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돌개 제주 올레길 7코스 중에 예쁘고 걷기 좋은 구간

외돌개 제주 올레길 7코스 중에 예쁘고 걷기 좋은 구간

시흥리 정류장에서 인증을 하고. 제주 올레길 1코스 시작점인 시흥리 정류장 시흥리 정류장에서 약 150m 정도 이동하면 제주올레 공식 안내소가 나옵니다. 말미오름 입구 성산 일출봉을 배경으로. 말미오름 가는 길 성산 일출봉을 바라보며 종달리 마을을 들어서며 마당에는 한 겨울에 천사의 나팔꽃이 주렁주렁 피어있습니다. 종달리 3거리에서. 21코스 스템프 찍는곳. 길이 겹친다. 아침식사를 하지 못해. 손.발이 떨린다.


광치기해안 식산봉
광치기해안 식산봉

광치기해안 식산봉

탁 트인 길을 만나고 걷다보며 광활한 뷰를 만날 있습니다. 마음이 시원해진다. 식산봉으로 걷는 길은 성산일출봉을 보고 걷는 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가는 길 마다.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작은 언덕길도 만나고 아기자기한 코스. 식산봉 방향으로 이동. 조금 걷다보시면 오요리 양어장을 만나는데. 이곳 또한 뷰가 넘 이쁘다. 식산봉 입구에 도착. 역시나 저 멀리 성산일출봉이 보입니다. 식산봉은 주로 용암으로 이루어진 측화산이라고 합니다.

정상에 도착해서 잠시 여유를 가져봅니다.

대수산봉 정상 혼인지
대수산봉 정상 혼인지

대수산봉 정상 혼인지

2코스 반 정도 온 것 같다. 다시 힘을 내서 혼인지로 고고 리본을 따라 다시 하산. 내리막이니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지 않도록 천천히 내려가기 중간중간 이쁜 자태를 하고 있는 말도 만나고. 인사를 하려 했지만 받아주지 않습니다. 돌담 길 걷기. 조금 지나면 11km 지점. 오예 혼인지로 가는 큰 도로가 나오고. 사실 차들이 거의 다니지 않습니다.

식산봉 족지물
식산봉 족지물

식산봉 족지물

식산봉 정상에서 다시 하산. 하산이라고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그리 높지않습니다. 포구와 같은 형태의 예쁜 풍경.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는 각종 새들과 눈인사를 하고 지속해서 이동. 족지물 도착. 참고 족지물은 용암류경계형으로 바위 틈에서 물용천수가 나온다고 합니다. 물은 두 개의 공간으로 나뉘어 있었으나 원래는 식수용과 우마급수용으로 나누어 이용했었지만 지금은 남탕, 여탕으로 나누어 쓴다고 합니다.

숙소 아주좋은날

제주 성산읍 펜션 아주좋은날성산읍 사진작가펜션, 제주전통돌집펜션httpsnaver.mexWNi6m1x

온평포구에서 걸어서 3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규모도 있고 깨끗한 이쁜 펜션. 방 컨디션도 좋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아기자기합니다. 가장 좋았던 것은 화장실 공간에 세탁기가 있습니다. 제주올레길 트레킹을 하는 사람들은 가방의 무게를 줄이는 것이 중요해서 필수적인 옷만 준비하는데. 트레킹 후 세탁을 맘편히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식사점심 순덕이네

성산 갈치조림 순덕이네섭지코지 근처 맛집 비교불가 깊고 진한 해물탕httpsnaver.meFjojHGFb

혼인지 근처에 위치하고 있는 순덕이네. 꽤 규모가 있습니다. 식단 안 테이블도 많고 넓고 깨끗합니다. 참고로 터줏대감 진돗개 한마리가 편히 쉬고 있습니다. 메뉴는 다양합니다. 가볍고 깔끔하게 먹기 위해 돌문어볶음 주문 막걸리 밑반찬도 푸짐하게 나옵니다. 다. 맛있습니다. 참 주인분 너무 친절합니다. 그래서 더 기분좋게 먹은 것 같다.

혼인지 온평포구스탬프 찍는 곳

혼인지에서의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다시 이동해 봅니다. 생각해보니 점심을 아직 못먹었습니다. 짝꿍이 미리 알아본 순덕이네에서 돌문어볶음을 먹고 다시 이동하기로 물론 막걸리도 우후훗 마을을 지나 큰길 걷기. 바람은 차지만 기분 만큼은 최고 리본과 화살표를 따라 계속 걸으면 됩니다. 확실히 안내는 잘 되어 있습니다. 다시 만난 바다 상쾌 통쾌 드디오 온평포구 도달 2코스 종점 2코스 종점이자, 3코스 시작점입니다.

보니 스탬프도 2개. 2코스 도달 스탬프도 찍고 3코스 스타트 스탬프도 찍었다. 오늘은 스탬프게 이쁘게 잘 찍혔다.

오요리 마을회관 대수산봉 정상스탬프 찍는 곳

오요리 마을 걷기. 아기자기한 풍경들. 맘이 편안해 진다. 다시 물을 만나고. 걷다. 보시면 다시 보이는 성산 일출봉 너무나 예쁜 풍경들. 감탄이 저절로 나옵니다. 다시 길을 걷다가. 이렇게 쪽문을 통과하고 작은 인조잔디구장을 지나면. 방향을 알려주는 화살표를 만나고. 시내로 진입 중간에 반가운 찐빵집 발견. 하마보라고 하는데 맛이 그야말로 좋습니다. 전국 택배배송도 하는 것 같고. 찐빵 먹고 파워업 시내를 걷고, 마을을 걷다.

기록 인증트랭글

2코스도 완료. 한 달만에 방문이라 그런지 더 그리웠던 제주도 그리고 제주올레길. 이번에는 혼자가 아니라 짝꿍과 함께여서 더 좋았던 것 같다. 이틀째 3코스를 위해 푹 쉬어야겠다.

자주 묻는 질문

광치기해안 식산봉

탁 트인 길을 만나고 걷다보며 광활한 뷰를 만날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대수산봉 정상 혼인지

2코스 반 정도 온 것 같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식산봉 족지물

식산봉 정상에서 다시 하산.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