수 있어서 많은 보험가입자들이 4세대 실손보험 갈아타기를 해야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이 많으실텐데요 본인의 경우에 맞게 현명한 판단하려면 꼭 알아두셔야 할 부분들을 상세하게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세대3세대 실손보험 상품은 대부분 자기부담금이 적어 누구라도 부담없이 병원진료를 받고 보험료 청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각 세대별 실손의료보험 구분

1999년 9월 최초 판매된 실손보험은 판매시기 및 담보구성에 따라 1세대, 2세대, 3세대, 4세대로 나뉩니다. 2009년 10월 이전에 판매한 표준화 이전의 실손구실손 정부의 규제가 시작되기 전이라 보험가입자마다. 보장내용이 개별적으로 다릅니다. 2009년 10월2017년 3월 판매표준화 실손 모든 보험사가 비슷한 보장상품을 판매하여 대부분 보장내용이 비슷합니다. 2017년 4월2021년 6월 판매착한 실손 도수치료, 주사제, MRI 등 3대 비급여 특약에 제한이 있습니다.

2021년 7월부터 판매 저렴한 보험료를 특징이며, 모든 보험사의 보장 내용이 똑같기 때문에 보상서비스와 보험료 따져보고 가입해야 합니다.

실손의료보험의 특징

보험가입자가 질병이나 상해로 병원치료를 받을 때 보험약관에 약정한 금액만을 지급하는 정액보상과는 달리, 현실 부담한 의료비를 지급받는 상품을 가리켜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이라 하는데요. 보험회사들은 실손보험을 건강보험 등에 특약 형태로 끼워 팔기도 하고 전적으로 떼어 판매하기도 합니다. 실손보험은 일부 비갱신 보험과는 달리 질병에 걸릴 위험률과 보험금 지급 실적 등을 반영해 보험료를 가입시기에 따라 15년마다.

바뀌며, 보험료는 나이가 들수록 증가합니다. 1999년 최초 판매부터 2009년 10월까지는 의료비를 전액 보장하는 상품이 많았지만, 2009년 11월부터 판매된 실손보험부터는 자기부담금이 늘어났습니다. 또한 실손보험은 보험사 한 곳에서만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2018년 하반기부터는 회사에서 가입된 단체 실손보험이 있다면야 기존에 가입한 개인 실손보험을 중지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4세대로 갈아타야할까?

실비보험이 대폭 인상됨에 따라 이전 1,2,3세대에서 4세대로 변경을 해야할지 생각을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저도 약 78년간 2세대 실손보험을 가지고 있다가 보험비가 부담되기도 하고 병원에 자주 가지 않기에작년에 4세대로 갈아탔습니다. 실손보험을 제대로 파악하고 변화하는 것이 중요한데요.4세대는 자기부담금이 급여는 20, 비급여는 30 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경우에 맞춰서 보험을 유지하거나 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40세 이상이며, 병원을 많이 가야하는 분의료시설을 자주 방문하고 진료를 받게 된다면, 보험비가 부담되더라도 기존에 가지고 있는 1,2,3세대 실손보험을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험료 저렴

4세대 실손보험은 이전 13세대 실손보험에 비해 보험료를 1070 저렴합니다. 이는 비급여 차등제 도입으로 비급여 보장 이용량에 따라 보험료 차등 지급하기 때문입니다.

비급여 차등제는 직전 1년 동안 비급여 보험금을 100만 원 이상 받는 경우, 보험료 100%에서 최대 300%까지 할증합니다. 따라서 비급여 진료를 많이 받지 않는 사람이라면 4세대 실손보험으로 갈아타면 보험료 크게 절약할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보험 전환시 할인

보험업계가 4세대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 전환에 대한 보험료 반값 할인 정책을 올해 12월 말까지 연장한다고 합니다. 당초 보험료 50 특별 할인 정책은 이달을 끝으로 종료될 예정이었는데, 경기 둔화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덜고 4세대 실손보험 전환을 독려하고자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최근 경기둔화로 소비자의 보험료 부담이 가중되고 있고, 도덕적 해이 예방 장치가 마련된 4세대 실손 전환 필요성 등을 감안해 할인 혜택을 6개월 연장하기로 결정했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연말까지 이전 13세대 개인실손보험 가입자가 4세대 개인실손보험으로 계약전환을 신청하면, 전환 계약에 관하여 1년간 보험료의 50를 할인해줍니다. 가입한 보험기업 고객센터에 문의하거나 담당 설계사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