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자 또간집 맛집리스트 ep19 전라도 광주맛집 꾸꾸붕어빵, 맛삼, 엄마네돼지찌개, 25시참숯구이

풍자 또간집 맛집리스트 ep19 전라도 광주맛집 꾸꾸붕어빵, 맛삼, 엄마네돼지찌개, 25시참숯구이

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

친절한안여사 2021. 6. 16. 14:55 300x250RECIPE TWO 돈지루 스타일 돼지고기 된장찌개 레시피

  • 냉동실 해동의 경우 급하게 하시는 것보다는 냉장고에 3일 전도 놔두시는 것이 해동에 정말 좋습니다. 그러나 냉털을 위한 요리이니 만큼 흐르는 물에 해동하시는 방법 전자레인지에 해동을 하는 방법 일단 익히면서 해동하는 방법 다양한 방법으로 하셔도 됩니다.
  • 된장찌개는 모든 사람들이 좋아하지만 입맛이 틀리기 때문에 된장을 넣으실 때 간을 보시면서 넣으시는 게 좋습니다. 나중에 야채와 두부가 들어가기 때문에 약간 짭짤한 정도로 맞추시면 됩니다.
  • 안여사의 먹방 :)/안여사의 요리 🙂

    친절한안여사 2021. 6. 16. 14:55 300×250

    냉장고가 텅텅 비어가는 요즘 😥

    항상 있는 애호박과 얼려놓은 앞다리살이 생각나는 순간 오늘은 애호박고추장찌개다 했어요!

    고기가 없어도 스팸을 넣고 만들어도 정말 맛있기 때문에 재료는 상관없이 같은 야채를 넣어 만들면 되는 간단한 찌개입니다.

    특히 고추장찌개는 끓이면 끓일수록 맛이 들어 국물이 자작해지면서 점점 맛있어지기 때문에 하루나 이틀후에 먹기위해 조금 넉넉하게 끓여놓은게 좋습니다.

    감자짜글이 같이 짜글짜글 해지면 밥과 비벼먹어도 너무 맛있고… 아 살은 언제 빼지 ㅋㅋㅋ

    일단 살은 살이고 끓여보도록 하겠습니다.

    뜨끈하고 묵직한 국물 생각나실 때 고추장찌개고추장찌개의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할 꿀팁

    Gochujang jjigae

    돼지고기 애호박찌개 고추장찌개 재료 준비

    ✔️ 3인분 기준

    1. 물 약 5와 1/2컵(1L)

    2. 애호박 1개(약 300g)

    3. 돼지고기 앞다리살(찌개용) 약 1과 1/2컵(225g)

    4. 양파 1/2개(125g)

    5. 대파 약 1/2대(40g)

    6. 고추장 약 1과 1/3큰술(28g)

    7. 간 마늘 1큰술(20g)

    8. 새우젓 1큰술(20g)

    9. 굵은 고춧가루 2와 1/2큰술(20g)

    10. 표고버섯 약 1개(18g)

    11. 식용유 2큰술(14g)

    12. 청양고추 1개(10g)

    13. 국간장 약 1큰술(8g)

    14. 꽃소금 약 1/2큰술(5g)

    15. 후추가루 약간

    돼지고기 애호박찌개 고추장찌개 만드는 법

    애호박은 양 끝을 잘라낸 후 길게 반으로 자른다.

    RECIPE TWO 쉽게 만들어 보는 돼지 된장찌개

  • 물 350g
  • 포크 스톡 ( 없으면 안 쓰셔도 됩니다)
  • 된장 한 큰 술 ( 잘 모르시겠으면 간을 몇 번 본다고 생각하고 그냥 넣으세요)
  • 삼겹살을 먹기 좋은 새끼손가락 두 마디에서 세 마디 정도 크기로 자르시면 좋습니다.
  • 뚝배기 혹은 냄비에 물 350g을 넣어 끓여줍니다. 잘 모르겠다 하시면 라면 국물 조금 없는듯하게 채워서 넣으세요
  • 큐브형 포크 스톡을 반으로 잘라서 반개만 넣어주었습니다.
  • 된장 한 큰 술과 자투리 돼지고기 삼겹살을 넣고 끓여줍니다.
  • 준비한 재료를 넣고 5분간 더 끓이시고 드시면 됩니다.
  • 먹는즐거움

    전남 광주 맛집 of 맛집! 돼지갈비와 애호박찌개! 가족모임, 회식, 손님 오면 여기.

    파이아 꽉사장 2023. 1. 27. 01:56 전라남도의 맛집 중의 맛집, 수완점.양념 돼지갈비와 꿀조합! 애호박찌개 추천.가족 모임이나 회식, 먼 손님이 찾아오면 가는 식당 중 한 곳.설명절에 돼지갈비는 좀 드셨습니까?연휴에 탈탈 털린 몸과 마음을 추스르며!미식의 시간으로 한 끼 힐링을 하실 분들은, 황솔촌을 알아두시면 평생 좋은 꿀템이 될 것 같아요. 꽉 사장은 명절이 지나면 지갑까지 가벼워져서 허약해진 멘탈도 잡을 퀄리티 있는 보양식이 시급합니다!황솔촌의 역사

    황솔촌은 전남 광주에 있는 역사 깊은 갈빗집인데요.졸업식 때도 들르고 생일날에도 방문하고 결혼을 앞두고 부모님께 인사드릴 때도 가고 연말 회식에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장소로…(이쯤 되면 뭐 그냥 광주의 소울 식당 중 한 곳!)지역 주민들의 추억과 사랑이 담긴 찐 로컬 맛집이라 할 수 있답니다. 꽉 사장과 제 주변인들은 광주에서 돼지갈비를 먹고 싶을 땐, 나정상회 아니면 황솔촌. 딱 두 군데를 최고로 칩니다.

    그중 황솔촌은 1989년에 민속촌이라는 이름으로 오픈한 이래, 양념 돼지갈비로 광주에서 잔뼈 굵은 갈비 맛집이 되었다네요. 현재까지 광주 안에 크게 세 군데나 있는 것을 보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는 동네 맛집임을 아실 것 같네요. (이젠 동네라고 하기엔 황솔촌의 몸집이 황소급ㅋ)광주에 세 군데가 있는데 같은 집이라서 맛은 다 비슷하니 제가 최근에 다녀온 황솔촌 수완점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인테리어도 고풍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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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그릇에 옮겨 담은 후 후춧가루를 뿌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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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백종원의 요리비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