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내시경 전 식품 섭취 주의사항
특히나 조기에 발견해서 치료를 하는 경우에는 예후가 좋은 편이라 평상시 검진을 해 주는 것만으로도 질환의 을 방지하려면 큰 보탬이 된다고 해요.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대장내시경은 대장 내부를 촬영해서 질병이나 이상을 찾아내는 검사 방법 중 한가지입니다. 대장암이나 대장 내 이상 증상을 겪는 경우 진단을 위해 일관되게 시행돼요. 검사 시 대장 내부에 엔드로스코프 카메라를 삽입하고 영상을 촬영하고, 일관되게 조직 검사도 함께 진행돼요. 그럼 대장내시경 비용 및 검사방법 등에 관하여 분석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장내시경 전 피해야 할 음식
검사 7일 전부터는 씨가 있는 과일과 소화가 되지 않는 잡곡류를 피하고 건강한 섬유질의 채소는 먹지 않는 것이 좋아요. 검사 3일 전부터는 해조류, 나물, 옥수수 등의 음식은 피하시고 검사 이틀 전부터는 두부 아니면 흰 죽 같이 묽은 것을 먹어야 하고 검사 전날은 병원에서 정해준 금식 시간을 꼭 지켜야 해요. 커피나 색소가 들어간 음료수 등 장에 착색이 되는 음료수를 피해야 하며, 술과 절대로 금식해야 하는 해요.
그리고 기존에 약을 복용하고 계셨던 분들은 어떠한 약이냐에 따라서 복용을 잠시 멈추셔야 한다고 합니다.
건강에 좋은 채소, 대장내시경 전 주의해야 하는 이유는?
채소에 있는 섬유질은 장내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 주는데, 장에 오래 머물기에 유리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즉각적으로 소화가 안되고 장에 머무는 시간이 긴 것은 장속을 청결하게 비워야 가능했던 검사의 경우 조금 부정적으로 작용하는 요소가 됩니다.
장 속이 말끔히 비워져야 용종이 있는지 꼼꼼하게 볼 수 있었으나 해조류와 채소의 질긴 섬유질이 남게 되면 자세한 검사를 방해하게 됩니다.
검사 2일 전 주의사항
먹으면 안되는 것 : 잡곡, 흑미밥, 김, 다시마, 미역, 콩나물, 김치, 깍두기, 고춧가루, 시금치, 양배추, 샐러드
2일 전 준비사항 핵심은 콩류와 해조류, 야채류, 김치류를 먹지 않도록 조심하는 것입니다. 검사 2일 전에는 하루전 먹으면 안 된 것들을 포함해 먹으면 안 되는 것들이 늘어납니다. 이날부터는 김치와 깍두기를 포함해 고춧가루가 들어간 것은 전부 먹으면 안 됩니다. 흑미 등의 미끈한 잡곡류는 장 세척제를 마셔도 잘 빠져나가지 않는다니 조심해야 합니다.
장 주름에 걸려 달라붙거나 제자리를 맴돌다가 빠져나가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먹어도 되는 것 : 계란, 닭고기, 생선, 두부, 햄
그리고 대장내시경 전 음식물 주의사항 중 빼놓을 수 없는 식품은 해조류입니다.
검사 하루전 주의사항
먹어도 되는 것 (오후 2시 이전) : 흰밥, 흰 죽, 건더기 없는 국물, 카스테라/ 케이크
검사 하루전 준비사항 핵심은 오후 2시 이후에는 식사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아침과 점심은 흰밥 아니면 흰죽을 건더기 없는 국물과 함께 먹고 2시 이후부터 금식하시면 됩니다. 카스텔라와 케이크는 괜찮다고 하지만, 케잌의 시트 부분만 가능하고 과일이나 다른 추가되어 있는 부분 당연히 안됩니다. 장을 청결하게 비우기 위해 물이나 이온음료는 충분히 먹어도 됩니다.
생수와 이온음료 외의 다른 음료는 안됩니다.
대장내시경 검사비용
대장내시경 검사비용의 경우 어느 병원에서 검사를 받는지와 수면검사의 여부에 따라서 검사비용에 있어 차이를 보입니다. 처음 수면검사를 진행하게 될 경우 비잠 검사에 비해 대게 4만 원~7만 원 정도의 비용이 추가된다고 보시면 되고, 잠 대장내시경 검사를 할 경우 대게 15만 원~20만 원 정도의 검사비용이 발생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만약 대장내시경 검사 도중에 용종 등이 발견되어 용종 제거 시술 및 조직 검사를 하게 될 경우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된다는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대장내시경 검사비용의 경우 병원마다. 차이가 있음으로 검사를 받기 전 여럿 병원에 연락하여 검사비용을 비교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c_vCr4bBxtU” width=”560″ height=”315″]
3일 전부터 음식을 가려 먹어야 하는 이유
대부분의 여러분은 검사 하루 전 날에만 음식을 조규정하고 대장 내시경 검사를 하러 갑니다. 그러나 우리나라가 검사 3일 전부터 음식물 조절을 해야 하는 이유는 좀 더 검사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입니다. 대장내시경을 한다고 해서 장 속에 있는 용종과 암을 100% 발견할 수는 없습니다. 다만 미리 음식물 조절을 함으로써 장을 청결하게 만들어 가시성이 좋은 상태에서 검사를 하게 된다면 아무래도 용종이나 암을 발견할 확률이 높아지기 때문에 신경 써서 음식을 조절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