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접이식 여성용 전기자전거 화이트 개봉기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접이식 여성용 전기자전거 화이트 개봉기

Event 지난 12일 북촌 한옥마을에서는 조금 독특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삼천리 자전거의 새로운 전기자전거 라인인 팬텀의 소개와 체험을 위한 블로거 간담회가 열린 것인데요. 말복과 입추가 지난 시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낮의 북촌 한옥 마을은 조금 덥긴 하더군요. 그래도 곧 다가올 가을 라이딩 시즌을 고민하며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만나러 힘을 내봤습니다. 첫번째 행사장에 도착해 전시된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을 살펴봤습니다. 팬텀은 앞쪽 서스펜션이 부착된 팬텀XC와 보편적인 형태의 팬텀CITY, 그리고 바퀴가 작으면서 미니벨로의 느낌을 주는 팬텀 미니로 구분이 되었습니다.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개봉기

결제 다음 날, 집으로 조립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모델이 도착했다. 화이트 색상은 매장에도 진열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실물을 접할 수 없었는데, 이야말로 보니깐 화이트가 제일 이쁘게 보였고 디자인도 아기같은 미니벨로형이라 여성용 전기자전거로도 충분하다고 느껴졌다. 앞바퀴에는 서스펜션이 달려있습니다. 이게 어떤 기능이냐면. 울퉁불퉁한 길을 지날 때 서스펜션이 없습니다.면 손으로 덜덜덜거리는 충격이 고스란히 전달되지만, 서스펜션이 있다면 그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해주어 푹신한 느낌을 줍니다.

쉽게 말해 승차감이 좋아진다는 뜻입니다. 자전거를 잘 모르는 여자친구도 덜컹거리는게 확실히 덜 느껴진다며 좋은 자전거를 잘 샀다고 했다. 왼쪽에 붙어있는 PAS 계기판입니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PAS라는 기능은 페달을 밟을 때 전기가 도와주는 기능입니다.

5위 AU테크 아미 AU테크
5위 AU테크 아미 AU테크

5위 AU테크 아미 AU테크

AU테크 아미는 가성비 좋은 전기자전거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26인치 알루미늄 프레임과 7단 변속기를 장착하여 쾌적한 승차감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합니다. 또한, 36V 8.8Ah의 배터리를 탑재하여 최대 50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합니다. 위 목록은 국내 대형 온라인 쇼핑몰의 판매량을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국내 판매량 순위 1위는 팬텀 Q SF 가 차지했습니다. 130만원대 가격대에 좋은 성능과 준수한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전기자전거

이번에는 팬텀의 구체적인 특징보다는 최우선으로 종합적인 느낌을 먼저 정리해보는 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시승기를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이날 북촉 한옥마을 주위를 오르막 코스를 포함한 5Km 정도의 거리를 시승해봤습니다. 시승에 사용된 모델은 팬텀 시티와 팬텀 미니로 선택이 가능했습니다. 저는 물론 제 사이즈나 취향에 따라 팬텀미니를 선택했습니다.

시마노 원터치 기어변속기도 눈에 들어오지만, 우측 핸들에 붙어있는 스로틀의 기능과 체험이 가장 큰 목적이기도 했습니다.

오랜 시간은 아니지만 여자친구와 내가 사용해보고 느낀 건 딱 하나입니다. 정말 돈 값을 하는구나. 충전 속도도 빠르고 주행거리도 길기 때문에 국토 주종을 하지 않는 이상 일상에서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전기자전거라고 생각합니다. 변속기 조작도 꽤나 간편한 편이며 크루즈 기능까지 있어서 출퇴근용으로도 괜찮을 것 같고. 실주행을 해보니 1단은 전기자전거 팬텀 Q SF에 적응하는 단계고, 이게 적응되면 평지에서 23단 정도가, 언덕이나 완전 반자율주행으로 달리고 싶을 땐 45단으로 달리다가 이마저도 귀찮아지면 스로틀로 당기는 맛이 참 좋았다.

승차감은 살짝 호불호가 갈리는데, 서스펜션이 앞에만 붙어있어서 충격이 앞쪽으로는 흡수가 잘 되지만, 응디 부분은 조금 딱딱해서 충격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시승전과 시승후의 느낌이 전혀 달라진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

사실, 자전거는 사람의 힘을 에너지로 달려나가는 근성이야! 라는 생각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삼천리 전기자전거 팬텀의 시승은 많은 생각을 바꾸어주었습니다. 단순히 운동의 개념으로만 접근하던 자전거를 주행의 재미와 즐거움이라는 다른 관점으로 변화시켜주기 충분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스쿠터 등의 원동기와는 또다른 요소와 재미가 있으므로 독특한 매력을 보여주었습니다.

원동기에 대한 거부감보다. 자전거라는 접근도 용이하고 자출에서도 상당한 장점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거기다. 체력이 불충분하거나 오르막에서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에게도 편하게 권해주고 싶은 녀석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팬텀의 시승기를 정리해봤지만, 가능하다면 이 녀석의 안장에 한번은 앉아 시승을 해보라는 말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삼천리자전거 팬텀 SF

결제 다음 날, 집으로 조립된 삼천리자전거 팬텀 Q SF 모델이 도착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위 AU테크 아미

AU테크 아미는 가성비 좋은 전기자전거로,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을 제공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팬텀 미니로 경험해본 삼천리

이번에는 팬텀의 구체적인 특징보다는 최우선으로 종합적인 느낌을 먼저 정리해보는 글이기 때문에 직접적인 시승기를 먼저 알려드릴까 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