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연말정산 기본공제 대상자 소득요건 총정리

2023년 연말정산 기본공제 대상자 소득요건 총정리

그래서 연말정산 환급금을 관리의 보상이 아니라 나오면 좋고, 나오지 않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여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연말정산도 내가 어떻게 관리하는가에 따라 환급금 수령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 3년간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연말정산 환급금을가장 명확하게 받을 수 있는 수단은 바로 소득공제형 채권입니다. 소득공제형 채권은 가입자의 소득분위와 상관없이 상관없이 3,000만원까지 100 비율로 소득공제 혜택을 제공합니다.

3,000만원을 초과해 소득공제형 채권에 가입하신 분들에게는 5,000만원까지 70, 5,000만원 이상 분들에게는 30 비율로 누진 계산해 소득공제를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5,000만원만큼 소득공제형 채권에 가입할 경우 당 해 4,400만원만큼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세액공제율

연금예금 세액공제율은 동일하게 총 급여 5,500만 원종합소득금액 4,500만 원 이하는 16.5, 총급여 5,500만원종합소득금액 4,500만원 초과는 13.2입니다. 예를 들어 연금저축에 600만 원을 납입했다면 79만 2천 원13.2 적용에서 99만 원16.5 적용을 환급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IRP 역시 한도금액인 900만 원까지 납입했다면 총 급여 5,500만 원 이하인 근로자 공제율 16.5%(근로소득세 15%+지방소득세 1.5%) 적용되어최대 148만 5천 원을 세액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총 급여 5500만 원 초과하는 경우 13.2근로소득세 12 지방소득세 1.2의 세액공제율이 적용되어 최대 118만 8천 원을 세액공제받습니다.

소득공제란?

소득공제는 매우 중요하게 이해해야 할 부분으로 소득 즉 번 돈을 줄이는 단계인 만큼 집중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소득공제는 연말정산의 기본으로 과세대상이 되는 소득 중 일정 금액을 공제해 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금은 소득에 세율을 곱하여 계산하게 됩니다. 세금은 소득에 맞춰서 부과되기 때문에 공제항목이 많을수록 소득은 줄어들고, 이에 따라 소득에 부과되는 세금도 줄어들게 됩니다. 소득공제 항목으로는 인적공제, 연금보험료 공제, 특별소득공제, 근로소득공제, 신용카드 공제 등 다르게 있습니다.

어떤 상품이 유리할까?

그렇다면 두 상품 중 어떤 상품이 나에게 유리할까? 궁금하실 텐데요. 세액공제 한도만 놓고 보시면 연금저축보다는 IRP를 결정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IRP는 퇴직금을 모아서 세제혜택을 받으며 굴리다가 나중에 퇴직금을 수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IRP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연금저축과 달리 퇴직연금제도에 가입한 근로자, 퇴직급여 일시금 수령자, 자영업자, 공무원 등만 가입 가능합니다. 또한, 돈을 급하게 찾아야 하는 경우 중도해지해야 하는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은 뒤에 IRP를 해지하게 되면 세제 혜택을 받은 금액을 뱉어내야 합니다.

천재지변 등 일정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에만 중도해지 및 일부 인출이 가능하다는 점 참고 바랍니다. 연금저축은 일부 금액을 중도 인출 할 수 있다는 혜택이 있습니다.

퇴직연금 연금예금 세액공제 가능 금액

올해부터 연금통장 세액공제 한도가 200만 원 늘어났습니다. 따라서 연금저축의 세액공제 한도는 종전 400만 원에서 600만 원으로, 개인형 퇴직연금IRP은 종전 700만원에서 900만원까지 확대됐습니다.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은 연금저축과 IRP는 통합하여 900만원까지 세액공제됩니다. 연금저축을 600만원 납입했다면, IRP는 나머지 300만 원까지만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그럼 소득공제형 채권은 왜 이렇게 높은 절세율을 보여줄까요?

소득공제형 채권은 기본적으로 기업에 투자되는 회사채입니다. 국가입장에서 민간 개인투자는 기업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원동력을 부여하는 원천이기에 높은 절세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하지만 회사에 투자되는 채권일수록 회사의 상환능력을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어떤 소득공제형 채권 운용사에서 가입하는지에 따라 소득공제형 채권의 안전성이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추천해 드리는 소득공제형 채권 운용사는 브이펀드입니다. 브이펀드는 소득공제형 채권을 시장에 처음으로 발매한 기업으로 운용 6년 차인 지금까지 단 한 건의 손실도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6년간 많은 분들이 재투자를 진행하면서 기업 선정 능력에 관하여 충분한 검증이 이루어졌다.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