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축 아파트 부도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 보현건설 사장 탈주 사건 내막
의 선달은 신선이 놀던곳의 뜻을 갖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이라하여 먼저 올라야 해야하는 뜻을 포함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선달산은 신선이 놀던 곳이라는 그 뜻이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선달산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영주시 부석면 남대리, 강원도 영월군 하동면 내리에 접합니다. 백두대간 능선의 소백산에서 태백산으로 그 능선을 건네주는 첫 번째 봉우리라 장쾌한 백두대간의 능선을 몸으로 채험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이번 선달산 산행은 경북 봉화군 물야면 생달리 오달2리 마을에서 출발하여 오전약수터로 내려오게 원점 화귀 산행을 하도록 잡았다.
물야 댐을 돌아가면 오달2리 마을 버스정류장입니다. 여기에서 산행이 시작됩니다. 오른쪽으로 부석사 6.5km를 가르키고 왼쪽으로는 남대리7.2km 이정표가 서 있습니다. 여기는 또 봉화군에서 개설한 둘레길인 외씨버선길이 이어진다.
대구 아파트 부도
최근 경남지역 도급 18위인 동원건설산업이 22억 어음을 막지 못해서 부도처리가 되었는데요. 동원건설산업은 연수익 500억대를 하던 나름 탄탄한 건설사였습니다. 하지만 대구에 지은 아파트 미분양으로 시행사가 파산하면서 그 여파로 단 현금 22억을 막지 못해서 회사가 부도가 났는데요. 현실 이렇게 지어진 아파트에서 미분양이 나는 것은 최악입니다. 수익 500억대 회사들도 고꾸라뜨릴 수 있는 위력인데요. 지금 동대구역 센텀 화성드림파크는 미분양은 아니고 지어지는 와중 하도급 업체인 보현건설 사장이 먹튀를 한 것이라서 어느 정도 컨트롤 대미지가 가능은 할 듯합니다.
사안은 이 아파트가 다. 지어지고 나서 미분양이 나면 그때 정말 부도를 걱정해야 함. 그리고 위의 동대구역 센텀 화성파크드림의 시공사 화성건설은 그나마 부채가 30억대로 적은 건설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