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청 시래기의 효능, 만드는법, 보관방법, 섭취방법

무청 시래기의 효능, 만드는법, 보관방법, 섭취방법

무청은 무의 잎과 줄기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 무를 수확하고 손질하고 남은 부분으로 식재료로 사용할 때에는 특별히 말려서 시래기로 만들어 요리에 사용을 합니다. 우리나라 어디든 재배가 가능해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로 예로부터 버릴 것이 없습니다.고 수확해서 무청을 말려서 여러 가지 음식에 쓰였고 그것이 지금까지 내려와 우리가 많게 지식을 가진 시래기가 된 것입니다. 수확 시기는 무 제철 시기인 10월~ 12월에 수확해서 손질을 합니다. 무청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하여 모자라는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고 특히 가장 활발한 시기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 시래기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데 빈혈에 좋은 철분은 물론 비타민A와 C 등 각종 무기질과 섬유소가 많게 함유가 되어 있어 겨울철 부족하기 쉽게 영양소의 보고라고 할 수 있습니다.

1) 베타카로틴은 유해산소로 인한 암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2) 판토텐산은 항산화 작용으로 심장에 있는 염증을 감소시켜 심장병을 예방 및 치유합니다. 3) 아연은 항산화 작용으로 세포가 정상적으로 분열하도록 도와주며, 암세포 생성을 억제합니다. 4)망간은 슈퍼옥사이드 디스뮤타제(SOD)로 항산화 작용으로 지속적으로 라디칼을 중화 하고 세포를 복구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요오드는 항산화 효소 활성을 상승 시키며 과산화물을 감소시켜 줍니다.

6) 셀레늄은 세포의 산화를 억제하여 돌연변이 세포 및 염기서열 손상을 막아줍니다. 7) 체내의 셀레늄이 많을수록 유방암 , 폐암 , 위암 , 결장암 예방 및 종양세포의 성장을 늦추어 줍니다.

무청 시래기 토장국 재료 (5~6인분) – 갈빗살 350그램(청주 1 수저, 후춧가루), 무청시래기 400그램 , 쌀뜨물 2.5리터 정도.. 된장 2 수저(된장에 따라 양을 가감), 고추장 3분의 1 수저 청양고추 2개, 홍고추 2개, 마늘 3쪽 저며서, 대파 무청 시래기 토장국 만드는 법 1. 갈빗살(양지살을 넣어도 됩니다)은 얇게 저며서 썰어 청주 후춧가루를 넣어 무치고,2. 손질한 시래기는 손가락 길이 정도로 잘라 된장의 일부(2분의 1 수저)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서3. 고기와 시래기가 섞어지도록 볶다가 쌀 뜻 물을 넣고 된장과 고추장을 풀어줍니다.

4. 고추와 마늘은 얇게 저며줍니다. 5. 다진 마늘보다는 저민 마늘을 넣는 것이 국물 맛에 좋습니다.

1) 순무 잎 (무청)에 털 알레르기가 있으신 분들은 섭취에 주의를 하셔야 합니다. 2)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과다한 섭취는 복부에 가스 및 복통 설사를 유발 할 수 있습니다. 3) 순무 잎 (무청) 의 비타민K는 100g당 507.27ug으로 일 권장량의 781%, 와파린(warfarin) 혹은 혈액 희석제를 먹는 환자라면 의사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4) 몰리브덴은 독성이 낮고 배출이 잘되는데 하나 몰리브덴의 과다.

섭취는 구리와의 길항작용으로 인하여 구리의 효과를 저하시킬수 있습니다.

총각무 피클은 되도록 총각무인줄 알게 모양을 살려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그래야 일반 무로 만든게 아니라 총각무로 만들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거입니다. 도톰한 건 반으로 잘라 얇게 썰어주고, 작은건 칼 조심해가며 썰어줍니다. 채칼 이용하면 더 얇게 자를 수 있지만, 사진정도의 두께만 해도 괜찮아요. 아예 총각무를 6등분 4등분 정도로 김치썰듯 하셔도 됩니다. 어느 것이든 상관없지요.

소독한 유리병에 총각무를 모두 넣어주세요. 세로로 세워서 넣으면 충분히 들어갑니다.

1) 베타카로틴은 대표되는 항산화제로 피부의 노화를 막아 주며, 햇빛으로 부터 피부를 보호해 줍니다. 2) 비타민E 는 피부궤양, 경피증 ,일광화상등 과 같은 피부질환에 도움이 됩니다. 3) 비타민C 는 피부 미백 및 자외선으로 부터 보호해 줍니다. 4) 셀레늄은 활성산소로 부터 세포 손상을 줄여 노화를 방지 및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5) 오메가3 지방산은 자외선으로 부터 피부의 민감성을 낮추어 피부 개조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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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청 시래기는 자체가 찬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몸이 연약한 사람이나 손발이 차고 몸이 찬 사람들의 경우 소량만 섭취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위염이나 위궤양으로 고생을 하시는 분들의 경우 속이 쓰릴 수 있기에 적당량만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