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전세 사기 안당하는 방법 주의사항 #깡통전세, 신탁사기 피하는법, 확정직선 받는법

부동산 전세 사기 안당하는 방법 주의사항 #깡통전세, 신탁사기 피하는법, 확정직선 받는법

확정일자를 받는 법은 동사무소를 방문하여 전입신고와 함께 신청하는 것으로 신분증과 임대차계약서만 있으면 임대인의 동의가 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 신청은 전입신고는 정부24 홈페이지에서 신청을 하지만, 확정일자는 인터넷등기소에서 신청할 수 있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인터넷등기소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확정일자 탭에 들어가서 버튼을 클릭합니다. 인터넷등기소를 처음 사용하는 경우 보안프로그램, 팝업설치 창이 나타나는데, 신청서를 작성하기 전에 미리 설치하여 오류가 생기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합시다.

정보를 입력하는 단계입니다. 신규 계약인지, 재계약인지 설정하고 값을 맞춥니다.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은 아파트, 다세대빌라, 오피스텔은 로 구분됩니다. 그 이후에는 주택의 소재지를 적어줍니다.

전세계약 시 체크

전세보증금 사기 중에는 이중으로 계약하는 수법이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 임대인이 직접 나오는 경우에 계약사항을 해야 하는데요. 이중계약 사기란 집 주인들이 아닌 공인중개사나 건물 관리자 같은 대리인이 사기를 치는 상황을 의미합니다. 집주인은 월세로 계약사항을 해달라고 위임을 했는데 대리인이 임차인과 전세 계약사항을 맺고 전세보증금들을 갈취하는 수법입니다. 이것에 대처하려면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할까요? 웬만하면 임대인이 직접 나오는 경우에 계약사항을 하시기 바랍니다. 직접 나와서 나와 얼굴도 보고 신분증도 보고 계약서에 도장도 찍고 하시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임대인이 나오지 않고 대리인이 나오는 경우도 많은데요. 이런 경우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할까요. 이럴 땐 되도록 임대인 스스로가 나오게끔 중개사에게 미리 요청하시는 게 좋습니다.

전세계약시 특약의 중요성

저희가 일반적으로 계약사항을 하고 나서 잔금 때 이삿짐을 올리고 나서 계약서와 신분증을 들고 관할 주민센터를 가셔서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함께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확정일자와 전입신고를 같은 날 하셨다면 신고한 다음 날 0시에 그 효력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저희가 전세계약서를 작성할 때 전세로 들어가는 그 집에 근저당권에 있을 때 저희가 특약을 쓰는데, 임대인은 잔금시까지 근저당권 전액 상환 말소하고 잔금일 익일까지 현 상태 유지 하기로 합니다.

라는 특약을 씁니다. 이렇게 쓰는 이유도 대항력이 그 전입신고한 날 다음날 0시에 효력이 발생하다보니 임차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쓰는 것입니다. 만약에 임대인이 잔금을 받고 나서 바로 은행에 달려가서 대출을 받으면 대출은 그 날 실행이 되고 임차인의 대항력은 다음날 0시에 발생하니깐 근저당권이 선수위가 되는 일이 벌어집니다.

확정 일자 받는 법 인터넷 등기소 이용하기

인터넷 등기소에서도 접속하여 등록할 수 있습니다. 먼저 주택 임차 계약 증서를 스캔하여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인터넷에서는 세입자나 중개인이 대리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업무시간이 따로 없기 때문에 24시간 등록할 수 있으며 수수료는 동일하게 600원 입니다. 전세 확정 일자 를 받은 계약증서는 프린트를 하여 출력할 수 있습니다.

계약 후 체크할 것들

잔금 전 등기부등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사 당일 전입신고를 하고 확정일자를 받아라 전세보증보험에 가입해라

한 가지 미리 말씀을 드리자면 전세 사기의 방식이나 사례들을 상세히 다루지는 않을 겁니다. 이 행위 하나하나를 체크를 하시면서 계약사항을 진행하면 전세 사기를 방지하실 수 있을 겁니다. 빠르게 이 행동들을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하는지 하나씩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전입 연관 주의사항

내가 전입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가 다시 전입신고를 하게되면 당연히 그 동안은 대항력이 상실이 되고 다시 전입신고를 한 다음날 0시부터 다시 대항력이 발생을 합니다. 내가 잠깐 전입을 뺐을 때 임대인이 만약에 근저당권을 받으면 나는 후순위 임차인으로 밀려날 수 있다는 것이고 보호를 못받을 수도 있습니다. 전세계약 월세계약 동안에는 이 대항력과 우선변제권을 위해서 무요건 첫차례 순위는 내 보증금들을 돌려받을 수 있는 선수위임차인의 자격을 무조건 유지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세나 월세 계약사항을 작성하셨다면 그날 확정일자를 받으셔야 하고, 아니면 잔금 때 확정일자, 전입신고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