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유람선야식 소주를 부르는 홍게무침과 여러 해산물 안주들
이번에는 안주하기 좋은 손질먹태를 소개 해 드릴까 합니다. 선물을 받아 놓고 어떠한 방식으로 먹을 지 몰라 오랜동안 포장 된 채로 있던 것이었는데 한번 먹어보고 반해서 잘 먹고 또 다시 주문을 해 놓았네요. 막걸리와 맥주, 소주 와도 모두 잘 조절된 안주입니다. 180도 고온으로 2번 로스팅하여 바사삭 꼬소한 손질먹태가 되겠습니다. 안네 와사비마요소스와 매운 맛의 전주가맥소스가 같이 들어 있습니다. 두 소스 다. 맛이 있습니다. 전주가맥소스는 약간 매꼽한데 마른 안주에 찍어 드세요라고 되어 있거든요. 꼬추장맛도 아니고 뭐라고 말해야 될 지 애매한데 약깐 매콤한것이 계속 손이가는 맛입니다.
과일 안주
소주를 마신 다음 날은 갈증이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몸이 알코올을 분해하고 항상성을 유지하려는 과정에서 항이뇨 호르몬을 억제하기 때문입니다. 갈증이 생기는 것은 재 흡수돼야 할 수분이 소변을 통하여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두드러지게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중 화장실을 자주 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과일 등 수분 함량이 높은 안주를 섭취하면 수분 방출을 방지할 수 있어요. 또 과일에 함유된 비타민C는 숙취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오징어, 육포
오징어나 육포 등은 맥주와 궁합이 잘 맞는다. 오징어에는 간 해독 성분인 타우린이 함유돼 있어 음주 시 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어요. 대표적인 저열량 고단백 식품인 육포는 알코올의 흡수를 지연시키기 때문에 함께 섭취하면 좋습니다. 말린 문어는 식감과 맛이 뛰어나며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고 간 기능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그러나 안주로 흔히 먹는 땅콩은 궁합이 맞지 않습니다. 땅콩은 콜레스테롤이 높고 잘 분해되지 않습니다.
식물성 지방과 맥주를 함께 섭취하면 장 기능이 저하되고 설사를 일으킬 수 있어 피하는 게 좋습니다.
레드 와인에는 육고기 음식이 좋고 화이트 와인은 생선 음식이 어울린다. 견과류, 치즈, 올리브, 크래커는 용이하게 즐길 수 있어요. 와인과 육류는 잘 어울린다. 와인이 알칼리 성분으로 육류의 산성 성분으로부터 인체의 산화를 중화시킨다. 양주는 물이나 간단한 스낵, 우유, 두부 등 고단백 음식과 궁합이 맞다. 독한 양주로부터 위장을 보존하는 데 좋습니다. 정종에는 맑은 뭇국이 좋습니다. 내장의 열을 낮춰 속풀이에 효과적입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