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공적인 맛집 보리정 ‘제육볶음’ ‘동래파전’ (가성비 집밥 정식)

부산 서구 동대신동 한공적인 맛집 보리정 ‘제육볶음’ ‘동래파전’ (가성비 집밥 정식)

장안동남도보쌈파전 지하철을 타고 가기엔 위치가 애매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려면 버스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또한 골목에 위치하고 있어 주차할 곳도 마땅치 않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가게 입구입니다.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가게도 조금씩 넓여가고 있습니다. 6시가 조금 넘어서 도착해서 자리가 없으면 어떻하나 걱정을 했었지만 예전보다. 가게가 한 칸 더 늘어있어서 자리가 있었습니다. 메뉴입니다. 6월이라 굴을 생굴을 먹을 순 없고 보쌈만 시켰습니다.

술,음료는 셀프이며, 굴은 가열해서 나온다는 안내문이 나름 인상적입니다. 밑반찬입니다. 나오는 모양새를 보고 이 집이 초심을 잃었나라는 생각을 했었지만 제가 틀렸습니다. 맛있습니다.


뼈추가 9,000원
뼈추가 9,000원

뼈추가 9,000원

밥 없이 반주를 해서 그런가 양이 적어서 뼈를 추가했다. 뼈추가를 하면 큰 그릇에 국물까지 듬뿍 넣어주신다. 아쉽게도 추가되는 등뼈는 2개였다. 그래도 등뼈는 크고 살집도 넉넉합니다. 원래는 볶음밥도 먹을 예정이었지만, 배가 불러서 이곳에서 그만 모든 음식이 슴슴한, 자신만의 색깔이 확실한 청솔게르마늄감자탕 집이었다. 속이 편한 감자탕이나 뼈해장국을 찾는 이에게 좋은 선택이 될 듯합니다.

씨앗 호떡 달콤하고 고소한 간식
씨앗 호떡 달콤하고 고소한 간식

씨앗 호떡 달콤하고 고소한 간식

씨앗 호떡의 매력 부산의 거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는 바로 씨앗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씨앗 호떡은 바삭하게 구워진 호떡 안에 달달한 시럽과 해바라기씨, 호박씨 등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입안 가득 퍼져 겨울철 따뜻한 간식으로 그만입니다. 씨앗 호떡의 부산 이야기 씨앗 호떡은 남포동에서 처음 시작되어 이제는 부산을 대표하는 간식이 되었습니다.

부산은 여러가지 문화가 어우러진 도시로, 씨앗 호떡 역시 외국에서 들어온 음식이 부산의 특색을 반영해 변형된 것입니다. 달콤하고 고소한 씨앗 호떡을 한 입 베어 물면, 부산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해물전 15,000원

지인이 여기 파전도 괜찮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파전은 주문과 한꺼번에 진행하여 반죽을 하시는듯 했다. 주방에서 재료 섞는 소리가 들리더니, 이어서 전을 부치는 기름 소리가 반갑게 이어졌다. 해물전이라고 하는데, 해물은 오징어 뿐이었다. 근데 오징어 양이 적었다. 그리고 우리꺼에 실수를 하신건지, 파전에 기본 간이 되어있지 않았습니다. 감자탕용 묽은 간장으로는 커버가 어려울 정도다. 오징어 양도 적고, 간도 안 되어있고.개인적으로 해물전은 비추다.

기본상차림

테이블마다. 수저와 휴지, 뼈 담을 통이 놓여있습니다. 주문을 하니 반찬과 물을 가져다. 주셨습니다. 채소류를 빼면 이 깍두기가 고유한 반찬입니다. 육안으로 봐도 아주 슴슴해보이는 깍두기를, 감자탕이 나오기 전 맛을 봅니다. 역시나 매운맛이 약합니다. 물김치 급으로 매운맛이 거의 없는 깍두긴데, 맛의 임팩트도 약합니다. 군내가 너무 적게 나는 편이라,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익힘을 거의 하지 않았는지 무는 아삭한 식감입니다.

이 식당에 대한 기대가 커서 그런지 깍두기는 실망스러웠다. 그래도 감자탕과의 조화가 좋을지도 모르니, 그걸 기대감을 가지며 넘어갑니다.

밀면 부산의 시원한 여름 별미

밀면의 역사와 맛 부산의 더운 여름을 서늘하게 날려줄 음식, 바로 밀면입니다. 밀면은 한국 전쟁 이후 피난민들이 메밀 대신 밀가루로 만든 면을 사용한 것이 시작입니다. 탱글탱글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가 어우러진 밀면은 더운 여름철 부산 사람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별미입니다. 밀면과 부산의 여름 부산은 여름철 평균 기온이 높아 시원한 음식을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밀면은 이런 부산의 기후에 딱 맞는 음식으로, 더운 날씨에 더위를 식혀주는 역할을 합니다.

밀면을 먹으면서 부산의 여름을 더욱 서늘하게 즐겨보세요 밀면의 인기 비결 밀면은 탱글탱글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가 특징입니다. 부산의 밀면은 특유의 육수 맛을 내기 위해 각 가게마다. 비법 육수를 사용하는데, 이는 지역마다. 다른 향신료와 재료를 사용하여 맛의 다양성을 제공합니다.

주관적 평가

개별 점수 재방문의사 90 동네에 있었으면, 식사나 해장용으로 자주 갈듯. 장점 부드러운 우거지 슴슴한 국물 약점 임팩트 없는 깍두기 간 안 된 해물전 한줄평 세대별로 호불호가 갈릴 맛저자극 감자탕 중에선 상위급 방문했을때 손님들의 연령이 높았다. 역시나 맛도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할 맛이었다. 담백하고 슴슴하고 저자극이라, 최근 동안 보편적인 감자탕과는 결이 많이 달랐다. 국물이 저자극적이지만 맛이 약하거나 빈틈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등뼈는 고기내가 살짝 났지만 너무 부드럽고 살밥도 넉넉했으며, 살분리도 쉬워서 좋았다. 무엇보다. 우거지가 일품이었다. 먹어본 감자탕 우거지 중 손에 꼽을 정도로 만족스러웠다. 다만, 깍두기가 전혀 역할을 하지 못하니 반찬은 사실상 없다고 봐야했고, 높은 평점과 기대치에 비해서는 임팩트가 큰 맛은 아니었다. 한두번 먹어서는 중독되진 않지만, 먹을수록 스며드는 음식 같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뼈추가 9,000원

밥 없이 반주를 해서 그런가 양이 적어서 뼈를 추가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씨앗 호떡 달콤하고 고소한

씨앗 호떡의 매력 부산의 거리에서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풍경 중 하나는 바로 씨앗 호떡을 사기 위해 줄을 서 있는 사람들입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

해물전 15,000원

지인이 여기 파전도 괜찮다고 해서 주문했습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