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말 서울 최후의 보루 강남구청역 푸르지오 6억대 미친 공공분양 나온다

5월말 서울 최후의 보루 강남구청역 푸르지오 6억대 미친 공공분양 나온다

예전에 살던 집 근처에 땅코참숯구이 역삼점이 있었는데, 요즘 강남구청점에 직영점으로 새로 오픈해서 갔다. 전에도 너무 달콤하게 먹었어서 이번에도 걱정 없이 바로 입장 맛있는 돼지목살구이를 먹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합니다. 목살은 땅코가제일 맛있는 거 같다. 주차는 바로 건너편에 발레파킹을 맡기면 됩니다. 1시간 조금 더 주차했었는데 5천 원이었다. 위치 서울 강남구 언주로 134길 13땅코참숯구이 직영 1호점영업시간 1500 2300, 매주 월요일 휴무 땅코라는 이름이 참 특이합니다.

이름이 특이해 잘 외워지고 잘 지으신 거 같다.


1 참다랑어 뱃살 다짐 우하기 1 여수 달마새우 보스턴 성게알
1 참다랑어 뱃살 다짐 우하기 1 여수 달마새우 보스턴 성게알

1 참다랑어 뱃살 다짐 우하기 1 여수 달마새우 보스턴 성게알

키조개 관자는 스시로 먹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최근에는 마트에만 가도 키조개 관자를 파는데 은근 여러가지 요리가 가능합니다. 참다랑어 속살은 처음 먹어보는데 속살은 참다랑어 부위 중에서도 기름기 없이 살코기로 이루어진 부위다. 꾸덕한 젤리 같은 식감인데 식감은 호불호는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맛은 꼬소하고 달큰하니 맛있었어요. 진하게 붉은색이 인상적입니다. 참다랑어 뱃살 다진 것인데 ”우하기”라고 듣긴 했는데 검색해보니 잘 안 나왔어요.

체계적인 용어를 모르겠다. 여튼 이 친구는 정말 비주얼도 그렇고 소고기맛이 났다. 여수 달마새우대롱수염새우 위에 보스턴 성게알이 올라간 스시다. 고소하면서 달달하고 새우와도 정말 잘 어울려서 맛있었어요. 보스턴이 성게알이 유명한가 해서 봤더니 잘 알려진 산지 중 하나라고 합니다.

1 금태 with 우니크림 1 남발게
1 금태 with 우니크림 1 남발게

1 금태 with 우니크림 1 남발게

빨간고기로 잘 알려져 있는 금태 위에 우니크림이 올라간 스시가 김에 쌓여 나왔어요. 이런 음식은 한입에 넣어야 합니다. 입안에서 맛들이 소용돌이치는데 느끼한 듯하면서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남발게”는 잘 들어본 적이 없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게 이름이 아니라 ”남이 발라준 게”이기 때문! 셰프님의 아재 개그 시전으로 웃긴 식사를 이어갔다. 물론 맛도 괜찮았다.

대표메뉴 목살 18,000원, 삼겹살 18,000원, 갈매기살 18,000원사이드메뉴 전투라면 6,000원, 계란찜 5,000원, 된장찌개 6,000원, 물비빔 냉면 5,000원

나는 여자친구랑 목살, 삼겹살 각각 1인분 시켰다가 불충분한 거 같아서 목살을 추가로 1인분 더 시켰다. 후식으론 냉면도 추가했다. 데이트로 먹는다면 총 3인분이면 충분할 거 같다. 다른 지점은 김치말이 국수를 주는데 여긴 같은 맛의 양념에 냉면을 줍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나오는데 거의 30분이 걸려서 들어가자마자 주문해야 하는데, 냉면은 금방 나와서 미리 주문할 필요가 없습니다..

줄무늬전갱이시마아지 10. 광어 with 실파

줄무늬전갱이, 시마아지라고 하는데 부산에서 자랐지만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식감도 좋고 적당히 기름지면서 고소했다. 찾아보니까 제철이 5~7월로 전갱이과 중에서 최고급으로 친단다. 수산시장 가서 회로 썰어 먹어도 좋을 듯.

광어는 역시 광어인데 안에 실같이 가는 파가 들어간 광어스시다. 지금은 자주보이는 광어이지만 양식이 안될 당시에는 꽤 고급어종이었다고 합니다.

웬만한 회보다. 광어회가 맛있기도 합니다.

김말자김밥 첫 이용하기

나도 늘 출퇴근길에 지나만 가며 명성을 들어왔는데 어느 날 아침 출근길에 배가 고파서 한 번 사용해 보기로 했다. 위에서 말했지만 아침 7시 30분 정도였고 이미 산다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뎅, 떡볶이, 순대가 있지만 나는 꼬마김밥만 먹기로 했다. 궁금해하실 테니 다른 메뉴 말씀드리면, 아래와 같다. 꼬마김밥은 모두 1,200원인데 한 줄 당 가격이기에 글쎄.가격이 저렴한 건 아닌 것 같다. 하지만 요즘 김밥 가격이 다.

3,000원 이상인 걸 생각하면 재료까지 따졌을 때 비싼 가격은 아닌 것 같다. 그리고 카드 결제도 가능하기 때문에 이 정도면 합리적인 수준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김밥도 저렴한 음식은 아니구나 안쪽과 바깥쪽에 아주 작게 앉을 수 있는 공간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주 협소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포장을 이용합니다.

2 서비스 샤베트

총 26가지 음식이 나왔고 다. 해치웠다. 오마카세에 와서 끝까지 다. 못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고 하던데 운 좋게도 다. 먹을 수 있었어요. 이정도도 못먹는 우리들이 아니지. 느리는 스시에 밥 양을 줄인 덕분에 다.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생애 처음 오마카세를 와서 사치를 좀 부렸는데 올만하네라고 종합적인 소감을 정리해봅니다. 자주 오는 것도 아니고 특수한 날 소중한 사람과 함께라면 충분히 좋은 음식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여러 오마카세 집들이 많지만 강남구자청 주변이라면 스시나미키 추천입니다. 이왕 비싼 돈 주고 가는 거 제대로 된 데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반성 없었습니다. 하이엔드급 미들급 기준을 나누기는 하는데, 가본 적이 있어야 비교를 하긴 할 텐데 그래도 더 맛있어봐야 얼마나 더 맛있겠나 싶었다. 스시나미키 정도라면 충분히 맛있고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이상 스시나미키 오마카세 후기 글을 마칩니다.

자주 묻는 질문

1 참다랑어 뱃살 다짐 우하기 1 여수 달마새우 보스턴

키조개 관자는 스시로 먹어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1 금태 with 우니크림 1

빨간고기로 잘 알려져 있는 금태 위에 우니크림이 올라간 스시가 김에 쌓여 나왔어요.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줄무늬전갱이시마아지 10. 광어 with

줄무늬전갱이 시마아지라고 하는데 부산에서 자랐지만은 처음 먹어보는 것 같다. 구체적인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