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단어 기회비용, 매몰비용

경제단어 기회비용, 매몰비용

이번 시간에는 경제학의 기초 및 경제연관 면허증 시험에 단골로 기출이 되면서 우리나라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며 무의식적으로 행하고 있는 기회비용과 합리적 선택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기회비용이란 어떤 참여 혹은 선택을 함에 있어서 포기해야 하는 것 중 가장 최고의, 최상의 가치를 말합니다. 아래 중국집 메뉴판을 활용하여 설명을 해볼께요. 만약 자기가 짜장면을 선택을 하였다면 짬뽕과, 볶음밥은 포기한거죠? 그렇다면 짬뽕과 볶음밥 중에 가장 큰것은? 바로 볶음밥입니다.

즉, 짜장면을 선택했을 때 기회비용은 볶음밥입니다. 이번엔 볶음밥을 선택했다고 가정합시다.

매몰비용

매몰비용은 말 그대로 묻혀버려서 회복이 안 되는 비용을 말합니다.

이미 지급되어 다시는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합니다. 기회비용이 어떤 것을 선택할 때 포기하여야 하는 비용을 말한다면 매몰비용은 무엇을 결정하는 가에 상관없이 지급할 수밖에 없는 비용입니다. 이미 써버린 매몰비용에 대해서는 더 이상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이로 인해 현재 시점에서 아무것도 포기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매몰비용과 해당되는 기회비용은 영(0)입니다.

그렇기에 어떤 선택을 할 때에는 선택 따른 편익은 극이야기하고 비용은 최소화하되 이미 지출된 매몰비용은 무시해야 합니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에 관하여 이야기할 때는 시점이 중요합니다.

매몰비용이란?

매몰비용(sunk cost)은 이미 과거에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와 장래의 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비용입니다. 즉, 이미 사용된 자원이나 비용이기 때문에 더 이상 회수할 수 없는 비용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새로운 상품을 출시하기 위해 10억 원을 투자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러나 시장 조사하다 실적 해당 제품의 수요가 예상보다. 적어서 판매량이 적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 경우, 기업은 이미 투자한 10억 원이 매몰비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를 회수하려고 노력하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따라서, 이를 고려하지 않고 현재와 장래의 수익을 고려하여 새로운 의사결정을 해야 합니다. 매몰비용은 일관되게 경제학에서 소중한 역할을 합니다. 예를 들어, 어떤 프로젝트를 시작했을 때 이미 많은 자금과 노력을 투자하였지만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면, 그것을 중단하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기회비용 계산법

기회비용(무엇을 얻기 위해 포기해야 하는 모든 것들) = 명시적 비용 + 암묵적 비용

명시적 비용은 눈에 보이렇게 것 A라는 선택을 하면서 소모된 비용(현금지출내역 O) 암묵적 비용은 눈에 보이지 않는 비용을 말합니다. A라는 선택을 했을 때 잠재적인 비용(현금지출내역 X, 비가시적) 포기하는 것 등이 이에 해당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예를 들어) 홍길동은 다니고 있는 회사에서 연봉 2억을 받고 일하고 있고, 같은 시간 동안 치킨집을 운영하게 될 경우 연 4억을 벌 수 있다고 가정합니다.

홍길동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요? 이럴 때 기회비용을 활용합니다.

한계비용

비용 증가분을 생산 증가분으로 나눈 값!재화나 서비스 상품을 한 단위 더 만들 때 때 추가적으로 드는 비용!산출량을 한 단위 증가시킬 때 총비용의 증가분

한계비용은 재화나 서비스를 한 단위 더 생산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의 증가분을 의미합니다. 임대료 같은 고정비용은 아무리 적지않게 생산을 해도 그대로 이기 때문에 대게 대량생산을 할수록 한계비용은 점점 내려가게 됩니다. 기업은 한계비용을 줄여서 더 싼 상품을 시장에 내어놓으려고 합니다.

아니 그런 방식으로 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제품에 따라 한계비용이 거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나를 더 만들 때 추가 비용이 거의 들지 않는 경우입니다. 가령 온라인 강의가 한계비용이 없는 사업입니다.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의 차이점

기회비용과 매몰비용은 둘 다. 비용의 형태를 띠지만, 그 의미와 경제학에서의 역할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기회비용은 어떤 선택을 할 때, 그 선택을 하기 위해 포기한 대안의 비용을 의미합니다. 즉, 어떤 선택을 하면서 발생하는 비용이 아니라, 다른 선택을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수 있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대학생이 연구를 할지 아르바이트를 할지를 결정할 때, 연구를 선택한 경우 아르바이트를 하지 않았을 때 얻을 수 있었을 잠재적인 수익을 기회비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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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에, 매몰비용은 이미 과거에 발생한 비용으로, 현재와 장래의 의사결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비용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소프트웨어를 시작하기 위해 이미 1억 원을 투자했다면, 그 1억 원은 이미 매몰비용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를 회수하려는 것은 효과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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