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소득인 알선수수료의 필요경비 계산방법(알선수수료의 필요경비 적용가능여부)

기타소득인 알선수수료의 필요경비 계산방법(알선수수료의 필요경비 적용가능여부)

본 포스팅은 경험복습기록의 목적으로 포스팅하고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회사에서 처리하는 소득에는 근로소득, 사업소득, 기타소득 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에 회사에서 사업비 관련 정부과제를 진행하고 계시다면 기타 소득을 함께 알고 계시면 좋습니다. 기타 소득과 사업소득의 구분이 진짜 애매하죠. 고용관계와 일시적이나 지속적이냐로 분류하는 것 같았지만 정부과제의 경우 사업지침이나 규정에 정해져 있으니 다른 규정이 있으면 꼭 확인을 하고 처리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같은 일 두세 번 하기 싫으면 말 들어요. 참고 국세청 홈페이지 기타소득은 세금을 계산할 때 필요경비를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기타소득 소득세 계산 방법

기타소득의 경우 해당 소득을 얻는데 소요된 필요경비를 총수입금액에서 제외한 후 소득세율을 적용해 소득세를 산출하게 되는데요, 경품을 통하여 얻은 상품권 등의 소득은 필요경비가 인정되지 않기 때문에 총 수입금액 전부에 지방소득세를 포함한 소득세율 22를 원천 부과된 후 지급합니다. 예를 들어, 당첨금 128,200원을 지급할 경우 소득세20 25,640원과 지방소득세소득세의 10 2,560원, 총 28,200원을 원천징수하고 100,000원을 당첨자에게 지급하는 것입니다.

이때, 당첨금이 5만원 이하라면 기타소득 과세최저한에 의해 소득세를 과세하지 않고 당첨금을 그대로 지급합니다. 예를들어 당첨금이 5만원이라면 5만원을 그대로 지급하시면 됩니다.

원천세 기타소득의 신고 방법

원천세 기타소득은 원천징수의무자가 원천징수 시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하고, 이를 근로자에게 교부해야 합니다. 근로자는 원천징수영수증을 근거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타소득을 신고해야 합니다. 원천세 기타소득의 신고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원천세 기타소득을 지급받은 경우, 원천징수의무자가 원천징수영수증을 발급하여 교부해야 합니다. 원천징수영수증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소득자 성명주민등록번호소득 종류소득 금액원천징수 세액

근로자는 원천징수영수증을 근거로 종합소득세 신고 시 기타소득을 신고해야 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해마다 5월 31일 한 번만 가능합니다. 종합소득세 신고는 홈택스, 세무서, 세무사 등록사무소를 통하여 할 수 있습니다.

서화, 골동품을 양도하면서 발생한 기타소득

서화, 골동품을 양도하면서 얻게 되는 소득액이 있을 때에는 거주자가 받은 금액의 80에 상당하는 금액과 실제로 소요된 경비 중에서 큰 금액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서화, 골동품의 양도가액이 1억원 이하이거나 보유기간이 10년 이상인 경우 지급받은 금액의 90%에 상당하는 금액을 필요경비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원천세 기타소득의 세율

원천세 기타소득의 세율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기타소득1001호에 해당하는 소득의 세율이고, 다른 하나는 기타소득1002호에 해당하는 소득의 세율입니다. 기타소득1001호에 해당하는 소득의 세율은 22입니다. 기타소득1001호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포함됩니다. 사례금보상금상여금퇴직금양도소득세 과세표준을 초과하는 자본이득기타 소득

기타소득1002호에 해당하는 소득의 세율은 다음과 같습니다.

주택임대소득 과세표준에 따라 64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부동산임대사업자 등록을 하지 않은 자의 부동산임대소득: 15%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금융소득: 과세표준에 따라 15~4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사업소득: 과세표준에 따라 6~4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기타 소득: 22%의 세율이 적용됩니다.

기타소득자의 종소세 신고

기타소득금액이 매년 300만월 초과하는 경우 종합소득세 신고를 하여야 하며, 300만원 이하인 경우 분리과세와 종합과세 중 선택할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