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립종 없애는 방법 생기는 이유

비립종 없애는 방법 생기는 이유

Contents 비립종 정의 비립종 원인 비립종 종류 비립종은 표재성의 작은 각질 낭종을 의미합니다. 피부의 얕은 부위에 위치한, 1mm 내외의 크기가 작은 흰색 혹은 노란색의 공모양의 주머니로 안에는 각질이 차 있습니다. 원인에 따라 원발성 비립종과 속발성 비립종으로 나뉜다. 원발성은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비립종으로 안면, 특히 뺨과 눈꺼풀에 잘 이루어지고 어느 연령에서나 발생합니다. 속발성은 원발성과 모양은 동일하고, 피부가 손상을 받은 자리에 생긴다.

남녀의 질환 발생률에 큰 차이가 있지는 않으며, 양성의 피부종양으로 주로 미용적인 목적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물사마귀나 여드름을 포함한 다른 질환들과 비슷해 보일 수 있어요.


올바른 세안
올바른 세안

올바른 세안

비립종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 것은 잘못된 세안 방법입니다. 화장을 하고 세안을 하지 않는 경우 각질이나 화장품이 모공으로 쌓이면서 비립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눈이나 이마, 코 주변으로 비립종을 유발할 수 있는 곳은 더 꼼꼼히 세안을 해야합니다. 귀 뒤도 세안을 할때 많이 놓치는 곳이기 때문에 비립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잊지말고 세안할때 같이 닦아주시면 좋습니다. 세안 후에는 얼굴을 수건에 박박 문지르지 않고 톡톡 물기만 찍는 다는 느낌으로 닦아주셔야 합니다.

얼굴 피부는 예민하기 때문에 수건으로도 상처가 날 수 있으니 조심하여야 합니다.

한관종 비립종 차이
한관종 비립종 차이

한관종 비립종 차이

한때 가수 이효리씨가 비립종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여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잘못된 정보 입니다. 이효리씨가 고생했던 것은 한관종 입니다. 한관종은 눈 근처에 좁쌀처럼 생기는 질환입니다. 얼핏 보기에는 비립종과 유사하게 보일 수 있으나 표피에 생겨나는 비립종과 달리 진피층에 생겨나는 한관종은 더욱 치료가 어렵고 오래 걸립니다. 또한 비립종은 각질주머니이기 때문에 압출이 가능하지만 한관종은 뿌리가 깊어 압출이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한관종은 레이저나 초음파 치료를 꼭 진행하여야 하고, 치료가 오래걸리고, 재발이 많이 됩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구체적인 사항 확인이 가능합니다.

레이저 치료시 주의사항
레이저 치료시 주의사항

레이저 치료시 주의사항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경우 상처가 나는 지 궁금하실텐데요. 비립종은 레이저 치유는 2차 감염이 없는 경우 거의 모든 흉터 없이 치료가 가능합니다. 따라서 치료 후에는 치료 부위에 물이 닿지 않도록 하며, 항생제 연고크림 후시딘 등 이나 재생크림을 잘 발라줍니다. 병원에 따라서는 재생 테이프를 붙이는 곳도 있습니다. 항생제 연고는 46천원, 재생크림은 34만원, 재생테이프는 개당 68천원 정도 합니다.

bull 비립종 없애는 방법

그럼 이렇게 생긴 비립종을 없애려면 어떠한 방안으로 해야 할까요? 비립종은 압출이나 레이저 시술로 돌기를 태워 손쉽게 제거 가능합니다. 그러나 직접 집에서 압출하려고 하는 경우 내용물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에서 없애기 위해서는 손이 아닌 면포 압출기를 이용하거나 피부과에 가야합니다. 만약 집에서 없애려고 시도하는 경우 잘못하면 세균에 감염되어 흉터로 남을 수 있으니 되도록 피부과에 가시길 추천합니다.

레이저 치료를 통해 비립종을 없애는 방법은 마취크림을 사용하지 않고 시술해도 될 만큼 고통이 없습니다.

피부 보습

마른 피부는 피부를 가뭄에 분리된 땅처럼 갈라지게 만듭니다. 또한 마른 피부는 외부로부터 오는 충격을 그대로 받기 때문에 쉽게 상처가 나기도 합니다. 이런 상처는 비립종의 원인이 되는데요. 늘 피부를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여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올바른 세안

비립종의 가장 큰 원인으로 꼽는 것은 잘못된 세안 방법입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한관종 비립종 차이

한때 가수 이효리씨가 비립종 때문에 고생했다고 하여 이슈가 된적이 있었는데요.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레이저 치료시 주의사항

레이저 치료를 하는 경우 상처가 나는 지 궁금하실텐데요. 좀 더 자세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