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강 금속 관련주 주식 TOP 4

철강 금속 관련주 주식 TOP 4

코로나로부터 회복이 가시화 되며 여러 산업에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런 수요의 증가는 여러 원자재의 가격을 밀어올리고 있죠. 가장 많이 크게 언급되고 있는 것은 구리지만 구리뿐만 아니라 다른 원자재가도 지속해서 오르고 있습니다. 그럼 여러 원자재 중에 많이 언급되고 있는 또 다른 철강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종목들이 철강 관련주로 가격인상의 수혜를 받게 될지 10종목을 정리해봤습니다. 1. POSCO 포스코는 열연, 냉연, 스테인리스 등 철강재를 단일 기업 규모로 세계 최대 규모인 포항제철소와 광양제철소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공정거래법상 포스코 기업집단에 속해 있으며 현재 기업집단에 소속된 회사는 총 39개로, 포스코, 포스코강판, 포스코대우, 포스코아이씨티, 포스코켐텍, 포스코엠텍 등이 있습니다.

동사는 철광석, 철스크랩 등을 용해하여 열연, 냉연, 강관 봉형강 등을 만들어내는 산업을 영위하며 철강수요 부문에서 경기변화에 민감한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전략사업으로 정부의 적극적 정책지원과 민간의 경영노력이 조화를 이루어 한국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합니다. 전략제품에 마케팅역량을 집중하고 여러 수요조사를 통한 신시장 개척, 새 물품 개발에 주력으로 고부가가치 제품개발 및 판매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일 사업부문강관 제조 및 판매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대 수요산업은 건설과 조선산업, 에너지 관련 사업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배관용 강관과 토목, 건축 등의구조물에 사용되는 구조용 강관, 유정 굴착 및 채유에 사용되는 유정용 강관 등을 생산, 판매합니다. 동사는 물품 경쟁 심화를 타계하기 위해 저부가가치 제품보다는 유정용강관, 고강도 후육강관 등 고부가가치 사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3 풍산 주가

2분기에도 전기동가격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요. LME 전기동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여 10,000불톤을 상회하고 있습니다. 공급 측면에서는 신규 동광산의 투자 부족과 기존 동광산 정광 생산 차질로 공급 부족을 겪고 있습니다. 수요 측면에서는 중국의 부동산 및 기반시설 투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여기에 미국의 경기부양책이 기대되기에 전기동 가격은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이와 연관된 풍산 역시 2분기 큰 폭의 영업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3분기까지 이에 대한 수혜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1 포스코 주가

탄소배출 저감이 중국정부의 중점 추진 사안이 되었기에 이전의 간단한 생산능력 감축이 아니라 생산량 규제를 실시할 것입니다. 현재는 당산시, 산시 성만 철강 생산 규제를 실시하지만 하반기부터는 정부의 철강 생산 활동 감시가 강화되어 전국적으로 철강 생산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입니다. 이에 대하여 포스코는 4월부터 6월까지 열연가격을 3번 연속 인상했으며 조선용 철강도 톤당 10만 원을 인상했습니다. 이를 고려해보시면 포스코의 2분기 탄소강 평균판매가는 7만 원톤 상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현대제철 주가

2분기 판재류가격 인상이 지속되었으며 현대제철의 2분기 판재류 평균 판매가는 8만 원톤 상승이 예상됩니다. 여기에 전기로의 경우 봉형강 평균 판매가는 7.5만 원톤 상승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계절적 성수기가 들어오면서 국내 건설 경기 호조로 2분기 역시 적절한 판매량이 에상됩니다.

3월까지 누적 철근 내수 판매는 225만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1분기 누적 국내 건설수주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는 건설자재 수요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줄 것이며 이는 현대제철의 실적 개선에 기여할 예정입니다.

10. KG동부제철

열연냉연강판, 칼러강판, 아연도강판, 석도강판, 강관 등 표면처리강판을 주로 생산. 물품 원가를 낮추기 위해 해외 광산 직접개발 등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짐. 주요종목들이 많이 올랐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러나 대부분의 철강주가 올 한해 영업이익이 엄청나게 증가 할 것이기에, 여전히 매력적입니다. 최소 몇 달은 유심히 쭉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