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관련 소식은 어디을 이용해서 확인할까 1탄
CNBC는 워낙 유명해서 이미 알고 계시는 분들도 많을 수 있습니다. 미국 주식과 해외주식에 연관된 속보와 뉴스들을 빠르고 정의롭게 알려주는 곳으로, 장 시작전 부터 주요 뉴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정보가 생명인 투자의 세계에서 속보를 빠르게 전달해주므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CNBC 앱이 존재하므로 앱을 다운로드 하여서 스마트폰으로도 손쉽게 사용해보실 수 있습니다. 앱을 사용한다면 1 여러가지 지수들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고, 2 뉴스를 섹션별로 나누어 접할 수 있으며, 3 주요 뉴스는 상단에 붉은 표시와 함께 푸시 쪽지를 보내줍니다.
Bloomberg
블룸버그도 위의 두 뉴스 사이트처럼 아주 저명한 사이트이지만, 이 곳도 아쉽게 유료 구독이 필요합니다.고 합니다. 첫 3개월은 1.99 이지만 그 이후부터는 매달 34.99를 내야한다고 합니다. 그래도 양질의 칼럼들과 정제된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그만한 가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경제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뉴스레터를 활용하면 전부는 아니더라도 블룸버그를 공짜로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 이메일만 입력하면 매일 혹은 매주 요구하는 뉴스레터를 이메일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Seeking Alpha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곳은 Seeking Alpha인데요. 미국주식과 관련해 여러가지 아마추어 및 기관 투자가들의 기고글들을 접할 수 있는 사이트입니다. 일정 수준 이상의 글들이 검토를 걸쳐 올라오기 때문에 궁금한 종목에 대한 여러가지 의견들을 살펴보고 투자에 참고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배당주를 하시는 분들이라면 더 좋은 사이트인데요. Seeking Alpha의 가장 큰 혜택이 배당을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배당이 어디서 흘러오는지, 언제 들어오는지, 지속해서 배당액을 늘려오고는 있는지 등의 정보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이죠. 10년 이상의 배당 내역을 제공하지 않는 국내 HTS와 달리 Seeking Alph는 10년 이상의 배당내역도 제공하며 다른 사이트들보다. 보기에도 훨씬 깔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