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이 노래지고 어지러운 증세 빠른 대처의 중요성

눈앞이 노래지고 어지러운 증세 빠른 대처의 중요성

올해 7월경 코로나 확진되었는데 23일은 고열에 근육통에 몸살로 힘들다가 조금 나아지는 듯하길래 이제 살 거 같다고 생각하는 순간 이석증이 생겼습니다. 오히려 이석증이 코로나보다 100배는 더 힘들었습니다. 이석증은 20대에 두 번 정도 생겼었는데 그때는 별다른 치료 없이 며칠 지나니 낫고 했었는데 이번엔 달랐습니다. 구토가 날듯하고 어지럽고 정말 너무 무서웠습니다.병원에 가서 이석 치환술을 하고 약도 4일분 처방받아먹고 지금은 약 없이 지내고는 있는데 여전히 오른쪽으로 돌아눕는 게 무서워서 오른쪽으로 눕지 않고 바로 눕거나 왼쪽으로만 누워서 잡니다. 어지러움도 1000배는 더했고 쉬고 쉬어도 어지러움증은 계속 남아있더라고요.



빈혈의 증상입니다.

적혈구는 몸 구석구석을 이동하며 산소를 전달하는데 혈색소가 제대로 합성되지 않았거나 적혈구가 감소한다면 산소가 충분히 공급되지 않아 피로와 숨이 차거나 창백한 안색, 어지럼증, 두통 메스꺼움 등 더 다양한 증상을 호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사람의 혈액은 적혈구, 백혈구 또 혈소판과 같은 세포성분과 액체 성분인 혈전으로 구성되어있는데 혈액이 붉은색인 이유는 바로 적혈구 때문입니다. 숨을 쉴 때 코로 들어오는 산소는 폐의 모세혈관을 통해 적혈구와 만나 혈색소의 구성성분인 철과 결합하고 적혈구는 전신에 산소를 공급할 준비를 마칩니다.종종 수면의 질이 안 좋다, 깊이 못 자고 자주 깬다거나 이러한 증상들을도 꽤 많은것으로 되어있습니다.



어지러움 종류이석증

이석이 반고리관을 자극한다면 서 자꾸 회전한다고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귀을 통해 문제가 생기고 가장 흔한 것중 하나입니다. 반고리관에 이석이라고 균형을 담당하는데 이게 떨어져 나오면서 생깁니다. 보통 가만히 있으면 증상이 사라집니다.자세에 따라서 크게 어지러움이 유발되는데 보통 이 이석을 원위치로 집어넣는 물리치료로 대부분 잘 나아집니다. 따로 수술을 하기보다는 머리 위치를 잘 돌려주면 이석이 반고리관의 제 위치로 돌아오기 떄문입니다.

기립성 저혈압누워있다 일어날 때 핑도는 현상의 대표적인 원인은 바로 기립성 저혈압 입니다. 많은 한국 사람들이 이것을 겪는다고 합니다. 오랜시간 동안 한자리에 서있거나 갑자기 일어날 경우, 하반신에 있던 혈액이 심장과 뇌로 제떄 올라가지 못해 발생하게 됩니다. 노년층의 경우 기립성 저혈압을 조심할 필요가 있는데, 노인이 실신하는 원인 중 3분의 1이 바로 기립성 저혈압이라고 합니다. 특히나 노인들은 뼈가 약하기 때문에, 갑자기 쓰러질 경우 골절 및 뇌진탕 등의 심한 부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 누운 상태을 통해 갑자기 일어나지 말고, 일단 천천히 일어나서 앉는 동작을 먼저 하시길 바랍니다. 또 일어날 때는 하체에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미리 힘을 주고 자극을 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빈혈약을 먹으면 빈혈이 확실히 좋아지는지 알아봅시다.

빈혈약이라고 하는 것은 보통 철분제제를 말하는 것입니다. 빈혈 중 가장 흔한 원인이 철 결핍이기 때문에 이 철 결핍을 보충해주는 철분제제를 빈혈약이라고 흔히 부릅니다. 그러나 앞을 통해 말씀드렸듯이 빈혈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중에 철분이 부족한 빈혈만 철분제제가 효과가 있습니다. 당연히 철분 부족이 아닌 빈혈은 철분제제를 먹어도 효과가 없습니다.

어지러움 종류기립성저혈압

앉아있다가 (특히 양반다리로 앉아있다가) 일어났을때 갑자기 휘청 한다면 서 어지러움을 느낀적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뇌로가야할 혈류와 당이 감소한다면 서 혈압이 떨어지면서 어지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엄청 걱정하실것은 없고 상당히 흔한 일입니다.그러나 이게 자꾸 반복된다면 병원에 가서 검진을 받고 치료도 필요로 합니다 나중에 심한경우는 의식을 소실하거나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수도 있고, 또 넘어지면서 크게 부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일어날때 빠르게 일어나기보다는 서서히 일어나고, 누워있다가도 천천히 일어난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특히 허벅지 근육이 부실한 분들이 많이 생기는데 나이가 들수록 허벅지가 튼실한 분들이 꽤사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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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의외로 다른 방향을 통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신장이라고 하는 장기로 보고 있다 라는 것이죠, 신장의 기운이 떨어지게 된다면 이명이 난다 라고 진단을 하게 되는데, 보통 나이가 드시게 된다면 신장의 기운이 떨어짐으로 인해서 누구나 이명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이어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명은 자주 나타나는데, 그 이유는 청각 신경세포에 이상이 생겼을 가능성이 사실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