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 건초염 드퀘르벵증후군, 손목 통증 많이 방치한다면 큰일 납니다

손목 건초염 드퀘르벵증후군, 손목 통증 많이 방치한다면 큰일 납니다

순천하나병원입니다. IT 시대 우리는 장기간 컴퓨터로 문서근로를 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성실히 채팅을 하는 등 손목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 손은 장기간 사용하게 되면 문제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은데 주로 손목 혹은 손에 물혹이 생기는 손목 결절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신체중 어디에나 생길 수 있으나 주로 손에 생겨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럼 오늘은 손 혹은 손목에 생기는 결절종에 관하여 알아 보겠습니다. 결절종이란? 결절종이란 손이나 손목부에 가장 흔하게 생겨나는 혹으로서, 관절이나 건부에 부착하여 생깁니다.

가장 흔하게 생기는 부위로는 손목의 윗부분그림 1, 손목부의 손바닥 쪽, 손가락의 가장 끝부분 관절입니다.

관절내시경 치료

점액낭염이 상당히 진행되어 주사치료나 보존적 치료로 완치하기 어려운 경우 관절내시경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 때 너무 적은 부위를 절개하여 관절내시경을 삽입한 후 실시간으로 해당 부위를 관찰하면서 손상받은 점액낭 조직을 제거하고 회복을 도와주는 약물을 전달합니다. 흉터가 거의 남지 않으며 치료 효과가 우수하여 적극적인 치료에 사용합니다.

비중격 만곡증

코의 중앙에 수직으로 위치하여 콧구멍을 둘로 나누는 벽을 비중격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이 휘어져 코막힘이나 부비동염 등의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선천적으로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자라는 과정에서 비중격 연골이 곧게 자라지 못하고 한쪽으로 휘어지는 경우가 좀 더 많습니다. 이외에도 출산 시 산도에 눌리는 경우나, 후천적으로 코에 외상을 입었을 때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비강 건조증이 있을 때

환절기 혹은 마른 날씨에 코속 건조 통증이 생기는 이유는 비강건조증입니다. 주변 환경으로 인해 코 점막이 건조해지면서 몸건조 증상과 함께 나타나며 특히 코는 공기가 걸어가는 부분입니다. 보니 더욱 빠르게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코가 당겨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거나 간지러움 혹은 숨쉬기 불편함, 따가움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코를 풀었을 때 코피가 나거나 코딱지가 급격하게 새기는 경우가 있으며, 노화가 되며 코점막 분비 기능이 떨어진다면 특수한 질병이 없더라도 콧속 건조함이 지속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은 미세먼지가 심해지면서 코 안쪽이 건조해지거나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외부로부터 들어오는 공기를 정화해야 하는 역할을 해야 하지만 코 점막이 마르면서 콧속 점액과 섬모세포가 제 기능을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손목 결절종 치료방법

손목 결절종을 치료하는 방법으로는 결정종 점액질을 주사로 흡입하여 빼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주사기 흡입은 간단한 시술로 물혹의 크기를 당장 줄일 수 있으나 원인 되는 점액질 주머니, 관절액이 그대로 남아있어 근본적인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지 않으며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보존적인 치료를 시행했음에도 불구하고 1년 이상 결절종이 재발하거나 관절운동 범위에 제한이 생긴 경우 손목 결절종 수술을 고려해 보실 수 있습니다.

최소한 부위를 절개하고 관절내시경을 통해서 물혹과 함께 건 혹은 관절 막을 제거하는 수술입니다. 입원 없이 당일 수술과 퇴원으로 빠른 일상으로의 복귀를 해볼 수 있습니다.

손목결절종의 치료는?

손목결정종읜 지속적으로 자연히 없어지기도 합니다. 스스로 터져서 없어지기도 하는데요. 일상생활에 지장을 준다거나 미용상 심각한 문제가 없습니다.면 특수한 치료를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늘 예외란 있는 법이죠 증상 중에 힘빠짐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말씀드렸는데요. 이유는 신경이나 혈관이 눌려서 생긴다고 알려드렸는데요. 만약 신경이나 혈고나을 압학해 통증이 지속적이거나 손목운동에 이상이 생기면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청결 유지하기

손이나 얼굴 등을 깔끔하게 유지하여 세균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코를 풀 때는 한쪽씩 번갈아가면서, 너무 세게 풀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코에 이물질을 제거하거나 코 안쪽 부음 이 불편해서 콧속을 자주 만지거나 후비게 되면 코가 더욱 빠르게 마를 수 있으니 자제하는 것이 좋고 코세척을 통해 코 내부를 깔끔하게 지속적인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가 포함된 공기를 차단해 주고 콧속 수분을 보존해야 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부비동염이나 비염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비강건조증이 생기지 않도록 하는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