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시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동 인구) 현황

강원도 원주시 인구수 (30년 변화, 읍면동 인구) 현황

올해 여름휴가는 강원도로 가기로 했다. 강원도로 가는 이유 한국의 나폴리라는 장호항 때문 친구가 인스타로 디엠 보내면서 꼭 가고 싶다고 해서 강원도로 정함 그래 가자 하고 다섯명이서 가기로 했음 히히히 우리의 휴가일은 812814 또 아무도 계획안짬 가장먼저 숙소라도 미리 해놓자 안그럼 길바닥에서 잔다. 하고 숙소 예약하려고 찾아보니 장호항 한국의 나폴리 아니고 주차하기 겁내 힘들고 막상 가보게 되면 실망한다고 해서 바로 포기 고성이랑 양양 가기루함 근데 고성은 숙소 거의 없고 다.

강원도 홍천군 읍면별 인구수

군청 소재지인 홍천읍의 인구수는 33,700여 명으로 홍천군의 인구의 50를 차지합니다. 면지역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홍천읍과 연결되어 있는 남면으로 인구수는 6,900여 명, 화촌면이 4,500여 명이고 이름이 이쁜 영귀미면의 인구수는 4,100여 명입니다. 인구가 가장 작은 지역은 두촌면, 내촌면으로 인구수는 2,400여 명 정도입니다. 홍천군 북방면의 인구수는 3,900여 명, 서면의 인구수는 3,800여 명, 서석면의 인구수는 3,700여 명입니다.

홍천군의 동쪽 끝에 자리하고 있고 오대산 산악지역을 포함하고 있으며 홍천군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가진 내면의 인구수는 3,100명 정도입니다.

강원도 홍천군 읍면별 인구 증감률

전체적으로 홍천읍의 인구가 크게 줄어들었다. 그 외의 지역 중에서 양귀미면의 인구가 11 정도 늘어났으며, 두촌면과 북방면의 인구가 너무 조금 늘어났습니다. 특수한 일이 있는 게 아니면 사망자 대비하여 귀농, 귀촌 인구가 좀 더 활기차게 늘어난 게 아닌가 합니다. 다른 지역의 인구는 적게나마 감소하고 있습니다. 동해안 쪽 산악지대인 홍천군 내면의 인구감소는 심각한 편입니다. 원래 인구가 적은데도 9 인접하게 감소하고 있습니다.

홍천 9경을 소개합니다.

1. 팔봉산 홍천군 서면한국의 100대 명산으로 해발 328m의 나지막한 산으로 여덟 개의 봉우리로 이루어진 산이어서 팔봉산이라 하며, 봄가을은 등산객들이, 여름철은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여덟 봉우리마다. 비경과 기암괴석이 산허리를 감싸고 흐르는 맑고 깨끗한 홍천강 물이 넓게 펼쳐진 백사장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간직한 곳입니다. 산이 낮아서 가족단위 산행에 적합하고 백사장이 있어 야영하기에 좋으며, 메기쏘가리 등 민물고기를 낚을 수 있고, 관광지 내 풋살경기장이 있어 단체 관광객이 체육행사도 할 수 있어요.

2. 가리산 홍천군 두촌면해발 1,051m의 가리산은 산 정상에 서면 탁 트인 시야와 발아래로 펼쳐진 소양호의 풍경이 등산객들의 발을 묶는 곳입니다.

강원도 시군별 인구현황

강원도 시군별 인구 평균은 86,498명입니다. 인구가 가장 많은 도시는 원주시입니다. 364,891명입니다. 두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는 춘천시로, 290,797명입니다. 세번째는 214,011명의 강릉시입니다. 동해시 90,261명, 삼척시 64,203 , 속초시 84,011명, 태백시 39,726명으로 강원도 내 인구 수 Top3를 제외한 나머지 시는 10만 명이 되지 않습니다. 군 지역은 68,874명의 홍천군이 가장 인구가 많았습니다.

아래 그래프를 통해 군 지역만 다시 비교해보겠습니다. 상기 말씀 드린 것처럼 홍천군이 가장 인구가 많았습니다. 다음으로 47,439명의 횡천군입니다. 가장 인구가 적은 곳은 21,746명의 양구군이었습니다. 강원도 군 지역 평균 인구 수는 37,188명입니다.

강원도 시군별 인구수와 증감률

현재 강원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지자체는 원주시이며 가장 적은 인구를 가진 지자체는 양구군입니다. 증감률에서도 원주시가 13 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수도권과 전철이 연결된 원주시는 이제 수도권이라고 해도 될 듯합니다. 가장 많은 감소율을 보인 곳은 태백시입니다. 2010년대비 20 넘게 인구가 감소하였습니다. 2010년 대비 10 정도의 인구감소율을 보인 시군은 태백시, 삼척시, 정선군, 철원군, 고성군입니다.

도농 간의 격차가 많이 발생하지만 강원 영동지방의 인구는 시군 구분 없이 전체가 감소하는 중이고 산간지방의 시군은 앞으로도 계속 감소하여 3만 명 이하로 수렴되어 통폐합되거나 소멸될 것으로 보입니다. 향후도 감소하는 시군은 현재 인구보다. 더 감소할 것 같습니다. 수도권에서 가까운 원주, 횡성은 인구가 증가한 반면, 나머지 지역은 전체적으로 감소를보여 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