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신규 상장주 나라셀라, 마녀공장

잘 나가는 신규 상장주 나라셀라, 마녀공장

Life of 브로콜리독 주식About Stock국내 종목 오늘은 코스닥 신규 상장 종목인, 오픈놀에 대하여 슬쩍 훑어보려 합니다. 뭐하는 회사냐구요? 저도 잘 몰라요 살펴보니, 2012년 출범한 오픈놀은 인재매칭 서비스 미니 인턴 운영사로,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해 주는 인공지능AI 플랫폼입니다. 오프라인 진로창업 교육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오픈놀은 설립 이후 연마다 연평균성장률 86를 기록해왔다. 미니인턴 누적 가입자수는 51만4천명가량, 기업 고객은 약 6천300명을 웃돈다.

라고 합니다.

손절 타이밍을 놓쳤을 때의 대처 방안

개인적으로는 짜증 나면 손절하는 편이긴 한데, 그래도 이 종목은 저시총에 품절주에, 이틀째 신규 상장 종목이 하나 있긴 하지만 이 종목의 조건보다는 못 할 것 같았고이런 경우에 다음날까지 강한 흐름을 보일 있습니다. 흐름을 보니 지수가 빠지고 있어서 그 영향으로 같이 빠지는 거 같은데 한 번은 반등을 주겠지라는 생각으로 버티면서 타이밍을 노렸다. 어차피 소액으로 들어갔기 때문에 사실 그냥 손절해도 되는데 하지만 왠지 익절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와서 최우선으로 타이밍을 기다렸다.

신규 상장주를 자주 매매합니다. 보시면 보이는 게 있는데, 바로 바닥을 잡는 타이밍입니다. 흔히들 많이 하는 실수가 “횡보=바닥 시그널”이라고 고민하는 경우다. (자신이 처음 신규 상장주를 매매할 때 그랬다. ) 특히 일봉에서 횡보 후 급등하는 종목들을 보다.

보호예수 및 해제

이렇게 의무적으로 묶어둔 주식을 언제까지고 팔지 못하게 할 순 없겠죠. 대주주일지라도 주가가 너무 많이 오르면 일부라도 처분하고 싶겠고, 직원들 역시 우리 사주로 받았던 주식을 처분해 차익을 챙기고 싶겠고요. 상장 시 배정받은 기관투자자 역시 공모가 대비 많이 올랐다면 차익실현을 하고 싶은 게 당연지사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상장 후 어느 시점부터는 팔아도 됩니다. 라는 기한을 확정해 두는데요. 그때가 보호예수 해제되는 시점이 되고 해당 물량은 주식시장에 유통될 가능성이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신규상장주 보호예수는 대주주의 경우 의무보호예수가 짧게는 6개월에서 2년 정도인데요. 상장 시 그 시기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번주 35거래일 지켜보자

슈어소프트테크의 주가는 신규상장이후에 흐름이 그런 식으로 좋지 못합니다. 신규상장 첫번째 날 주가 급락이후 거래량이 확 줄어들긴했지만 아직 주가 하락이 멈췄다고 확신할 단계는 아닙니다. 아직 차트도 만들어지지 않았고, 바닥도 잡히지 않은 상태이기때문입니다. 물타기, 신규매수를 하려면 최소한 35거래일정도 주가흐름을 지켜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만약 오늘 물타기, 신규매수를 한다면 아직 바닥을 확인하지 않고 진입한 것이기때문에 추가 하락가능성도 생각해야합니다.

그러니 오늘은 매매할 타이밍은 아니고 그냥 지켜볼 단계정도입니다. 첫번째 이번주에 주가가 6350원을 이탈하는지 안하는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이번주에 6350원 이탈하지 않고 그 사이에서 주가가 왔다갔다한다면 그때 물타기, 신규매수를 고려해봐도 괜찮을 것 같다. 목표가와 손절가는 지금 당장 잡을 수 없습니다.. 매매할 타이밍도 아니고, 바닥도 잡히지 않았기때문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