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고창, 부안 섬지역 인구수와 생활시설

군산 고창, 부안 섬지역 인구수와 생활시설

군산 관광 필수코스ㅣ1930s 시간관광 ⏱ 9:00 – 18:00 (하절기 기준) 💰 관람료 2,000원(어른을 1인 기준, 통합권) 계속되는 군산의 1930년대 시간여행기 근대건축관에 이어 역사박물관도 방문해 봅니다. 근대건축관에서 역사박물관까지는 횡단보도 1번 건너면 되는 엄청 가까워지는 거리입니다. 네이버지도로 검색해 보니 도보로 3분 걸어오셔도 되고, 근대역사박물관 전용 주차장에 대셔도 됩니다.


전라북도 섬지역 인구수
전라북도 섬지역 인구수


전라북도 섬지역 인구수

군산시 옥도면 유인도서 인구수 군산시의 유인도는 모두 옥도면 소속입니다. 옥도면의 전체적 인구수는 2022 12월 기준으로 세대수 1,783 세대이며 인구수는 3,115명입니다. 고군산군도의 섬들 중 아미도, 신시도, 무녀도, 선유도, 장자도, 대장도는 새만금방조제에 도로로 부착되어 있습니다. 유인도의 각각의 인구수는 2018년 행안부 자료입니다. 아래 2015년 자료와 비교하면 섬지역의 인구수는 많은 수는 아니지만 갈수록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공공시설등의 자료집은 행안부의 2021년 12월 자료입니다. 아래 군산시 섬지역 인구수는 2015년 전라북도 자료입니다. 2018년 행안부 자료보다. 인구가 좀 더 많음을 알 있습니다. 서해의 옥도면 “말도”에는 우리나라의 선캄브리아기 퇴적생태계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중한 습곡구조의 지층이 있습니다.

선유봉 오르기
선유봉 오르기

선유봉 오르기

선유2교차로에서 선유터널 쪽을 보면 길 옆으로 등산로가 선명하게 나 있는 것을 검증 할 수 있습니다. 즉각적으로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선유터널 위를 지나 선유봉을 올라갈 수 있습니다. 오르면서 점점 경사가 가팔라져 옵니다. 산 중턱 쯤에 올라 고개를 들어보니 즉각적으로 세련된 선유도의 원반형 해변과 대장도가 보입니다. 뒤돌아보면 선유2교차로도 보이고요. 중간쯤에서 이순신 장군에 관련된 역사학습을 해봅니다. 이래서 선유도의 주변 섬들을 고군산군도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이야말로 임진왜란때 왜군을 섬열하고 남해안에서 선유도로 올라와서, 왜군들의 정탐병들이 남해안에서 아무리 이순신 장군의 함대를 찾으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군들이 이순신장군을 귀신같다고 했다는 설도 있습니다. 늘리는 길이 온통 바위산으로 바뀌어 갑니다.

선유봉 찾아가는 길
선유봉 찾아가는 길

선유봉 찾아가는 길

처음에 선유봉을 늘리는 길을 몰라 한 참을 헤멨는데, 알고 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지도 어플이나 네비게이션에 ”선유2교차로”를 검색하시면 선유봉에 늘리는 길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교차로에 자동차 3대 가량 주차를 할 수 있는데, 여유가 없습니다.면 아래 이미지를 참고하면 되겠습니다. 선유2교차로에 주차가 어려우면 조금만 내려가면 공용주차장이 나옵니다. 이 곳은 여행객들이 밀리지 않을 때는 따로 주차료를 받지 않기 때문 이 곳에 주차를 하고 선유봉과 대장봉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코스는 선유2교차로에서 출발해서, 선유봉을 올르고 장자교로 내려온 다음, 다시 선유2교차로로 내려오는 코스입니다.

무녀도 쥐똥섬

선유도를 들어가기전에 신시도에서 첫 번재로 만나는 섬이 무녀도 입니다. 무녀도도 작은 섬마을이지만 지나는 길에 꼭 보이것은 아주아주 작은 섬이 있습니다. 선유도에 들어가는 길에 마침 썰물 때라 쥐똥섬을 들어갈 수 있게 길이 열렸습니다. 바닷물이 쭉 빠진 상태라서 일반인들도 어렵지 않게 걸어들어갈 수 있습니다. 쥐똥섬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포토존도 만들어 놨네요. 아무래도 밀물이 들어오면 여행객들이 빠져나오지 못할 수 있다고 해서 경찰관 한 분이 바다물 때에 맞추어 통제를 하고 계셨습니다.

밀물이 들어오면 이렇게 잠기게 됩니다. 선유도를 추억하고 나올 때 찍은 사진인데 쥐똥섬을 썰물때와 밀물때를 비교하기 정말 좋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밀물 때 쥐똥섬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군산 철길마을

군산 시내에 있는 철길마을은 경암동에 있는 이색적인 거리를 말하는데요, 1944년도에 신문을 제작하기 위한 용지를 이동시키기 위해 개설되었지만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철길을 사이에 두고 양 옆에 다채로운 상점들이 있는 약 300m의 마을입니다. 이전에는 이 철길에 기차가 운행을 했는데요, 기차가 지나갈 때 널어놓은 빨래, 자전거, 간판 같은 것을 치우는 진풍경이 상상되는 곳입니다. 기차 운행이 멈춘 지금은 군산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자리 잡았는데요, 옛 향수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다채로운 상점들로 채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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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사람이 사랑할 때”라는 영화의 촬영지로도 유명하여 군산을 찾는다면 꼭 들러보면 좋겠습니다. 이곳에서는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는데요, 옛 교복을 대여하여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은 교복 대여점에서 잘 찍어주시기 때문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