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스타들이 사랑한 술, 버번위스키 대표주자

락스타들이 사랑한 술, 버번위스키 대표주자

Russells reserve single barrel 과거 금주령 이전의 기술을 이용해서 만들었으며 110 프루프에 냉각여과를 거치지 않고 병입 하는 버번위스키입니다. 마스터 디스틸러 부자인 에디 러셀과 지미 러셀의 이름을 이용해서 만들었으며 병 라벨에는 두 부자의 사인이 들어가 있습니다. 조금은 9년에서 12년가량 숙성되며 높은 품질의 버번으로 자주 언급되며 인정된 바가 있습니다. 와일드 터키 증류소에서 만든 제품이고 와일드 터키와 같은 매시빌이지만 도수와 숙성 연수의 차이 싱글 배럴 사용으로 더 뛰어난 맛을 나타낸다.

잭다니엘스 병이 사각형인 이유

현대에 와서는 각진 병들이 많이 보이지만 잭다니엘스가 만들어질 때에는 거의 둥근 병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그러자 위스키에 품질도 핵심적이지만 마케팅도 중요합니다.고 깨달은 잭다니엘스는 남들에게 눈에 띄기 위해서는 차별화를 두어야 한다 라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또한 마차를 이용한 운송이 활발했을 시기였는데 병을 사각형으로 만들면 제품이 구르거나 파손될 일이 적지 않을까요? 라는 상업적인 좋은 아이디어도 한몫했다.

사각형 병에 이어서 또 고유한 마케팅이 있었는데, 아무래도 1870년대 중후반에는 여성들보다. 남성들이 위스키를 즐겨마시고 선호하니 까만색 이미지를 넣어서 남성적인 이미지를 주고자 했었다.

버번위스키 3대장

Buffalo Trace 이 중급 급위의 버본은 그 복잡성 때문에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 Maker”s Mark: 메이커즈 마크(Maker”s Mark)는 부드럽고 균형 잡혀있으며 바닐라와 과일의 예쁜 조화를 제공합니다. – Wild Turkey 101: 와일드터키 101(Wild Turkey 101)은 강력하면서도 진한 맛과 탄력적인 입안감을 제공되는 인기 있는 웨이크 중 하나입니다.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가격 구매 방법

공식 홈페이지 기준 65 달러이며 한화로 8만 원에서 9만 원대입니다.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 마트, 보틀벙커 등 대형마트에서 구할 수 있으나 대부분 품절이고 리쿼샵등에서도 13만 원에서 20만 원 사이로 구할 있습니다. 품절대란 당시 10만 원 아래의 가격 대였던걸 감안하고 물가 상승 및 환율을 고려했을 때 10만 원 초반대가 이상적인 가격으로 보입니다.

라벨을 읽어보자.

켄터키에서 가장 먼저 생긴 합법의 최초의 증류소 답게 켄터키 최초의 증류소가 가장 중앙에 쓰여져 있습니다. 아래에는 2년 이상 숙성에 첨가물을 섞지 않은 버번 위스키만이 붙일 수 있는 스트레이트 버번 위스키 명칭이 쓰여져 있습니다. 4년 이하 숙성된 버번에는 무요건 숙성년도를 표기해야하는데 숙성년도 표기가 없는 것으로 봐서 4년이상 숙성 원액을 쓰고 있는 것을 알 있습니다. 에반윌리엄스 블랙은 4년에서 5년 정도 숙성한 원액을 쓰고 있다고 한다 바틀 측면과 후면, 그리고 캡라벨에는 모든 위스키들이 그렇듯 에반윌리엄스의 특징과 습관 등이 적혀있습니다.

러셀 리저브 싱글 배럴 마시고 난 후기

기본적으로 버번에서 추구하게 되는 강렬함을 가득 지닌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가성비 좋은 싱글 배럴 제품이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서 다양하고 좋은 풍미를 뽐내는 덕분에 최근까지 수입되는 족족 지속적으로 품절되는 바람에 구하기 힘들었던 위스키다. 편의점 행사 때 한 병과 근처 리쿼샵에서 온누리 상품권을 통해 10만 원 초반대에 구매를 했었다. 와일드 터키나 레어브리드와 비교해보시면 같은 매시빌임에도 크게 다르진 않지만 차이를 낼 수 있다는 걸 느낄 있습니다.

라이위스키를 사용한 피치 올드패션드

라이 위스키로 만든 올드 패션드는 버번으로 만든 올드패션드와는 다른 맛이 나는데요. 하이볼로 만들어도 색다른 느낌을 얻을 수 있습니다. 무거운 단향은 적지만 화려한 느낌이 개인적으로 매력적인 위스키라고 생각합니다. 만드는 비율가 용량은 동일하게 사용하였습니다. 1. 언더락 잔에 복숭아 아이스티 와 탄산수, 앙고스트라 비터를 넣고 2. 잘 저어서 녹여줍니다. 3. 얼음을 넣고 4. 라이 위스키 45ml를 넣어줍니다.

5. 잘 저어서 농도를 맞추고 6. 복숭아와 체리로 장식을 해서 완성을 합니다. 농도가 비슷해서인지 첫 느낌은 상당히 비슷합니다. 그러고 보니 위스키향과 복숭아향이 있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하지만 버번에 상대적으로 화한 느낌이 있으면서 복숭아향과는 좀더 잘 균형잡힌 것 같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