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내린천 휴게소 상하행선 모두 한번에 흡수한 휴게소

독특한 서울 양양간 고속도로에 위치한 내린천 휴게소 상하행선 모두 한꺼번에 흡수한 휴게소

다시 여름이 돌아왔어요. 매년 여름마다. 양양 여행으로 가는 핫플 해변이 있었는데 인구해변 죽도해변이에요 죽도해변은 예전부터 바다수영하기 참 좋아서 자주 찾았던 해변인데 최근에 너무 사람도 많고 복잡해져서 좀 아쉬운 면이 있어요 그래도 여러 편의 시설과 감성적 있는 펍들이 많이 생겼으니 장점도 있긴 합니다. 자 일단 바다. 물놀이부터 소개하여 드릴게요, 저는 서핑은 즐기지 않기 때문에 서핑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서핑은 인구해변, 죽도해변 둘 다.

많이 하긴 하는데 수영 하기에 저에게 더 쾌적하고 좋은 곳은 죽도해변입니다. 저는 죽도해변에서 자리를 펴고 하루 하루 종일 태닝을 하곤 합니다. 여름 성수기가 되면 TASKER라는 회사?에서 파라솔 장사를 해요, 보통 해변 파라솔은 바가지가 심해서 무작정 기분 나쁠 일 생길까 살짝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합니다.

숙소잡기 꿀팁

위에 제목에서 숙소 잡기 꿀팁을 드린다고 했는데 그 꿀팁을 공개할게요. 대단한 건 아니고 보통 숙소 잡을 때 네이버 많이 이용하실 거예요, 그런데요 네이버에 숙소를 올려두지 않은 곳도 많습니다, 바로 주민들이 운영하고 있는 숙소들이에요, 나이가 좀 있으신 분들이 운영하기 때문에 아는 사람들만 전화로 예약하고 가는 그런 시스템인데요, 인구해변이나 죽도해변 쪽은 거의 모두 인터넷 예약 시스템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그쪽은 제쳐놓고 다른 곳의 숙소 잡는 노하우 알려 드릴게요, 방법은 바로 네이버 로드뷰를 활용하는 거입니다. 로드뷰를 이용해서 죽도 해변에서 조금 떨어진 동산리 쪽을 훑어보시면 숙소들이 있어요 그쪽 전화번호를 로드 뷰로 확인 후 전화를 해보시면 됩니다.

양양 이엘 호텔 방문자 후기

속초양양 여행으로 도심지 숙소는 과거 여행 때 지내봐서 여기로 정했어요 중앙시장만 들렸다. 바로 숙소 왔는데 20분 거리라 가까워서 좋았어요 주차 앞 뒤로 있어서 바로 주차했는데 예약 인원이 많으면 자리가 모자라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긴 했어요

7층에서 체크인 했고 직원분 친절했어요 방에 기초 어메니티랑 생수 2병 있고 청결도 괜찮았어요 방이 조금 작다. 생각들긴 했는데 둘이 지내긴 괜찮았어요 난방이 너무 잘돼요 남친이 추위를 타서 따뜻해서 좋아했어요 전 좀 더웠지만…ㅋㅋ방음은 옆방 소리는 안들렸는데 중문이 없어서 복도쪽 소음이 들려요 조식이랑 바베큐세트 먹을때 7층에서 먹는데 바다.

양양 이엘 호텔 방문자 후기

가족이랑 간만에 온 숙소였는데 실망스럽네요 시설이 매우 낙후되어 있어요. 카운터가 7층에 있었는데 서비스도 그냥.딱 3성급이네요.위치는 좋아요 바로 대포항이나 커피숍 가깝고 편의점은 바로 1층이랑 연결되어 있어서 간단한게 이용 했습니다. 생각보다. 더 건물이 노후되어 있어서 사진이랑 너무 달랐어요 바닥 벽지 얼룩이 많았고 전반적으로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그래도 난방 잘되어서 정말 따뜻했고 뷰는 바로 바다.

앞이라 파도 소리 좋고 정말 가깝습니다.

양양 이엘 호텔 방문자 후기

찐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찾는 곳입니다. 신랑과함께 오는데 친절하신 직원분들, 탁트인 바다가 보이는 뷰와, 무제한 레드락 맥주와 바베큐는 거의 환상입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부족함이 없네요. 또한 조식 또한 넘 맛있어요. 아침에 조식 먹구 여유있게 나와서 속초 대관람차 타는 것도 해볼만하네요.

암튼 전 이엘호텔 매니아입니다. 넘 좋아요. 모든 것을 동시에 진행하여 다. 해결할 수 있어서 적극 추전하고싶어요또 올게요, 스트레스는 계속받으니 풀러 또 오겠습니다.

객실에 입장 바다뷰

3시가 되어서 키교부를 시작했고, 마침내 숙소로 이동을 했습니다. 저는 바다뷰의 4층 객실이었는데요.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서 객실 사진을 찍어보았습니다. 화장실은 비데가 설치되어 있고, 객실 내부는 전반적으로 깔끔한 편이었습니다. 화장실을 지나 조금 안으로 들어가면, 건식세면대가 있고요. 아래에는 조그만 냉장고가 있었습니다. 물이랑 음료수, 작은 맥주 등이 비치되어있더군요. 스낵바가 아니라 호텔에서 제공하는 간식이었습니다.

감사감사. 바닥은 검은색 타일로 되어있어서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받았습니다. 베란다로 나와서 아래로 아래로 내려다. 보았습니다.

마치는 글

그제 주말에 양양을 다녀왔는데 1년 사이에 또 이것저것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음식좀도 많아져서 이제 음식도 꽤 평균적으로 괜찮게 하는곳이 생기는것 같습니다. , 호텔 2개정도가 지어지고 있던데 호실도 많아보이고 층수도 높아서 숙소 바가지도 좀 사라지지 않을까 기대가 되네요 양양 여행 정보는 여기까지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