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샵 투어 마가렛호웰 포그린넨 투데이즈스페셜 파운드무지
키치조지에 있는 마가렛 호웰 샵 앤 카페에 왔다. 마가렛 호웰 매장은 많지만 꼭 여기에 와보고 싶었다. 공원 옆에 위치하고 있어 근처에 있는 유치원, 학교 학생들이 공원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원복을 입은 아그들이 너무 귀여웠고 그런 풍경까지 더해지니 카페에 앉아 있는 동안 뭔가의 여유로움을 더해주는 기분이었다. 아침시간 더욱 청량하고 유쾌한 느낌의 매장입니다. 가볍게 샌드위치를 주문하고 반쪽씩 나눠먹기로 합니다. 그리고 당근케이크 동네에 이런 카페가 있다면야 어느정도로 좋을까? 부럽다.
지유가오카에 있는 리빙 편집샵입니다. 자꾸만 오게 되는 거. 우리나라에선 마이보틀 물병으로 엄청난 인기를 누렸던. 나는 이미 하나 갖고 있었는데도 하루하루 구하기가 힘들어서 가격이 상승하는 걸 보고 완전 어이없었음 플라스틱 물병 하나에 5만 원에 판매하는 것도 봤음 1층에는 식료품, 식기류 2층에는 가드닝, 의류, 바디물품 등을 판매합니다. 꼭 이 매장이 아니더라도 지유가오카에 가서 걷다. 보시면 여러가지 편집샵들을 만날 수 있어서 인테리어, 소품에 관심이 많은 인원은 꼭 한번 들려볼 것을 추천합니다.
내가 좋아하는 가드닝 코너 감성전환 돋는 진열로 분갈이를 하고 싶게끔 만든다.
모토무라 규카츠
이른 저녁시간이었지만 엄청난 대기 시간을 뚫고 자리를 배정받아 받은 음식 나마비루는 외쳐줘야지 너무 맛있어. 언제나 고기는 사랑 아오야마에 있는 파운드 무지 내구성 좋고, 오래 지속되는 일상용품을 검색을 하여 정제 후 합리적 가격에 재생산해야만 되는 컨셉의 브랜드입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상품들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릇, 우드 제품, 직물, 바구니 등등 한국에 아직 들어오기 전 일본에 가면 한 번은 들렀던 곳 간결한 로고가 좋습니다.
목마르니까 아이스로 시켜 단순하게 요기도 좀 하고 다시 걸으러 나옴 도대체 하루에 어느정도로 걷는 건지. 드디어 돌아온 숙소 근처에서 꼬치집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또 들어옴 일본 오면 이런 거 해보고 싶었어 단둘이 꼬치집에서 나마비루를 먹고 싶어서 들어왔는데 담배연기가 어마어마해서 너무 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