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42%… 2주 연속

여론수사 "윤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42%… 2주 연속

오늘 리얼미터에서 발표한 12월 3주 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국정수행 검토 심사 및 정당 지지율, 지지도를 정리해 봅니다. 조사하다 기간은 2022년 12월 12일 월요일부터 12월 16일 금요일까지입니다. 12월 3주 차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은 2022년 6월 5주 차 이후 약 5개월여 만에, 24주 만에 40%대를 회복했다. 대통령 취임 아직 1년이 채 안된 초기임을 감안하면 대통령 지지율 긍정과 부정이 바뀐 것인가라고 얼핏 보일 수도 있지만 현실은 냉혹합니다.


후퇴한 민주주의
후퇴한 민주주의


후퇴한 민주주의

대한민국 사협의 민주주의가 후퇴했다는 인식은 ‘지난 1년간 윤석열 정부의 반대세력과 소통·포용하려는 노력’에 대한 평가에서도 드러나는데요. 소통·포용 노력을 ‘잘 못했다’는 응답이 69.4%에 이르고, ‘잘했다’는 대답은 28.1%에 그쳤기 때문입니다.

민주당 지지층에선 부정 평가가 93.6%로 절대다수였고,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도 33.9%가 “잘못했다”는 의견을 내놨는데요. 글로벌리서치 관계자는 “민주주의에 대한 평가는 국정 지지율처럼 진영별로 판단하는 경향이 힘센 반면, 정치 문화에 대해서는 진영 내에서도 통합 행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된 것”이라고 해석했습니다.

극명한 의견차이
극명한 의견차이

극명한 의견차이

의견 차이도 극명한데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대부분(89.9%)은 민주주의가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한 반면, 국민의힘 지지자 대다수(77.4%)는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봤습니다.

여론조사하다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틀간 국내 성년을 1011명에게 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한 결과(신임 수준(신뢰수준 95%, 표본오차 ±3.1%포인트), ‘지난 1년 동안 우리 사협의 민주주의에 관하여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질문에 응답자의 60.2%는 ‘좋지 않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응답은 38.5%였습니다.

집권 세력에 대한 혐오감 증가

윤대통령이 외교나 경제 분야 등에서 실리를 챙기지 못하고 리스크만 키우고 있어 국민들은 실망감이 커졌는데요. 극단적인 정치에 집중하면서 정치적 포지셔닝에서도 실패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중도층마저 궁극적 부정 검토 심사 쪽으로 기울면 정치적 중간 지대가 사라지는 함께 집권 세력에 관하여 정문헌 혐오가 더 커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당 지지율,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정당 지지율 역시 국민의힘 지지율이 상승세다. 10월 양 당의 지지율 차이가 약 10% p 가량 발생하였으나 12월 3주 차에는 오차 범위 내 접전입니다. (더불어민주당 43.7% 국민의힘 41.4%) 당짙은 현상이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무당층 합한 지지율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부정 평가와 비슷합니다. 15일 윤석열 대통령은 제1차 국정 숙제 점검 회의에서 “노동·연금·학습법 ”3대 개혁”은 장래 세대를 위한 것” 대중성 없지만 반드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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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지지율은 저조그런데 윤석열 대통령 발언대로, 의지대로 노동·연금·학습법 3대 개혁적 뚝심 있게 진행해주길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