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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슈리성 오키나와 화재 전소 안타까운 이유

by SimpleWorld StoryFeed 2019. 11. 1.

세계문화유산 중 하나인 일본의 오키나와현 슈리성터에 오늘 새벽 불이 났습니다. 그로 인해서 피해가 극심해졌는데 그 중 정전과 북전 등 주요 건물이 전소가 되어 일본의 주요 문화재에 타격을 입었다 할 수 있습니다. 오키나와현의 슈리성의 정전과 북전 그리고 남전은 모두 목조 건물입니다.
      


일단 불이 슈리성에 나게 되면 당연히 어떠한 건물이든간에 전소가 되는 것은 순식간이며 더 큰 피해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즉 다른 건물로 불이 번질 수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오래된 목조 건물이다보니 건물의 기본구조인 목조 자체가 낡을 수밖에 없고 오래된 나무들은 불에 쉽게 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행 중 다행인 것은 아직까지는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오늘 새벽 2시 47분 정도에 소방당국에 화재가 접수되었고 소방차 20여대가 진화에 나섰지만 오전 8시 현재 아직까지도 불은 진압되지 않았습니다. 슈리성에서는 지난 27일부터 류큐국 시대를 재현하는 축제 슈리성 마쓰리가 열리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계 당국에 따르면 31일 새벽까지 행사 준비가 이루어져 있었기 때문에 성 안에 사람들이 남아 있었습니다. 이에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도 함께 조사 중이기는 합니다. 슈리성은 1492년 성립된 류쿠 왕국의 정치외교문화의 중심지로 1879년 마지막 왕인 쇼타이와 일본 정부에 의탁하기 이전까지는 꽤 많은 번성기를 누렸습니다.
     


일단 화재의 진화가 먼저이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슈리성터 즉 정전과 북전을 태워버린 불은 소멸되기에는 태울 것이 많아서 적극적으로 진화를 하지 않으면 슈리성터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이 모두 타버릴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단순히 화재가 일어난 것이 아니라 주변 건물의 전소까지도 이뤄질 수 있기에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출처: http://cardinal-duc.tistory.com/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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