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보리차 (물보리차 볶기, 보리차끓이기, 물보리차 효능, 물보리차 주의할점)

물보리차 (물보리차 볶기, 보리차끓이기, 물보리차 효능, 물보리차 주의할점)

과거에는 겉보리를 수돗물에 넣고 보리차를 구수하게 끓여서 많이 마셨습니다. 그런데요 최근에는 정수기를 사용합니다. 보니 생수를 많이 마시게 되고 보리차음료 마시는 일이 거의 없어진 편입니다. 그런데요 원래는 수돗물에 염소 냄새를 없애려고 보리차를 끓여 먹었지만 사실, 보리차음료 한 잔에는 저희가 생각하는 것보다. 건강에 이로운 점이 많습니다. 오늘은 보리차의 효능과 먹는 법, 주의할 점에 관련해서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보리가 다른 곡류에 상대적으로 가장 특징적으로 갖고 있는 성분이 베타글루칸이라고 하는 식이섬유입니다.

물론 보리처럼 귀리에도 베타글루칸이 풍부해서 요즘 슈퍼푸드로 인기가 많지만 국내에서 재배되는 곡류 중에는 보리가 단연코 최고입니다. 베타글루칸은 강한 점성을 띄기 때문에 소장에서 소화 흡수를 지연시킨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중금속 배출

보리를 수돗물에 넣고 끓이면 그 물속에 포함되어 있던 중금속을 비롯한 유해 물질을 중화시키는 작용을 하게 됩니다. 만성 염증을 일으키는 중요한 원인 중에 하나가 저희가 일상생활에서 알게 모르게 먹고 마시는 유해 물질이기 때문에 이러한 독소를 배출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보리차를 매일 꾸준히 마시면 체내에 쌓여있던 중금속이 배출이 되어 체내에 독소가 빠지고 이 때문에 염증 발생률을 낮추고 피부 트러블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보리차음료 효과를 높이는 효과적 섭취방법

바로 말린 표고버섯입니다. 집에서 육수 낼 때 말린 표고버섯 많이 사용합니다. 표고버섯은 레시틴이 풍부해서 혈관에 끼는 콜레스테롤을 제거하는 혈관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리차와 표고버섯이 만나면 혈관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 찌꺼기를 제거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내고 혈관 보약이 되는 깜짝 놀랄만한 궁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표고버섯 또한 베타글루칸과 비타민D가 아주 풍부하기 때문에 보리차와 함께 드시면 대장암을 비롯한 각종 암 방의 항암 효과를 기대하여 볼 수 있습니다.

하기 관장

보리는 음식물이 막히지 않고 아래도 쑥 잘 내려가게 하기 관장 효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소화가 잘 안되거나 가슴이 답답하거나 배에 가스가 차는 등의 그런 증상들이 있을 때 보리차를 마시면 소화작용에 도움이 됩니다. 체기가 심하다면 일반 보리보다는 보리를 싹 낸 맥아가 천연 소화제가 됩니다. 엿이나 식혜를 만들 때 많이 활용하는 엿기름입니다. 보리가 엿기름이 되면 소화효소인 디아스타아제의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소화작용에 깜짝 놀랄만한 효능이 있습니다.

속이 더부룩할 때, 엿기름가루를 끓는 물에 한 스푼 넣고 타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런데요 보리차를 그냥 마시는 것보다. 이것을 넣어서 마시면 효과가 더 좋아집니다.

주의할 점

오늘은 보리차의 효능과 먹는 법, 주의할 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당뇨 환자분들에게 보리차음료 좋다고 보리차를 무요건 많이 마시면 좋다는 잘못된 정보가 많습니다. 보리는 혈당지수가 48가 쌀에 비해 낮은 건 맞지만 보리에 열을 가해서 보리밥이나 보리차로 끓여 마실 경우에는 혈당지수가 살짝 더 오르고 그리고 보리차를 하루에 몇 리터씩 다량 드시게 되면 드시는 만큼 혈당이 올라갑니다. 보리차는 곡물 차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뇨 환자분들은 물을 드시는 게 가장 좋고 보리차로 활용하실 때에는 여름에 너무 덥고 갈증 나고 물 대신을 마실 것을 찾을 때 이온음료나 탄산음료 대신에 이럴 때 상쾌한 보리차음료 한두 잔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다른 주의할 점으로 보리는 한의학적으로 성질이 서늘하기 때문에 몸이 차거나 대변이 묽은 분들은 소식하거나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