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선미 의원(강동갑), “가계대출 줄인다며 주담대 확대”금융정책 엇박자 …보험사저축은행 주담대 ‘풍선효과’

진선미 의원(강동갑), “가계대출 줄인다며 주담대 확대”금융정책 엇박자 …보험사저축은행 주담대 ‘풍선효과’

레고랜드 연관 기사들이 세상을 뒤덮고 있습니다. 그러나 부동산 PF, 자산유동화 기업어음ABCP, 유동화증권 등 어렵고 어려운 정책이 너무 많아, 채권시장이 어렵다는데, 제2금융권도 적색의 불이 들어왔다는데 분명한 현상을 이해하기 어려운데요. 레고랜드 사태가 빚어진 부동산PF는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는 시점에 끝없이 이슈화되었던 기법입니다. 이 기법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시중금리가 느는 시점에 이 기법이 문제가 되는 상황이 반복되고 있다는 점인데요. 이번에는 레고랜드 사태를 최대한 쉽게 설명해 보겠습니다.

아래 내용은 제가 레고랜드 사태를 이해한 대로 정리한 것입니다. 제 지식이 짧아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를 수 있으며, 잘못된 해석이 포함되었을 수 있습니다.

카나리아바이오 사료, 난소암치료제

전일의 지지선을 강한 거래량으로 돌파시 매수 매물대를 뚫지 못하는 저항선에서 매도 단기적 매매 타점을 보시면 거의다. 지수 헷지용으로 요즘 주목을 받던 종목들입니다. 이는 주식시장에 반등의 신호가 나오기 전까지는 지속해서 주의 깊게 보셔야 할 종목들입니다. 이렇게 오르는 종목들이 많은데, 자기가 물린 이유에 관하여 생각해보시면, 손절을 할 타이밍을 놓쳐서 언젠간 오르겠지 하는 생각으로 들고 있는 주식이 많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자기가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매수한 이유와, 손절할 가격을 고민하고 타점에 진입했는지 고려해보셔야 합니다. 주식을 매수하는데 이유가 없습니다. 면 이는 “뇌동매매”에 불과한 도박입니다. 타점을 곰곰이 고민해보도록 합시다. 작은 수익금도 쌓입니다. 보시면 큰 수익이 됩니다. 잃지 않는 매매를 위해 함께 노력해봅시다.

중요한 건 다른 부동산 PF 관계자들

레고랜드는 부동산 PF 중에선 구조가 너무 심플한 편에 속합니다. 금융기관이 중간에 끼여 있지도 않았고, 증권사에서 신용을 보강할 필요도 없었으니까요. 하지만, 레고랜드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이, 다른 부동산 PF에 참여한 관계사들에게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큰 건물을 짓는 부동산 프로젝트에서는 토지구매자금과 건물 시공비용을 합하면 너무 큰 자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래서, 부동산 PF에서는 토지구매자금과 건물시공비용을 나누어서 대출을 받는 구조도 발생하는데요. 앞 단계에 토지구매자금 대출을 저축은행이나 캐피털사에서 많이 참여하고, 이를 본 PF 대출인 금융기관으로 다시 전달하는 구조가 있으며, 이걸 브릿지론이라고 부릅니다.

이번 레고랜드 사태로 부동산 PF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부동산PF 대출 부실 우려가 커졌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푸른저축은행 재무제표

사업 개요 보고서입니다. 이렇게짧은 사업개요는 오랜만에 봅니다. 은행이기에 당연한 예금상품과 유가증권 운용이 담겨있습니다.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감소한 것을 확인가능합니다. 이유로는 대손강각증가와 유가증권이익감소가 들어가있습니다. 총 자산은 1조 3천억원 가량입니다. 시가총액 1800억원대에 비해 높은 자산유보라고 볼 수있으나, 은행관련업종이기에 내비출것이 자산밖에 없습니다. . 위 자산에서 예치금, 현금성 자산이 모두 줄었다는것은 좋지않은 모습이라 보입니다.

특히 은행의 이익과 자산 운용에 직접 연결되는 예치금이 너무 줄었다는것은 은행 입장에서는 큰 타격입니다.

그 외에도 너무 많은 관계사들

당장 부동산 PF로 자금을 조달하기 어려워진 중소형 건설사들과 과거 부동산 PF 대출을 많이 취급한 은행, 보험사 등도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당장, 10가 넘는 회사채를 발행해도 자금을 수급하기 어려워진 채권시장 때문에 여파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지금의 위기설로 인해 금융시장에 당장 문제가 생길 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현재 정부는 재정상태가 좋은 편이고, 과거 여러 가지 금융위기로 대비가 되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앞으로 더 높아질 기본금리나 환율 등 경제여건이 계속 악화되면 어떤 상황이 펼쳐질지는 좀 걱정스럽습니다.

최근 예적금 금리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 많은 분들이 더 높은 금리를 위해 저축은행도 많이 이용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높은 금리도 좋습니다만, 이런 신용위기 상황에서는 금리를 약간 포기하더라도, 조금 더 안정되는 곳에 내 돈을 관리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