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홈 사전청약 나눔형 선택형 의미와 공급일정

뉴홈 사전청약 나눔형 선택형 의미와 공급일정

윤석열 정부의 공공분양주택 일명 뉴홈이 2023년까지 서울도심 등에서 1.1만 호를 사전청약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공공분양주택 50만 호를 역대 정부와 차별성을 두기 위해 뉴홈이라고 이름을 붙인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면 뉴홈에 관해 철저히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국토교통부는 뉴홈NewHome이 첫집, 새로운 주거문화, 희망스타트 등의 의미를 내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형으로는 나눔형25만 호, 선택형10만 호, 일반형15만 호이 있습니다.

국토부는 개인별 여건에 그러므로 여러가지 주거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3가지 선택 가능한 유형을 두었다고 밝혔습니다. 나눔형은 분양가 시세의 70 수준이며, 시세차익 70를 보장하는 유형입니다. 선택형은 임대 후 분양 여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부여한 유형이며, 일반형은 이전 공공분양주택을 의미합니다.

뉴홈 입주자격

일반형, 나눔형, 선택형 모두 공통적으로 무주택세대구성원과 수도권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거주자여야 합니다. 일반형, 나눔형, 선택형에서 특별공급과 일반공급으로 나뉩니다. 특별공급은 기관추천, 청년, 다자녀, 신혼부부, 노부모부양, 생애최초로 세분화되어 각 자격에 따라 자격조건 요건이 다릅니다. 일반공급은 입주자예금 1순위가입 1년 경과, 12회 이상 납입 제공 후에 잔여세대에 관련해서 입주자예금 가입자에게 공급합니다.

나눔형일반형

이번 9월 사전청약 나눔형과 일반형의 추정분양가는 전용면적 60이하의 경우 24억 원대, 전용면적 6984의 경우 45억 원대 수준으로 산출되었다고 합니다. 선택형의 경우 공고 시 사전청약 공고시점을 기준으로 한 추정감정가, 추정임대조건추정보증금, 추정임대료을 제공하며, 실제 입주 시 감정가와 임대조건보증금 및 임대료은 본청약에서 공고되는 가격으로 확정된다고 합니다. 위 내용은 추정분양가인만큼 공고 내용을 꼼꼼히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나눔형이익공유형만 해당

일반형 대비 저렴한 분양가로 공급하고 분양가의 80까지 최대 40년간 낮은 금리 모기지를 지원합니다. 의무거주기간 이후 사업시행자LH에게 환매가 가능하며, 환매 시 처분 손익의 70를 수분양자에게 귀속하는 유형입니다. 전체 물량 중 80는 특별공급으로, 청년15, 신혼부부40, 생애최초25로 구분되며, 나머지 20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됩니다. 이전 공공분양과 동일합니다. 전체 물량 중 70는 특별공급으로, 신혼부부20, 생애최초20, 다자녀10, 노부모부양5, 기관추천15으로 구분되며, 나머지 30가 일반공급으로 배정됩니다.

안양 매곡 공공분양주택

대중교통 주거자연환경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생활 인프라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안양시청과 롯데백화점, 학원가 등의 상권이 인접해있습니다. 근처에 안양종합운동장과 학의천, 비봉산, 수목원이 있어 쾌적한 생태계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안양종합운동장 바로 위에 위치해 있으며, 인덕원에 인접해 있습니다. 또한, 근처에 재건축과 재개발이 예정되어 있어 입지가 개선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자리 접근성 학군 약점 공동주택 세대수가 적으며 동작구 수방사와 비교했을 때 입지의 우수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일반형 자격조건

일반형도 주택 주거, 소득 및 자산, 청약예금 가입조건을 만족해야 사전청약에 도전해 볼 수 있습니다. 무주택이어야 하며 수도권에 거주하는 경우에 가능합니다. 소득액이 부동산과 자동차로 나누어져 있어서 각각 기준보다. 적어야 합니다. 청약저축은 꼭 미리 만들어 두시기 바랍니다.

일반형에는 특별공급으로 신혼부부 외에도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기관추천 조건이 있습니다. 특별제공 조건에 해당한다면 분양에 훨씬 유리합니다.

다만 구비해야 하는 서류가 조금 복잡합니다. 스스로가 해당되는지 상세 조건을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뉴홈은 무주택자를 대상으로하는 공공주택인 만큼, 조건이 된다면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에 내집마련이 가능한 혜택이 있습니다. 공급지역도 서울과 경기권이라서 괜찮은 듯 보입니다. 때문에 입지가 좋은 곳은 사전청약 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부동산시장이 여전히 좋지 않습니다. 내집마련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많은 생각을 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