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데노바이러스 증상, 검사방법 등 눈병과 다른점까지 알아보아요

아데노바이러스 증상, 검사방법 등 눈병과 다른점까지 알아보아요

아기가 어제부터 이상할 만큼 눈에 눈곱이 많아졌고 눈이 붓고 콧물이 생겼습니다. 콧물이야 늘 달고 살아서 코감기 약을 먹였는데 눈곱이 끼는게 이상하고 37도 초반인 약간의 미열이 있었고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병원에 가봐야겠다. 생각해습니다. 병원에 가니 눈곱감기라고 하셧고 눈을 통해서도 바이러스 감염이 되니 아그들이 눈을 비비고 이것저것 만지니 늘 손을 깨끗이 씻기고 당분간은 어린이집은 안 가는게 좋을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눈곱감기는 아데노바이러스에 의한 결막염의 일종입니다. 그렇다면 아데노 바이러스란 무엇일까요? 아데노악성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에서 감염이 일어나지만 주로 영유아, 노인,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에게 나타납니다. 집단 발병이 많아 학교, 병원, 탁아소, 군대와 같은 집단시설에서 크게 유행할 수 있습니다.

검사 비용

코로나, 독감, 아데노 검사를 받았는데 진료비 세부내역을 보니 코로나독감검사 50,000원, 일반면역검사 9,005원으로 기재되어 있습니다. 거의 모든 검사비 등은 실비보험이 될 거라 생각되어 서류를 받아왔는데 청구해 봐야겠다. 약은 교차 복용이 필요할 수 있으니 두 형태의 해열제와 아데노바이러스에 잘 듣는다는 약을 처방해 주셨습니다. 피알디현탁시럽이 그 약인가 보다. 주황색 시럽인데 열이 잡힌 후에는 이 시럽만 먹이고 있습니다.

항염증, 항알러지 효과적인 약인데 이 약이 정말 잘 들어서 바로 열이 잡힌 건지, 내릴 때가 되어서 내린 건지는 모르겠다. 진단받았을 당시에는 눈곱이나 충혈이 없어서 안약은 처방해 주시지 않았는데 이후에 증상이 나타나서 이전에 처방받았던 토브라 점안액을 아침 1회, 자기 전 1회 이렇게 오늘 2회 넣어주는 중입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예방법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예방 조치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1. 손 씻기 규칙적이고 올바른 손 씻기는 아데노바이러스를 포함한 여러가지 감염병의 전파를 예방하는 가장 중요한 예방 방법입니다. 비누와 물을 사용하여 손을 20초 이상 철저히 씻어야 합니다. 특히 환자와의 접촉 후, 환경 오염물을 만진 후, 활동 전후에는 손 씻기를 무조건적으로 실천해야 합니다. 2. 기침 예절 준수 기침이나 재채기 시에는 팔꿈치로 입과 코를 가리거나 휴지 등으로 가려서 호흡기 분비물의 직접적인 전파를 막아야 합니다.

또한, 기침 혹은 재채기 후에는 손을 깔끔하게 씻어야 합니다. 3. 표면 청소 및 소독 자주 만지거나 공동으로 사용되는 표면도어 핸들, 전화기, 컴퓨터 타자기 등은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소독해야 합니다. 바이러스가 오랜 시간 동안 생존할 수 있는 표면에서의 전파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조심을 필요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치료법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의 대부분은 해열제나 대증요법으로 자연 치유되며, 입원을 안 해도 수액을 통해 증상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다만, 약을 써도 고열이 지속되고 탈진, 영양 부족 등이 복합적으로 보이면 입원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치료법을 실시할 수 있습니다. 1. 대증 요법 아데노바이러스 감염에 따라 발열, 기침, 인후통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같이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휴식을 취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지속적인 것이 중요합니다. 2. 해열제 사용 발열로 인해 불편을 겪는 경우 해열제파라세타몰 등를 사용하여 체온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해열제의 사용에는 지침과 용량을 잘 따라야 합니다. 3. 약물 치료 아데노바이러스 자체에 특히 효과적인 약물 치료는 없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 검사

아데노 바이러스 검사는 다음과 같은 방안으로 할 수 있습니다. PCR 검사 코나 목에서 비말을 채취하여 바이러스의 유전자를 검출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정확하고 빠르게 결과를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고가의 장비가 필요하고, 능숙한 기술이 필요합니다. 항체 검사 혈액에서 바이러스에 반응하는 항체를 검출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감염 후 일정 시간이 지나야 항체가 생성되므로, 초기 감염을 진단하기에는 부적합합니다.

하지만 감염력이 있는지, 면역력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배양 검사: 코나 목에서 비말을 채취하여 바이러스를 배양하는 검사입니다. 이 검사는 바이러스의 종류를 올바르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 걸리고, 감염력이 높은 바이러스를 다루기 때문에 안전성을 확보하기 어렵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 진행 경과

지난 번에는 3살 둘째와 함께 걸렸었다. 누가 먼저 감염되어 옮겼는지는 모르겠다. 이번엔 첫째만 걸렸고 아직까지 둘째에게 증상은 나타나지 않습니다. 첫째의 경우 재감염된 지금, 처음 걸렸을 때와는 진행 양상이 다른 부분이 있습니다. 시간 순으로 기록해 봅니다. 10월 2일 기준, 현재 진행형입니다. 오늘이 5일차라 좀 더 지켜보고 기록할 예정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