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공동(공인)인증서 발행 갱신

전자세금계산서 발행을 위한 공동(공인)인증서 발행 갱신

금융인증서와 달리 사용 이용기간이 1년으로 짧지만, 공동인증서가 보관된 저장 파일이 있으면 평소에 사용하지 않았던 컴퓨터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이 있습니다. 물론 오프라인에서 중요한 거래 시 활용하는 의 역할을 담당하기 때문에 인증서가 1대의 모바일폰에 귀속되는 금융인증서를 사용하는 것이 안정성과 3년이라는 인증서 이용기간의 혜택이 있어도 공동인증서를 사용해야 하는 업무 환경 인 분들 중에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은행 업무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IBK에서 발급하여 사용 중인 기업고객 공동인증서를 갱신하는 과정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인증서 만료 일정 1달 전에 갱신하는 방법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민간인증서

앞서 살펴본 공공기관에서 발급하는 공동인증서와 금융인증서와는 다르게 민간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크게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와 등등 사업자가 발급하는 인증서가 있습니다. 인증서라는 이름보다는 간편 인증이라는 이름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은행권에서 발급하는 인증서는 국민은행의 KB국민인증서, 신한은행의 신한사인, 하나은행의 하나 원사인, 우리은행의 원 금융인증서, 농협의 NH원패스, 토스뱅크의 토스인증서등이 있습니다.

은행권 외 통신기기 제조사인 삼성에서 제공하는 삼성패스, 휴대전화를 통한 SKT, KT, LG U 통신 3사에서 인증하는 PASS, NHN의 페이코, 플랫폼 업체인 네이버의 네이버 인증서와 카카오의 카카오 인증서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공동인증서에 비해 사용처가 적습니다. 은행권은 사용가능하나 증권사에서는 사용불가하고 카드사의 경우 일부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타행등록절차 또한 복잡합니다.

치명적인 단점으로 인증정보가 쿠키형태로 저장되어 인터넷 브라우저의 쿠키를 삭제할 경우 다시 발급받아야 합니다. 많은 분들이 PC를 쾌적하게 사용하거나 개인정보 때문에 웹 브라우저 종료 시 쿠키를 삭제하는데 이 경우 금융인증서는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금융인증서 사용 방법

발급이 완전한 인증서는 기존의 공인인증서와 동일하게 은행과 행정기관의 온라인 서비스 등에서 전자서명, 로그인 등의 용도로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은행에서 보유한 금융인증서를 등록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으며, 행정업무를 위해 자주 사용되는 정부24와 최고법원 판결 홈페이지, 홈택스 등에서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은 용이하게 금융인증서 로그인을 선택한 뒤, 정보를 입력하여 금융인증서를 불러오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홈택스를 예시로 다음과 같이 이용해서 볼 수 있습니다.

금융인증서

금융인증서는 금융결제원에서 발급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 다음으로 많이 사용되는 인증서입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을 보완하여 2020년 출시되었습니다. 금융인증서의 제일 큰 특징은 인증서가 개인 기기가 아닌 금융결제원의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보안이 뛰어난 점입니다. 따라서 인증서를 따로 복사할 필요 없습니다. 인증방법은 비밀번호 6자리 혹은 지문, 패턴, 안면인식 등으로 설정가능합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유효기간도 3년이라 매번 갱신해야 되는 불편함도 적고 자동갱신도 가능하며 금융인증서는 무료입니다.

공동인증서의 단점은 비밀번호가 10자리 이상으로 길고 인증서를 1년마다. 갱신해야 되며 인증서가 개인 기기에 물리적으로 저장되다. 보니 다른 기기에서 사용하기 위해서는 복사를 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해당업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합니다. 그러나 보안프로그램이 그렇게 좋지 않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휴대폰이나 PC에 부하를 주고 또한 먹통으로 만들어 버리기도 하며 일부업체 프로그램은 삭제도 쉽지 않은 단점이 있습니다.

각 인증서의 장단점에 대하여 간편하게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고 있는 인증서 종류에 간편하게 살펴보았습니다. 각 인증서마다. 장단점이 있으며 모든 면에서 철저한 인증서는 아직까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범용성 측면에서는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가 제일 뛰어납니다. 하지만 인증방식에 있어서는 민간인증서가 편리한 것 같습니다. 2022년 현재 본인확인 전자서명 시장은 공동인증서의 빈자리를 민간인증서가 채워나가는 형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민간인증서가 사용범위에 있어 조금은 미흡한 부분이 있으나 점점 영역을 확장하여 그 단점을 보완해 나가고 있으므로 앞으로는 용이하게 인증 사용할 수 있는 민간인증서가 대세로 자리 잡을 것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이 금융거래에 있어서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