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위스키 주류마켓 양주판매점 아날로그1989

김포 위스키 주류마켓 양주판매점 아날로그1989

이번 글에서는 중국 8대 명주에 꼽히는 양하대곡의 프리미엄버전인 몽지람, 해지람, 천지람의 가격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중외식하는곳에서 쉽게 접할 수 있으며 국내에도 유통이 많이 되고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몽지람은 다시 M3, M6, M9으로 등급이 분류됩니다. 양하증류소는 중국 술의 수도인 강소성 쑤첸시에 위치했으며 양하기업에서 2002년부터 몽지람, 해지참, 천지람을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양하대곡은 중국 8대 명주로 1300년이라는 유구한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쑤첸시는 오래전부터 술 제조에 필요한 쌀, 보리 등의 곡물과 천연의 물이 풍부해 술을 빚는데 최적의 조건을 갖춘 지역입니다. 이같이 바탕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몽지람, 천지람, 해지람 제품들이 탄생했습니다.

새마을구판장, 조양마트

23년쯤 됐을까? 마니아들 사이에 홀연히 와인의 성지로 떠오른 지역이 있습니다. 바로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역입니다. 이곳에 양꼬치 골목이 있다는 건 알아도 와인 숍이 있다는 건 처음 듣는 소식이라고요? 떼루아 아울렛의 와인 라인업이 하나의 주제를 처음부터 끝까지 상세하게 써놓은 보고서 같다면, 두 슈퍼마켓은 귀신같이 중요한 부분만 추려 놓은 모범생의 요약 메모 같습니다. 품질과 인지도에서 명백한 장점을 가진 와인들로만 모아 놓았답니다.

라빈리커스토어

라빈리커스토어는 자유로 옆에 자리 잡은 아울렛으로 무려 3층에 걸친 넓은 공간에 여러가지 주류를 채워두었습니다. 웬만한 아울렛에서도 선반 한두 칸 정도의 신세를 면치 못하는 오스트리아, 독일 와인조차 당당함게 한 섹션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니, 다른 국가의 라인업은 말하지 않아도 짐작이 가능하시겠죠? 무엇보다. 내추럴 와인에도 넓은 공간을 할애하고 있어서 내추럴 마니아들이라면 한 번쯤 들러볼 만한 곳입니다. 와인뿐 아니라 위스키와 사케, 백주, 전통주, 맥주까지 갖가지 주류를 골고루 비치해 둔 덕분에 구경합니다.

보시면 시간 가는 줄을 모르고, 특히 사케는 전용 냉장고를 갖추고 있을 정도로 여러가지 구성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또 카페 공간도 있어 구입한 술을 맛보거나, 간단한 간식을 먹을 수도 있습니다.

몽지람 수공반한정판 가격

몽지람은 수작업으로 만든 한정판도 출시했습니다. 수량도 적어 선물용으로 좋지만 가격이 사악한게 단점입니다. 중국 커뮤니티에도 가성비가 낮아 실제 마시기보단 수집을 위해 거래되고 있습니다. 몽지람, 천지람, 해지람은 2016년 런칭 후 조선에서 많이 유통되고 있어 중외식하는곳에서 쉽게 마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의 모든 48도 제품이 많고 52도는 백화점, 전문 주류판매점, 면세점에서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스트레이트로 마시는 것을 권장하지만 최근 하이볼 위스키가 유행하면서 천지람, 해지람, 몽지람을 하이볼로 만들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다른 중국 바이주 정보도 있으니 같이 참고 부탁드립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