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택배 영업시간과 사람 많이 없는 시간대
무인 우편창구의 경우 우체국 내부에 있는 것은 평일 월요일부터 금요일 0900 1800 로 동일합니다. 옥외에 있는 무인 우편창구는 연중무휴로 0800 2200 이용 가능합니다. 우체국에 사람이 많이 없는 시간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최근 약 두세달간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우체국을 방문했었는데요, 100 체험 기반이긴 하나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본론부터 말하자면, 가장 사람이 없는 시간대는 우체국 영업 시작 시간인 9시부터 10시 사이 입니다.
비대면 방문 택배접수
최근 코로나19로 인해서 인터넷 아니면 모바일 어플을 통한 비대면 방문택배 접수가 가능해졌는데요. 온라인을 통해 접수 및 결제를 하시고, 정해진 픽업장소를 지정하면 우체부 아저씨께서 직접방문하여 택배를 수령해 가십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 비대면 방문접수 신청페이지로 이동하실 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방문 접수의 경우 배송비도 500원 할인이 되기 때문에 편리하고 저렴하게 사용해 보실 수 있습니다.
우체국 본연의 영업시간과는 별개로 금융일은 ATMCD 기계 운영시간과 우편일은 무인우편창구 운영시간을 알아두시면 일부 제한적인 업무에 대해서는 굳이 우체국 창구를 활용하지 않고도 처리가 가능한데요. 우선, 금융노동을 위한 365자동화 코너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이용이가능하며, 일부분은 오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4시까지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우편노동을 위한 무인우편창구는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 사이에 이용이 가능하며 이런 무인일은 별도 휴무가 없습니다.
분실되면 누가 책임.?
수많은 택배를 처리하면서 효과적으로 일을 하기위해 그냥 두고 가는 경우가 많지만, 이 때 기사님이 물건을 보냈다는 연락을 꼭 해주시기 바랍니다야한다고 합니다. 만일 아무런 연락도 없이 그냥 물건을 문 앞에 두고 갔는데 분실이 되면 택배사에 책임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고객 배송 요청사항에 문 앞에 두고 가세요. 혹은 택배사 연락을 받았을 때 문 앞에 두고가세요 라고 말을 했다면 소비자 과실이 되기 때문에 이 또한 보상을 받을 수 없습니다.고 해요. 따라서 물건은 직접 받는게 가장 좋지만 그런 방식으로 하기 어렵다면 본인만의 안정적인 공간을 마련해두어 거기에 택배를 두거나 택배함을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안정적인 곳에 두고 가도록 수령자에게도 의무가 있다고 볼 수 있어요. 한마디로 택배 분실은 단순히 배송 기사님만의 책임이 아니라 소비자에게도 책임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