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 차리는 법, 차례 지내는 순서

제사상 차리는 법, 차례 지내는 순서

성균관에서 추석 차례상의 간소화를 위해 차례상 표준안을 발표했습니다. 조상을 기리는 마음은 음식의 가짓수에 있지 않으니 많이 차리려고 애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성균관 의례정립위원회에 의하면 추석 차례상의 기본 음식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 등 6가지입니다. 더 추가한다면 가족들이 합의해서 육류, 생선, 떡 등을 올려 9개까지 해도 된다고 합니다. 차례상 차림의 기본은 이것 추석 차례상의 기본은 송편, 나물, 구이, 김치, 과일, 술입니다.

여기에 조금 더 올린다면 육류, 생선, 떡을 놓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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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 지내 음식 및 제사 지내는 방법

제사 지내 음식 및 제사 지내는 방법

제사 음식 젯메 흰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갱 혹은 메탕 쇠고기, 무, 다시마를 넣고 맑게 끓여서 간장으로 간을 하여 갱기나 탕기에 담는다. 삼탕 육탁은 쇠고기와 무, 몽탕은 닭고기, 어탕은 북어와 다시마, 두부를 재료로 탕을 끓여 건지만 탕기에 담는다. 삼적 육적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두툼하고 크게 조각내어 양념을 하고 꼬치에 꿰어 석쇠에 굽고 봉적은 닭의 목과 발을 잘라 내고 배를 갈라서 펴고 찌거나 기름에 지지고, 어적은 숭어와 조기 및 도미를 통째로 소금에 절여 굽는다.

삼적은 적틀에 한데 담아 제일 아래 어적을 놓고 그 위에 육적, 가장 위에는 봉적을 담는다.

현고학생부군신위 뜻

제사 지방을 작성할때는 제사를 모시는 사람과 고인의 관계를 최상단에 기재하고, 다음에 고인의 생존 시절에 직위와 성함을 작성합니다. 마지막에는 조상이 신위를 작성해야 하는데, 신위는 고인이 계신 자리를 뜻합니다. 아버지의 지방은 한자로 현고학생부군신위라고 씁니다. 이는 죽은 아버지를 기리기 위해 자손들이 제사상을 준비하고 한자리에 모였으니 아버지 오세요라는 뜻입니다. 현은 고인이 자신보다. 윗 분일 경우 첫머리에 존경의 취지로 사용하고, 아랫사람이라면 작성하지 않습니다.

학생은 조상의 지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고인이 살아계실때 관직이 있었다면 관직을 기재하고, 없었다면 학생으로 기재합니다. 부군(府君)은 남성을 의미하고 자신보다. 윗분을 제사로 모실때 부군을, 아랫사람이라면 이름을 기재합니다. 신위는 고인이 계신 자리입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준비물과 절차

제사상 차리는 법은 준비물과 절차가 있습니다. 준비물에는 신주, 지방, 향, 모사, 제수 등이 있습니다. 신주 조상님들의 영혼을 모시는 상징물입니다. 신주는 종이나 나무로 만든 인형이나 사진 등으로 대신합니다. 지방 조상님들의 영혼을 불러내는 상징물입니다. 지방은 종이나 나무로 만든 깃발이나 부채 등으로 대신합니다. 향 조상님들께 예배와 고마운 상징물입니다. 향은 향로에 넣어서 피웁니다.

모사 조상님들께 경의와 존경을 표하는 상징물입니다. 모사는 백색의 비단으로 만든 띠나 두루마기 등으로 대신합니다. 제수: 조상님들께 공양과 공손을 표하는 상징물입니다. 제수는 밥과 국, 고기와 생선, 과일과 야채, 술과 차 등으로 구성됩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은 보통 5열로 차립니다.

제사상 단어 알아두기

1. 반서갱동 저희가 밥을 먹을 때는 밥을 좌측에 놓고, 국을 우측에 놓는데요, 반대로 제사상에는 밥을 서쪽에 두고, 국을 동쪽에 두어야 합니다. 즉 조상님이 오셔서 상을 바라봤을 때 밥이 우측에 오고 국이 좌측에 오게 되는 것입니다. 2. 시접거중 숟가락과 젓가락을 담은 그릇은 상의 북쪽 중아에 있는 신위의 바로 앞에 두어야 합니다. 3. 조율이시 좌측부터 대추, 밤, 곶감, 배, 사과 순으로 놓게 되며 그 외 과일은 순서와 관련 없이 놓습니다.

4. 생동숙서 생음식은 동쪽에, 익힌 것은 서쪽에 놓습니다. 5. 배복방향 닭이나 생선포를 놓을 때는 등이 하늘을 향하도록 두어야 해야만 되는 내용입니다.

clubs 차례와 제례의 차이점

제사란 천지와 조상 등을 공경 추모하는 행위나 의례를 총칭합니다. 주자는 가례에서 조상과 돌아가진 부모를 추모하는 의례로 시제, 기제, 묘제 등을 말하였습니다. 차례는 설, 한식과 같은 절일에 음식과 과일, 술과 차를 올리며 지내는 약식제사입니다. 최근들어 거의 모든 차를 올리지 않지만, 여전히 차례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1. 차례는 설날과 추석 같은 명절에 지내는 것이고, 기제는 조상 부모의 죽은 날에 지냅니다.

2. 차례는 명절 음식송편, 떡국 등을 중심으로 올리고, 시제와 기제에는 밥과 국을 올립니다. 3. 차례는 약식이므로 한 번만 술을 올리고단, 첨잔을 할 수 있습니다. 축문을 읽지 않습니다. 시제와 기제는 반드시 세 번 술을 올리고 축문을 읽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제사 지내 음식 및 제사 지내는

제사 음식 젯메 흰쌀밥을 주발에 소복하게 담는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현고학생부군신위 뜻

제사 지방을 작성할때는 제사를 모시는 사람과 고인의 관계를 최상단에 기재하고, 다음에 고인의 생존 시절에 직위와 성함을 작성합니다. 궁금한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사상 차리는 법 준비물과

제사상 차리는 법은 준비물과 절차가 있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