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총정리 및 QnA 체크리스트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 총정리 및 QnA 체크리스트

정부 실외라도 고위험유증상자, 떼창 밀접 환경서는 착용 권고 서울뉴스 김영신 기자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전히 해제됩니다. 지난 5월 50인 이상 밀집된 장소를 제외하고 실외 마스크 의무가 해제된 데 이어 50인 기준도 없어지는 것으로, 마스크 없이 거리를 걷거나 야외 행사를 즐기는 사람들이 더 증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5일 COVID-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의하면 26일부터 실외마스크 착용 지침과 관련해 50인 이상이 참석하는 집회나 공연, 스포츠경기 등의 관람객이 50명이 넘을 경우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되는 규제가 사라지게 됩니다.

감염병 등급 2급으로 낮추고

정부는 오는 25일 고시를 개정해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1급에서 2급으로 낮추고, 방역 의료체계 일상화를 본격적인 추진합니다. 2급 감염병이 되면 확진자 7일 격리의무와 그에 따른 정부의 생활비 지원 등이 사라집니다. 다만 오는 25일부터 4주간을 이행기로 두어서 확진자 7일 격리 의무 등 현행 관리체계를 유지하고 의료 현장이 준비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하여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전날에 ” 정부가 5월 말에 격리 의무를 완전히 해제한다고 결정한 것은 상당히 성급한 접근” 이라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김 팀장은 국민들에게 갑작스러운 변화는 쉽지 않으니 점점 4주간의 이행기 동안 순서에 맞게 여러 대응 수단을 정비하고 대세 상황과 위험도를 검토 검토 한 뒤에 격리 의무를 전환할지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것이라고 부연 설명했습니다.

검사 대상 일부 조절 및 국비 지원 대상

저웁가 코로나 19 대세 상황이 계속 낮아지면 유전자 증폭 PCR 검사 중심 진단체계로 돌아갈 수 있다고 전날에 밝힌 것과 관련해 방 대본은 검사체계가 고위험군이나 감염 취약층으로 조정돼서 검사 대상 일부가 조정될 수 있으며, 정해진 검사 대상에만 국비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보건소 PCR 검사 체계를 계속 유지할 방침이고, 동네 병,의원에서 시행하는 신속항원검사 비용 부담에 대해서는 보건복지부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다음 달 13일까지 병,의원 신속항원검사 양성을 COVID-19 확진으로 인정할 예정입니다. 해외 입국자를 대상으로 하는 PCR 검사에 대해서는 ” 입국 1일 차 검사는 유지한다”며 ” 해외에서 생겨나는 신규변이 유입을 확인하고 새로운 감염원 노출에 의한 재감염을 왁 인하기 위한 감시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 착용 필수 장소

해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아직 마스크를 권고하는 나라들이 있는 만큼 자유롭게 쓰고 벗고 할 수 있길 바라구요. 매일매일 코로나 확진자 수와 사망자 수가 발표되고 있어요. 하지만 예전만큼 민감하게 사람들은 반응하지 않고 무엇보다. 코로나 검사도 키트로 나온 만큼 쉽게 할 수 있어서 검사 후 등록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겟죠. 아직 확진자 7일 격리 라는 방역조치가 있다고 해서 자체적으로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전에 있을 때는 코로나 확진 시 거의 큰 일이 나다. 싶이 기피하고 나쁜 사람 취급을 당하기도 했죠. 클럽이나 음지에서 걸려온다는 생각으로요. 하지만 2년이 넘은 지금은 이미 너도 나도 코로나 확진 후 완치자가 되기도 했구요. 또 코로나 방역을 위한 백신도 많이 맞았기에 더욱 발전할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