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제주도 황지사 촬영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3화 제주도 황지사 촬영지

드라마 ”괴상한 법무사 우영우” 13회 방송에서는 촬영지로 제주도 황지사가 등장했습니다. 이날 우영우는 정명석에게 출장을 신청했습니다. 제주도 한백산에 가기 위해서 황지사에 유산 관람료 3천 원을 지급해야 해야만 되는 것에 이의를 제기한 부당금 환급 요청 소송을 의뢰받은 것입니다. 이 사람들이 황지사 근처에 다다르자 매표소 하나가 도로를 가로막고 있었는데요. 유산 관람료는 황지사에 가는 목적이 아니어도 길을 지나가려면 어쩔 수 없이 지급해야 하는 요금이었습니다.

도로 통행자들에게 유산 관람료를 걷는 제주도 절 황지사를 비교해 한 소송에서 이들은 해당 도로는 통행을 위해 제공한 공물이라는 법리를 내세우다 승소를 했습니다. 공물은 국가나 지방정부 등이 행정 목적을 제공하기 위해 만든 물건을 뜻하는데, 공물인 도로를 이용했다는 것만으로 황지사를 관람했다고 보기는 어려운 논리를 내세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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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와 준호의 헤어짐 동기 vs 정명석 법무사 이혼 이유

영우와 준호의 헤어짐 동기 vs 정명석 법무사 이혼 이유

지난 13회에서 준호 누나의 집에 방문했던 영우가 누나와 준호가 나누는 얘기를 듣게 되면서, 누나의 말처럼 자신이 과연 준호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준호에게 이별을 말해버리고 두 인원은 애써 상대방을 외면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14회 엔딩부에서 ”행복국수”를 먹는 모습을 보면서 영우를 비롯한 모두가 기쁨을 찾을 거란 기대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위암 3기인 정명석이 장수의 상징인 국수를 결국 먹게 되었으니 완치와 더불어 행복까지 찾게 될 것 같은 느낌이고.. 지난 14회에서 정명석 변호사가 아내 최지수와 왜 이혼하게 되었는지 알려주는 단서를 보여주었습니다.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에피소드 중심의 법정 드라마

법정 드라마 《우영우》가 많은 시청자들의 애정을 받은 요인에는, 영우의 흥미롭고 사랑에 찬 캐릭터도 있겠지만, 치밀한 자료 조사를 통한 에피소드 중심의 탄탄한 스토리 역시 극의 집중도를 한층 끌어올렸다고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조우성(저서 ”일 기쁨이 천 개의 슬픔을 이긴다”/4회, 11회, 13회, 14회), 신민영(저서 ”왜 나는 그들을 변호하는가”/1회, 3회, 5회, 6회, 10회), 신주영(저서 ”법정의 고수”/7회, 8회) 법무사 등 여러 변호사들의 저서에 등장하는 대다량의 실제 사건들이 드라마 사건의 모티브가 되어 창작되기도 했다.

​ 드라마 상에서, 영우가 재직하는 법무기업 ”한바다”의 모티브를 실존 우리나라 대형 로펌인 법무기업 ”태평양”에서 얻은 것이라는 현직 변호사들의 추측이 많습니다..

이혼남 정명석 변호사

저녁이 되어 정명석 변호사는 제주도까지 다가와서 일만 하는 우영우, 권민우, 최수연을 보고 “저희 오늘은 놀자” 며 술자리를 제안했고. 최수연과 권민우는 술을 사러 나갑니다. 두 명이 돌아가는 길에 권민우는 불이 켜진 다리를 보고 “저거 보고 가자. 이런 게 술 사 다가올 사람들의 특권 아니냐”라고 말합니다. 권민우는 최수연의 사진을 찍어준다고 말했고, 최수연은 이를 거절합니다. 그러던 중 권민우는 본가로부터 전화를 받게 되었고, 최수연이 어떤 일이냐고 묻자 “공주님은 몰라도 된다”라고 말합니다.

이어 권민우는 “아버지가 대법관으로 승진하지 않으셨냐. 그런 식으로 든든한 아빠 있다면야 평생 공주님으로 살아도 된다”, “서른 될 때까진 지속해서 있을 줄 알았는데, 부모 건강이 지속해서 부리게 놔두질 않습니다. 진짜 돈 적지않게 벌어야 합니다. 가장이니까” 라며 자신의 가정사를 고백하자 최수연은 어른인 척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명석 법무사 신혼관광지 창꼼?

우영우 13화 중 정명석 변호사의 신혼관광 즉 과거회상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여기 배우 이윤지님이 특별출연을 해주신 장면인데요. 제주도 앞바다가 참 이쁘게 나다가와서 제주도를 가고 싶게 제작하는 장면이었습니다. 이 해당 촬영지는 바로 ”창꼼” 입니다. -위치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403-9 이번 괴상한 법무사 우영우 13화에서는 여태까지 나오지 않았던 정명석 변호사(배우 강기훈 님)의 개인사에 대한 조치가 제법 나오는 회차였습니다.

또한 배우 이윤지 님도 특별출연으로 나오기도 했는데요. 여하튼 재미있게 본방 챙겨보고 있는 드라마 괴상한 법무사 우영우. 나왔던 촬영지들을 기록해서 나중에 한 번씩 가보고자 합니다. 이상으로 괴상한 법무사 우영우 13화 제주도 촬영지에 대한 글을 마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영우와 준호의 헤어짐 동기 vs 정명석 법무사 이혼

지난 13회에서 준호 누나의 집에 방문했던 영우가 누나와 준호가 나누는 얘기를 듣게 되면서, 누나의 말처럼 자신이 과연 준호를 기쁘게 해 줄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갖게 되면서, 준호에게 이별을 말해버리고 두 인원은 애써 상대방을 외면하게 된 것이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혼남 정명석 변호사

저녁이 되어 정명석 변호사는 제주도까지 다가와서 일만 하는 우영우, 권민우, 최수연을 보고 “저희 오늘은 놀자” 며 술자리를 제안했고.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정명석 법무사 신혼관광지

우영우 13화 중 정명석 변호사의 신혼관광 즉 과거회상이 나오는 장면이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