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가족관계 향상 1박2일 캠프 개최

나주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가족관계 개선 1박2일 캠프 개최

광주,전남,전북,제주 이날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으로의 새 출발은 전남교육청의 3월 1일자 조직개편에 따른 것으로 직속기관의 정체성 확립 및 학교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교스터디카페 지원 기능 강화를 위해 1부 2과 4팀제에서 2부 2과 5팀제로 확대 개편해 이뤄졌다. 여태까지 전남교육청나주도서관은 장서확충을 통한 어린이자료실 및 종합자료실을 운영해왔고, 학생 및 지역민을 대상으로 독서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제대기오염 왔으며, 2023년도에는 스터디카페 1층과 4층 공간재구균형 일을 통해 한층 더 수준높은 스터디카페 시설 환경을 이용자에게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립나주박물관과 반남고분군

국립나주박물관은 영산강 유역 고대 고분 문화를 보존연구전시가르치는 고고학 전문 박물관으로 박물관 주변에는 고대 영산강 유역에서 꽃피운 마한 문화를 상장하는 고분이 다량 분포하고 있습니다. 최근 개관한 실감콘텐츠 체험관은 35m X 3m의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박물관의 대표 소장품을 이해하기 쉽도록 체험형 콘텐츠로 만들어 관람객에게 영산강 유역 고대문화를 보다. 생생하게 체험하고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영산포등대와 황포돛배홍어축제

영산포 등대는 일제강점기 영산강의 가항종점인 영산포 선창에 건립된 등대입니다. 이 등대는 우리나라 내륙 하천에 있는 고유한 것으로 1989년까지 수위 관측시설로 사용되었습니다. 영산포 선창은 1960년대까지 각종 선박이 왕래하며 홍어, 추자 멸치젓 등 수많은 수산물이 유통되었습니다. 영산포에서 유력한 홍어축제도 5월경에 있으니 홍어의 맛을 느껴보자. 황포돛배는 바닷물이 영산강 물길을 따라 오르내리던 시설로 온갖 생필품을 실어 나르던 황토로 물들인 돛을 단 배를 말하는데 1977년을 끝으로 자취를 감추었다가 2008년 다시 기존 모습으로 부활하여 그 옛날의 추억을 싣고 영산강을 오르내린다.

나주교육지원청 다문화학생 가족관계 개선 1박2일 캠프 개최미래교육신문

이튿날은 우리 고장의 나주소반 장인 국가무형유산 제99호 김춘식 선생님을 모시고 밥상두상 교육의 중요성, 밥상으로 사용했던 소반 이야기, 가족과 함께 소반 제작하기 훈련 및 야간 박물관 투어에 이어 동이 튼 박물관의 유물과 보물을 시각적으로 다시 확인하고 실감형 영상을 통해 마한의 역사를 3D로 생생하게 보고 연기자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석한 한 가족은 ldquo;박물관에서의 1박이 너무 신기했고, 아그들이 좋아해서 행복했다.

박물관 투어를 통해 나주 역사에 관하여 좀 더 알게 됐고,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학습하고 체험할 수 있어서 가장 좋았다. 평소 아이들과 보내는 시간이 적어 미안했는데 이번 가족 캠프를 통해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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