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염의 원인과 증상, 장염 치료방법
비스칸엔캡슐 비스칸엔산은 설사에 좋은 약입니다. 유산균이 들어 있는 정장제로 주로 설사나 장염일 때 먹는데비스칸엔캡슐과 비스칸엔산은 성분이 같아서 같은 효능을 보이지만 약의 형태가 다르니비스칸엔산 약한 단맛이 있는 미백색의 가루약으로 알약이 힘들거나 어린이들의 경우 복용하기 쉽습니다.바실루스리케니포르미스균은 프로바이오틱스 제제 중 하나인데 장내 산성환경을 만들어유해한 미생물 증식을 억제시켜 주고 장내 정상세균총 균형을 유지시켜 설사를 예방하고 치료에도 도움을 줍니다.비스칸엔캡슐, 비스칸엔산은 급성만성 장염, 급성만성 설사, 급성이질이나 각종원인으로항생제와 함께 복용해도 되지만 시프로플록사신, 이미페넴, 실라스타틴나트륨과의 병용투여는 피합니다.
세균성 이질 경과
세균성 이질 환자는 설사가 멈추고, 항생제 투여를 중지한 후 48시간이 지난 다음, 최소 24시간 간격으로 채취한 대변 또는 직장에서 얻은 검체에서 연속 2회 이상 이질균이 음성으로 나오면 격리를 해제합니다. 감염된 환자의 경우 식품 취급, 탁아, 환자 간호를 한다면 안 됩니다. 소량의 균으로도 감염될 수 있으므로 장관 배설물을 위상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대변과 오염된 물건을 철저히 소독해야 합니다. 세균성 이질 감염자의 분변을 취급하는 의료진은 비누를 사용해서 자주 손을 씻어야 합니다.
치료
수분 및 전해질을 섭취하여 탈수를 예방하고, 설사를 완화시킵니다. 따뜻한 물이나 스포츠음료를 자주 섭취하여, 수분과 전해질을 충분히 보충해 줍니다.약물이 이용되기도 합니다. 또한, 이로 인해 계속 화장실을 갈 수 있는데, 장에 남아 있는 세균 또는 바이러스를 배출하는 효과도 있으니, 참지 말고 화장실을 가셔도 됩니다. 세균성 장염인 경우, 항생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세균을 억제하거나 없앱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성 장염인 경우 항생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의료진의 진단을 따르는 것이 가장 좋을것 같습니다.
장염 예방 방법
고기나 생선은 구입 후 1시간 내에 냉장고에 꼭 보관해주고, 고기에서 나오는 육즙이나 생선 물은 다른 음식물들과 닿지 않도록 보관하는 게 좋을것 같습니다. 계란은 살모넬라균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에 냉장고에서 온도가 높은 문 쪽 보다는 가급적 온도가 낮은 안쪽에 보관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보통 냉장고(냉장실)의 온도는 4도 이하, 냉동실 온도는 영하 18도 이하가 적당한데요. 또한 고기는 내부까지 완전히 익혀 먹는 것이 안전합니다.
장염의 원인
장염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지만 대표적으로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의한 감염이 주된 원인이라고 합니다.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음식물이 쉽게 상하여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다른 계절보다 쉽게 번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러한 이유 때문에 장염은 여름철에 발생 빈도가 높습니다. 하지만 겨울철이라고 안심할 수는 없는 것이, 온도가 낮아지게 된다면 바이러스의 활동이 더 활발해져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장염 등은 겨울철에 더 많이 발생한다고 하니 조심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장염의 유형
급성장염은 말 그대로 급성으로 발생하는 장염으로 원인이 불 분명하다는 특징이 있습니다.장염은 크게 급성장염과 만성장염 이 두 가지로 나뉩니다.만성장염의 경우 급성장염이 만성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으며 급성과 증세가 비슷하나 심각하진 않습니다.이러한 장염에는 로타바이러스 장염, 노로바이러스 장염, 살모넬라 위장관염, 장염비브리오 식중독, 포도알균 식중독, 장티푸스, 세균성 이질 등이 있습니다.
충분한 수분 섭취장염에 걸리면 잦은 설사와 구토로 체내 수분이 배출되어 적절히 대처하지 못할 경우 탈수 증상이 올 수도 있습니다. 전해질 액은 물 1리터에 설탕 40g, 소금 5g, 레몬 1/2 조각 과즙을 혼합해 만들 수 있으며 1회에 50ml씩 마시면 됩니다.수분을 섭취할 땐 찬물보단 물을 많이 넣은 맑은 미음을 먹는 것이 좋으며 전해질 액을 직접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직접 만들기 힘들다 하시는 분들은 약국에서도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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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까지도 크론병의 원인에 관련해 선 구체적으로 밝혀지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몇몇 전문가들의 의견으로는 서구화된 식사 습관, 흡연, 스트레스, 항생제 남용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으며, 1030대와 같은 젊은 층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력도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