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최신 탑승후기,수화물, 비상구좌석 유의점들 확인하기

비엣젯항공 최신 탑승후기,수화물, 비상구좌석 유의점들 확인하기

비엣젯 항공 공식 홈페이지에서 항공권을 구입하려고 봐주시면 위와 같이 여러 개의 티켓이 나와요. 이 중에서 본인이 원하는 서비스가 담긴 티켓을 구입하면 되는데요. 아무것도 필요 없고, 그냥 가장 저렴하게 구입하고 싶습니다.


imgCaption0
7kg 기내수하물의 압박


7kg 기내수하물의 압박

위탁 수하물 없이 기의도 캐리어만 소유하고 떠나는 투어는 처음이었다. 비엣젯이 유독 깐깐하게 무게 측정을 해야하는 후기를 많이 봐서 나도 신경이 쓰였다. 짐을 챙길 때 뺄 수 있는 건 다. 제외된 꼭 필수적인 것만 넣었습니다. 그랬는데도 처음 무게를 쟀을 때 8kg가 넘어서 찐당황을 했었다. (규정은 7kg 이하만 가능) 결국 정말 필수적인 짐만 다시 넣으니 6.5kg로 맞출 수 있었어요. 수하물 검사는 인천광역시 공항 출국하면서 체크인 할 때 한 번 했다.

(하노이에서 돌아올 때도 마찬가지 1회) 무게 측정을 마치면 사진처럼 태그를 달아줍니다. 기내 캐리어 외에 작은 핸드백 1개는 지참 가능합니다. 단, 면세품을 구매하면 그것도 소지품 하나로 보니 주의해야 합니다. 어떤 후기에서는 출국 게회 앞에서 무게 측정을 한번 더 한다는데, 내 상태에 그 정도로 빡빡하지는 않았습니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 셔틀버스 시간표

새벽 비행을 앞두고 있는 분들을 위해 첨부합니다. 정류장마다. 시간표는 조금 다른데, 대략 4시 30분부터 운행합니다. 비엣젯 타는 사람이라면 첫 차를 꼭 타야할 것입니다.

나는 위탁수하물이 없는 덕분에 장기주차장에 주차 후 공항터미널까지 걸어갔다. P3 장기주차장 기준으로 터미널까지는 셔틀을 타건 걷건 똑같이 15분이 걸린다. 하노이 가면 편하게 걷기 힘들 것 같아 조선에서 마지막(?)으로 여유롭게 걷는 걸 선택했다.

5.꾸준한 비행기 시설점검

베트남 현지에서 기사 기사에서도 나온 사례입니다. 저가항공사 비엣젯항공이 비행기의 결함부분에 대해 굉장히 신경을 쓰고 수차례 점검을 하며 관리를 하려면 이런 점에 대해 본받아야하며 정부의 지원이 앞으로 더있어야 해야하는 내용을 베트남 여행을 하면서 정말로 봤는데요. 정말 대단합니다. 바닥부터 열심히 자수성가로 성공하신 대표의 마인드가 정말 특출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었는데요 이부분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모든 비행기를 운영하고 있는 항공사에서 이용객들의 안전을 생각해서 좀더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1.좁은좌석

이부분 어쩔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비엣젯항공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저가항공사의 비행기는 좌석이 좁을수 밖에 없는게 특징인데요. 최대한 기업 입장에선 저가관리를 하는대신 많은 고객들을 확보해야하기 때문에 감수한다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행기 가운데 분리되는 경계선에서 좌석 예매를 하신다면 조금 훨씬더 널널한 자리가 확보가 가능하다는 점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경쟁적인 저렴한 가격

처음 비엣젯항공의 큰 강점은 역시 저렴한 가격입니다. 저가항공의 선두주자인만큼 다른 항공사와 비교했을때 정말 저렴한 편인데요 더욱이 핫딜과 같은 항공사 자체와 여행패키지로 묶어나오는 프로모션이 진행될시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왕복요금이 10-20만원선에서 이뤄지는 만큼 정말 저렴하게 진행이 되는 부분이 다양합니다. 게다가 종종 7만원 이벤트도 등장하기때문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트래킹 하시는걸 권해드립니다.

기내 앞뒤 좌석간격 & 항공 필수템

키 큰 사람은 좌석이 좁아서 저가 항공(LCC)을 타는 게 힘들다고 들었다. 그래서 나도 힘들길 바랬다. 하지만은 현실은 냉정(?)했고 키가 작은 내게 앞뒤 간격은 심히 충분했다. 하지만은 LCC는 LCC여서 비행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일단 기내식 안 주는 건 당연하니 넘어가고, 시트 자체가 장시간 앉아 있기에 불편했다. 엉덩이를 잡아 먹어치우는 시트였다. 마실 물을 기본적으로 주지 않는 건 아단순한 점이었다.

[iframe src=”https://www.youtube.com/embed/2OJQx24tA-g” width=”560″ height=”315″]

인천에서 하노이까지 5시간 비행인데 물 1잔 주지 않는 건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승무원에게 따로 요청하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겠지만 물은 기본사항에 포함시켜주면 좋겠습니다. 항공 필수템으로 소개하고 싶은 일회용 눈 안대입니다. 지난 해외여행부터 쓰기 시작해서 이번에도 챙겼다. (PPL 아닌 내돈내산이다) 착샷은 좀 웃겨서 올리지 못하지만은 효과는 좋습니다. 포장을 뜯어서 착용하는 순간 신기하게 발열이 돼서 눈이 따뜻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