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의금 봉투 쓰는 법 6가지 앞면 뒷면

조의금 봉투 쓰는 법 6가지 앞면 뒷면

사회생활을 합니다. 보시면 식장에 갈 일이 많아집니다. 혼례 같은 좋은 일로 가는 경우도 많지만 늘 그런 것은 아닙니다. 장례식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경사는 못 챙겨도 조사는 챙겨야 해야하는 말이 있을 정도로 조사는 조금 더 조심스럽고 무거운 마음이 들기 마련입니다.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게 되는데요. 오늘은 그렇게 장례식장에 가서 내야 할 조의금 봉투 쓰는 법을 알아보고자 합니다. 첫번째 조의금을 담을 봉투를 준비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평소에도 자주 볼 수 있는 흰색 봉투를 사용합니다.

장례식장에 가기 전에 봉투를 구지 못하여도 괜찮습니다. 보통 장례식장 건물 한쪽에 봉투와 펜이 준비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봉투가 준비되었다면 봉투에 자신의 소속과 이름을 적어야 합니다.

조의금 부의금 액수

부의금 액수는 개인의 경제 사정과 친분을 고려하여 결정하면 됩니다. 부의금을 받았던 경우, 받은 금액에 상응하는 액수를 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의금 액수는 음양호행설에 따라 1만, 3만, 5만, 7만, 10만, 15만 등의 홀수로 합니다. 10만 원은 짝수지만 3만 원 + 7만 원 홀수로 구성되어 있기에 부의금에 있어서는 홀수로 인정하기 때문입니다.

1 조의금 준비

1 조의금 봉투 준비 대부분의 장례식장에는 봉투가 구비되어 있지만, 장례식장의 규모가 작은 경우 상주가 보는 앞에서 현금을 꺼내서 넣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며, 서로 민망해질 수 있기에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2 현금은 헌 지폐로 준비 새 지폐의 경우 축하의 의미를 담고 있기 때문에, 조의금의 경우 가능하면 헌 지폐로 조의금을 내는 것이 좋습니다. 3 조의금 액수는 홀수로 보통 3, 5, 10만 원 정도를 조의금으로 준비하며, 9만 원은 불길한 기운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여 피하는 금액으로 조의금을 내실 때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 조의금 봉투 작성 방법

조의금 봉투 쓰는 법은 앞면에 상황에 맞는 한자를 쓰고, 뒷면에는 이름과 소속을 씁니다. 글자를 쓸 때는 모두 세로로 쓰셔야 합니다. 앞면 한자를 쓰실 때는 보통 중앙에 쓰는 것이 보편적이며, 뒷면 이름과 소속을 작성할 때는 이름이 소속 글씨보다. 크게 작성해야 하며 소속이 이름보다. 오른쪽에 위치해야 합니다. 따로 소속에 없는 경우라면 이름만 기입하셔도 무방합니다. 여기까지 조의금 봉투 쓰는 법에 대해 철저히 알아보았습니다.

사회생활뿐만 아니라 인생을 살아가다. 보시면 조의금을 내는 경우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조의금의 경우 유족들이 슬픔에 잠겨있고 경사스러운 날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예의를 갖추어야 합니다. 따라서,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 있는 조의금 봉투 쓰는 법까지도 올바르고 적절하게 작성해 주시면 고인과 상주에게 더 큰 감사와 위로가 될 것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