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재하고 취약계층 전기가스요금 지원

설 연휴 고속도로 통행료 면재하고 취약계층 전기가스요금 지원

정부는 물가상승을 반영하여 저소득층들의 생계지원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에너지 취약계층의 전기가스 등 비용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에너지바우처 단가를 18만 5,000원으로 인상하고, 주거교육급여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대상으로 정부양곡 판매가격을 7,900원10kg으로 한시적으로 인하합니다. 또, 만 2세 미만의 영아를 둔 차상위 이하 및 한부모 가족, 저소득 다자녀장애인 가구에 기저귀 지원 단가는 월 7만원, 분유 지원단가는 9만원으로 올리고, 차상위 이하 및 한부모 가족에 해당하는 여성청소년만 924세 대상으로 생리대 지원단가도 월 1만3,000원으로 인상합니다.

문화 바우처 단가도 상향조정합니다. 차상위 이하계층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문화예술체육활동 등 지원을 위해 바우처 단가 올려 공연영화전시운동 관람과 교통숙박 등에 사용할 수 있는 문화누리카드 매번 지원금액을 11만원으로 상향조정합니다.

난방비 지원금 최대 59만 2천원

이번 난방비 지원금은 없던 것이 생긴 것이 아니라 예전부터 있었던 취약계층 가스요금 감면 혜택과 에너지 바우처 혜택을 4개월간 2배로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미 지원되던 난방비 혜택에서 2배씩 늘어나서 59만 2천원이 되는 것입니다. 하기 예시는 기초 수급자 중 가스요금 할인을 최대 월 36,000원을 지원받는 생계 의료 수급자를 기준으로 했을때 입니다.

자격확인 및 신청방법

기본적으로는 방문신청이지만 대리인 지정시 대리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먼저 보조금24에서 내가 받을 수 있는 지원금 목록에 난방비가 있는지 확인을 해볼수 있습니다. 방문 신청을 하시게 되면 이후 소득 수준 및 타 지원금 수령 여부 등 심사를 거쳐 카드 혹은 쿠폰을 받으시게 됩니다. 참고해서 전용카드는 신용카드와 사용방법이 동일합니다. 구체적인 지원금액에 대해서는 하기 참조하시면 됩니다. 또한 참고해서 한국소비자원에서 제시하는 전반적인 전기요금 가스요금 절약 꿀팁에 대한 소개입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 소비자원 홈페이지는 난방비 절약 꿀팁 이외에도 많은 좋은 정보들을 보유하고 있으므로 꼭 한번 들러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서민 식료품비 부담 경감

정부는 서민 식료품비 부담 경감을 위하여 가격상승세가 인상깊은 주요 축산물에 대한 할당관세 적용과 도축비 지원확대 등을 통해 시장공급을 대폭 확대합니다. 닭고기는 업계와 추가입식 등 수급협의를 진행하고 할당관세를 적용해 공급확대 및 가격안정화 합니다. 계란은 계란공판장 활성화를 통해 확실하지 않은 산지거래관행을 개선해보고 공정하고 투명한 가격체계로의 전환을 유도합니다. 육류 공급확대와 국내 축산농가의 생산비 부담 경감을 위해 도축수수료와 사료비 지원도 강화합니다.

농산물은 주요 가격불안품목에 대한 조기방출해외도입 및 할당관세 적용 등 적극적인 수급관리를 통해 가격안정화를 추진합니다. 국산 비축감자는 매입 후 즉시 방출78월 4000톤하고, 호주산 700톤은 7sim8월 수입 후 8우러붙 공급하며 89월에도 추가 수입을 추진합니다.

취약계층생계지원금 신청방법 알아보기

취약계층생계지원금은 근로복지 서비스 누리집 홈페이지와 정부24에서 신청 가능하며 2022년 3월부터는 가까운 근로복지공단에 방문을 하면 온라인 신청에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취약계층생계지원금 대상자는 신청 후 동주민 센터를 방문해 카드를 수령할 수 있습니다. 카드는 지원 대상 가구의 가구원 등이 직접 수령해야 하며 신분증을 무조건적으로 지참해야 합니다. 중증환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해 동행복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울 경우에는 동주민센터에서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카드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에너지바우처 단가 인상 저소득 전세 거래 사기 피해자에 무이자 융자

취약계층 생활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전방위 지원도 강화합니다. 전기요금은 올해 1분기 전기요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취약계층부문의 요금 부담이 경감될 수 있도록 요금할인을 적용하고, 가스요금은 지난해 요금인상2021년 말 대비 5.47원MJ에 따른 동절기 국민부담을 고려해 올해 1분기는 동결합니다. 에너지바우처는 에너지 비용 상승 등을 고려해 단가를 지난해 18만 5000원에서 19만 5000원으로 인상합니다.

등유연탄 등 연료비 상승 부담도 완화합니다. 생계의료급여 수급가구 중 소년소녀 가장 및 한부모 취약가구를 지희망하는 등유바우처 단가를 64만 1000원으로 인상하고, 연탄 사용 취약가구5만 가구의 현실 수요1200장를 감안해 연탄쿠폰을 54만 6000원으로 확대합니다. 노인장애인 등 복지시설과 지역아동센터 등8526개소에 난방비를 월 30만100만원 추가 지원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