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메가3 지방산 효능, 알티지(rTG) 오메가3, 구매전 확인사항 3가지

오메가3 지방산 효능, 알티지(rTG) 오메가3, 구매전 확인사항 3가지

나는 매일 아침 오메가3 한 알을 꼭 먹어요. 2019년부터는 무슨 일이 있어도 빠짐없이 챙겨 먹고 있습니다. 사실 나는 영양제를 포함하여 약에 믿는 것을 극도록 싫어하던 때가 있었어요. 나는 자연적인 면역체계에 의존하여 치료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크게 변함이 없습니다.. 오메가3 말고는 따로 챙겨 먹는 약이나 영양제는 없습니다.. 하지만 살다보시면 면역체계를 뛰어넘는 문제가 생길 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이럴 때는 어쩔 수 없이 약의 힘에 믿는 것도 지혜로운 일입니다. 약 3년 전 갑자기 전립선 부근의 이상한 통증이 느껴졌다. 찌릿찌릿한 통증이 수시로 느껴져서 신경이 예민해지고 짜증이 났다.

오메가 3 지방산의 분자 구조

여태까지 여러가지 기술로 인해서 순도와 흡수율이 높은 오메가3 분자구조로 발전해 가고 있습니다. 요즘 rTG형 오메가 3가 대세를 달성하고 있는데요. rTG형 오메가3 제품이 가격이 비싼 편이니 순도와 흡수율만으로 고려한다면, rTG형 물건 1개를 살 것인가? 혹은 EE형 물건 2개를 살 것인가? 등도 선택사항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메가 3 지방산의 역할과 효과

오메가 3와 오메가 6 지방산은 모두 체내에서 여러가지 물질로 전환되어 면역작용과 메신저로서의 역할을 하며, 효소에 의해서 전환된 물질은 혈액응고, 염증 반응, 면역 반응, 위액 분비, 호르몬 합성 등의 체내 조절기능에도 관여하게 됩니다. 오메가 3의 가장 대표적 효과는 혈중 몸에 좋은 HDL고밀도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려주고 몸에 나쁜 LDL저밀도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춰주는데요. 따라서 중성지방수치가 높은 고지혈증 환자를 위해 처방되기도 하며, 관상동맥 질환이 있는 분들에게 권장됩니다.

이외에도 DHA는 태아의 건강 발달을 위해 임산부에게 권장되기도 하며, EPA는 항염 작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물건 선택 시, 복용 시

일일 권장량 2,000mg2g 전후에 맞춰 제품의 함량을 확인하고 구매하시면 될 텐데요. 각자의 식생활에서 미흡한 부분을 건강기능식품으로 채우는 것이니 식단을 고려해서 누르시면 됩니다. 오메가 3의 주원료는 어류입니다. 따라서 인증을 받은 믿음직한 원료공급사의 제품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캡슐을 낱개의 형태로 포장한 PTP 포장이 된 물건을 추천합니다. 캡슐이 하나의 통에 전부 담겨있는 제품이라면 매일 뚜껑을 여는 경우 산소에 노출이 되어 산패의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항산화제 함유 여부입니다. 오메가 3가 불포화지방산이기 때문에 산패 우려가 늘 존재합니다. 그래서 비타민E 등의 항산화제를 함께 첨가한 제품이 있는데요. 이를 누르시면 산패의 우려를 조금 내려놓을 수 있을 겁니다.

오메가 3이 비록 몸에 좋은 필수 지방산이긴 하나 일일 총열량의 10 이상을 섭취하게 되면 동맥에 쌓이는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심혈관 질환을 발병률을 높이게 됩니다. 위에 설명했듯이 오메가 6의 과도하게 섭취를 줄이면서 아울러 오메가 3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을 먹는 식생활로의 변화가 가장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기능식품을 통한 오메가 3의 과도하게 섭취는 면역 기능을 손상시키고 출혈을 억제하지 못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뇌출혈을 야기할 수도 있으니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라면 무조건적으로 복용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산패 관련 식약처 공시

마지막으로 산패에 관한 것인데요. 우리나라 식약처에서는 2018년 건강기능식품의 기준 및 규격 일부 개정 공시를 통하여 오메가 3 제품의 산화와 산패를 관리하기 위해 산가와 산화물가의 규격을 신설하였습니다. 산가3.0 이하 과산화물가5.0 이하 아니시딘가20.0이하 총산화가26.0 이하 등 총 4가지 항목에 대해 공시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위 4가지 공시항목을 모두 등록한 제품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었습니다.

복잡하게 물건 하나를 찾았는데요. 아휴 아래의 표는 식약처에 등록된 오메가 3 특정제품의 산화 및 산패에 대한 기준치 이하를 충족하고 있음을 표시하고 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