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13층(The Thirteenth Floor) 후기 넷플릭스 SF 스릴러 영상제안 우리는 로봇과 별도의존재일까
여태까지 본인이본 수많은 영화들 중에 네이버 평점 9점 이상이고 너무 인상깊게 봤던 역대급 명작 베스트10 을 뽑아봤다. 참고해서 순서는 상관존재하지 않음 1994.09.10. 개봉작 목장에 맡겨진 동물들이 주인을 찾아 출발하는모험을 담은 영화입니다. 개봉한지 20년이 넘은 영화라 cg나 이런 부분들에 있어서 조금 촌스러운 느낌은 있을 수 있지만 스토리에 있어서는 너무 재밌고 감동적인 영화입니다. 동물 영화를 좋아한다면 평점 9점은 아니더라도 ”콜 오브 와일드” 도 강추! 감동과 재미 둘다.
잡은 수작입니다.
헬프
2011.11.03. 개봉작 1963년 남주 미시시피의 흑인 가정부는 백인주인의 화장실조차 쓸 수 없습니다.. 대학 졸업 후 작가의 꿈을 이루려 지역 신문사에 취업한 스키터는 백인 아이들을 돌보지만 화장실조차 함께 쓰지 않다 못할 정도로 차별을 받는 흑인 가정부의 이야기를 책으로 써보기로 합니다. 에이빌린과 미니는 처음으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고 그녀들의 용기있는 고백은 세상을 발칵 뒤집을 책을 탄생시킨다.
해적: 도깨비 깃발
평점: 6.25 출연배우: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권상우, 채수빈, 세훈
줄거리: 자칭 고려 제일검인 의적단 두목 무치(강하늘)와 바다를 평정한 해적선의 주인 해랑(한효주). 한 배에서 운명을 함께하게 된 이들이지만 산과 바다, 태생부터 상극으로 사사건건 부딪히며 바람 잘 날 없는 항해를 이어간다. 그러던 어느 날, 왜구선을 소탕하던 이들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의 보물이 어딘가 숨겨져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며해적 인생에 다시없을 최대 크기의보물을 찾아 위험천만한 모험에 나서기 시작합니다.
한줄평: 코믹함으로 무장한 캐릭터들이 바다. 한가운데에서 펼치는 코믹+파워풀함쇼이지만, 명절 연휴에 가족들과 부담 없이 가볍게 웃으면서 볼만한 작품입니다. 영상미로 표현되는 CG가 생각보다는 좋은 편이고, 배우들의 대사톤과 오버스러움의 한계를 넘나드는 게 부주의하면 위험요소가 되었습니다.
2위 새콤달콤
장르 : 로맨스, 코미디 관리 : 이계벽 출연 배우 : 장기용, 채수빈, 정수정 외 영화같은 연애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현실감 있는 진짜 연애를 잘 그려낸 사랑 영화. 이누이 구루미의 원작 소설 ”이니시이션 러브”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로 2015년에 이니시에이션 러브라는 같은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가 개봉했었지만 넷플릭스로 개봉한 새콤달콤은 결말부분에 약간의 변화를 준 영화입니다.
6위 모럴센스
장르 : 로맨틱 코미디 관리 : 박현진 출연 배우 : 서현, 이준영 외 네이버 웹툰 원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로 개발된로맨틱 코미디 영화입니다. 상하관계가 있는 연인 관계를 소재로 사용되었지만 원작 만화는 15세 이용가이고 영화는 청소년 이용불가 수위안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영화를 보면 전형적인 전개에 약간의 요소가 포함된 정도로 청불 까지는 아니지 않습니다. 라는 반응입니다.
2암살
평점: 9.10 출연배우: 전지현, 이정재, 하정우, 오달수, 조진웅, 이경영
줄거리: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일본 측에 노출되지 않은 세 명을 암살작전에 지목합니다. 한국 독립군 저격수 안옥윤, 신흥무관교육직출신 속사포, 폭탄 전문가황덕삼! 김구의 두터운 신임을 받는 임시정부 경무국 대장 염석진은 이들을 찾아 나서기 시작합니다. 암살단의 타깃은 조선 주둔군 사령관 카와구치 마모루와 친일파 강인국. 한편, 누군가에게 막대한 의뢰를 받은 청부살인업자 하와이 피스톨이 암살단의 뒤를 쫓는데 한줄평: 이 영화가 재미없습니다.는 사람은왜놈의 피가 섞여 있는 사람이거나 강점기 때 재산을 축적해 그 때가 보고픈사람일듯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비디오극장에서 2번보고 TV에서 3번이상 보았는데, 볼 때마다. 재미가 색다르고 감동이고 시원합니다.
10. 파수꾼
2011.03.03. 개봉작 어느날 급작스럽게 아들이 죽었다. 홀로 아들을 키우면서 아들에게 무심했던 아버지는 갑작스런 아들의 죽음에 뒤더디게죄책감을 느끼며 아들의 죽음을 뒤쫓는다. 아들의 책상 속 사진에 있던 동윤과 희준을 찾아가보니 한 아이것은 전학을 갔고, 한 아이것은 장례식장에 오지도 않았습니다. 이상함을 느끼고 희준에게 물어보지만 이 글쓴이는상세한 대답을 피합니다. 학창시절의 미성숙한 소통과 오해들을 떠오르게 하는 영화. 딱 잘라 누구의 잘못이라고 하기엔 모두가 미성숙했고, 모두가 상처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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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학생인 아이들의 이야기지만 사실 우리 모두의 이야기라고 해도 무방하지 않을까. 추가로 평점 8점대지만 9점대 작품들 못지 않게 감동적이고 인상깊게 봤던 영화들을 몇개 더해보자면, 스타 이즈 본케빈에 대하여인생은 아름다워어톤먼트
요렇게 추가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