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검사기 크롬•엣지 브라우저을 이용해서 한글영어 맞춤법 실시간 교정
맥북이나 맥OS를 이용하는 분들의 기본 브라우저는 사파리Safari라는 것을 아실텐데요. 물론 사파리가 맥북에 가장 최적화가 잘 되어 있고 브라우저 속도도 빠른 편이라 손쉽게 이용을 하고 있지만, 가끔 불편함을 느낄 때도 많습니다. 이는 오랜 기간 동안 윈도우의 크롬 기반 브라우저에 이미 익숙해져 있기 때문이기도 한데요. 일반적으로 크롬 기반의 크로미움 브라우저들은 구글 크롬을 비롯해 네이버 웨일, 마이크로소프트 엣지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맥북에 크롬과 네이버 웨일을 설치해서 사용을 해봤는데, 생각보다. 꽤 무거운 프로그램들이라 그런지 실행 속도도 느린 것 같고 해서 마지막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를 설채해 봤는데, 크롬이나 웨일보다.
맞춤법 검사기 크롬 브라우저에 Microsoft 편요리도구 설정하기
크롬 웹 브라우저에서 주소창 오른쪽에 즐겨찾기가 있는 곳을 보시면 퍼즐모양의 아이콘이 있었으나 이게 바로 확대 프로그램입니다. 이 아이콘을 눌러보시면 위와 같이 설치한 확대 프로그램들이 나오게 되는데요. 사진과 같이 방금 설치한 Microsoft 편집기가 보일 것입니다. 평소에 계속 맞춤법 검사기를 켜 놓는다면 저 상태에서 활성화만 시켜 놓고 사용해도 되는데 하지만 제 경우 블로그 글을 작성하다가 매년 편집기를 비활성화시키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쉽게 설정을 바꿀 수 있도록 단축아이콘을 설정해 놓는 편입니다.
저처럼 맞춤법 검사 기능을 매년 꺼야 할 필요가 있는 분들은 이렇게 편요리도구 옆에 고정핀을 체크하면 주소창 옆에 아이콘이 생겨서 쉽게 설정을 건드릴 수가 있습니다.
맞춤법 검사기 Microsoft 편요리도구 사용 방법
Microsoft 편집기라는 맞춤법 검사기 확대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설정까지 했으니 작동이 잘 되는지 확인해 보려고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위와 같이 제목과 에 테스트를 위해 아무 글이나 일부러 문법을 무시하고 적었더니 맞춤법이 틀린 곳에는 빨간색으로 밑줄이 생기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교정의 정확도는 매년 애매한 경우도 있지만 한글과 영어 모두 한 번에 맞춤법 교정이 되기 때문에 정말 간편한 기능으로 빨갛게 물든 물결표시가 있는 곳에 마우스 왼쪽 클릭을 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교정 단어가 여러 개 나오고 그중에 맞는 단어를 눌러 주면 교정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